병신력도 풍년인 두근두근 우체통의 한 처자X...
어제 두근두근 우체통인가 하는 어플로 쪽지가 날아 왔길래 봤더니
뜬금없이 한국말로 욕이 날라옴... ㅡㅡㅋ
뭐지? 이 병신은? 하고 생각했는데 제가 지금 일본에 살아서 국가 설정을 일본으로 해놓아서 그런 거 같더군요.
아무래도 불특정 다수의 일본인에게 친절하게도 나라말쌈이 둥귝에 달화... 훈민정음 전파를 하신 병신같은데...
절 한국말 잘 하는 일본인으로 생각했던 거 같습니다. ㅡㅁㅡ
이런 애들이랑 노는 것도 시간낭비란 건 알지만 살짝쿵 교훈을 주기 위해서 놀아 줬죠.
(다는 캡쳐를 못했지만 못 한 부분은 뽀샵으로 채워 넣었습니다. ㅋ)
내용보시면 알겠지만 이건 뭐 근거도 부족하고 논리도 비약이 심하고 난독증이고...
좀 제대로 된 인간이라면 천천히 한일 간의 차이점에 대해서 토론이라고 해보겠다만 병신력이 너무 쩔었음 ㅋ
결국에는 사과를 하네요.
(나이는 안 물어 봤지만 아무래도 어린 친구인듯. 나이 처먹고 이러면 너무 좀 그렇고요 ㅋ)
아니 애초에 위안부 얘기를 왜 친구 사귈려고 만든 두근두근 우체통에서 하냐고? ㅋ
극우 정치가들이랑 하던지 ㅋ
것도 일본인 대상이면서 한국말로 ㅡㅡㅋ
(이것도 웃긴게 이 어플은 해외로 보낸다 설정만 있지 '일본으로 보낸다'라는 설정은 못함. 그니까 미국애가 이 한글 욕을 볼 수도 있다는 겁니다. 여러모로 병신력이 절륜... ㅋ)
이런 애들 땜에 한국에 대한 인상이 나빠지지 않았으면 하네요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