갈릴레오 시즌 2 마지막 9화 10화가 성녀의 구제 내용이었네요.
방금 끝났다는^^
잼있었습니다^^
뭔가 갈릴레오 드라마 보고 느낀 건데 히가시노 게이고 추리물이 재미있는 이유가 있는 거 같습니다.
처음에는 어떻게 죽였는지 궁금증을 불러 일으키는데 범행 방법이나 트릭은 심플해서 나중에 유카와가 설명해도 알기 쉽다는거?
그 밸런스가 절묘한거 같아요.
닌텐도 게임에서 난이도 밸런스가 절묘한거 처럼 ㅋㅋㅋ
성녀의 구제의 경우 범인에 대한 범행 동기에 대한 동정심도 좀 일고...
다만 논리적인 우리의 유카와 군은 중학 동창이라고 안 봐줍니다 ㅋㅋㅋㅋ
갈릴레오 드라마 전체적으로는 시즌 1이 좀더 잼있는데 마지막화는 시즌2가 더나은듯
요시타카 유리코 역할은 시바사키 코우 정도로 많진 않았다고 생각하는데 마지막은 좀 활약하네요 ㅋㅋㅋ
여튼 결론은 여자가 한을 품으면 정말 무섭다는거 ㅋㅋㅋ
성녀의구제 하편말고 스페셜인가 하나 남은것 같던데 더블엑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