★★★★☆(8/10)
+ 리듬이 곧 액션, 액션이 곧 리듬
+ 빈딩 레폰의 드라이브에 비글미를 더하니
+ 스타카토처럼 통통 튀는 편집
+ 엇박자로 흔드는 이야기(단점이기도)
+ 오프닝에서 설명 끝내는 캐릭터와 액션
- 오프닝을 넘어서지 못하는 카액션
- 케이퍼무비를 기대했다면 글쎄
- 잘 만들다가 막판에 쏟아버리는 개연성
함께 볼만한 영화
뜨거운 녀석들(2007) 에드가 라이트의 블랙코미디 + 액션은 이런 맛
드라이브(2011) 뒷골목 드라이버는 평온한 삶을 꿈꾼다 어리석게도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2014) 음악과 영화의 가장 어썸한 믹스
예고는 꽤나 구미 당기던데 헤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