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제가 사잔의 곡을 올리게 되다니..ㅋ
전 사잔 팬은 아닙니다. 츠나미도 좋다고는 생각했는데 쩔어!! 정도는 아니었으니까요.
그런데 이번에 5년만에 돌아온 사잔의 신곡 중에 영광의 남자라는 곡이 있는데
곡 자체의 임팩트도 있고 가사가 정말 남자 냄새 물씬 풍기는게 정말 좋네요.
풀버전은 아니고 1분 30초 정도니까 가볍게 들어보시길^^
영광의 남자라는 제목은 반어법에 가깝습니다.
가사를 보시면 실제 인생에서는 찌질하게 살아야 하는 인생을 그리고 있죠.
사회 생활을 하는 남자라면 누구나 다 공감할 내용일듯...
가사도 그렇고 힘들게 사는 가장들을 위한 자장가 같다는 느낌입니다.
저도 요즘 친구가 빨리 세상을 뜨고 좀 안 좋은 일들이 많이 있었는데 뭔가 들을 때 마다 저린 느낌이 밀려오는 그런 곡이네요.
미스치루의 しるし시루시, 나얼의 귀로, 리쌍의 나란 놈은 답은 너디와 함께 요즘 자주 듣는 남자 노래 ^^
?光の男
サザンオ?ルスタ?ズ Southern All Stars
작곡?桑田佳祐 쿠와타 케이스케
작사?桑田佳祐 쿠와타 케이스케
ハンカチを振り振り
항카치오 후리후리
손수건을 흔들 흔들
あの人が引退(さ)るのを
아노 히토가 사루노오
그 사람이 은퇴하는 것을
立ち?いそば屋の
타치구이 소바야노
서서 먹는 국수집의
テレビが映してた
테레비가 우츠시떼따
텔레비젼이 비춰줬어
シラけた人生で
시라케타 진세데
색이 바란 인생에서
生まれて初めて
우마레떼 하지메떼
태어나서 처음으로
割箸を持つ手が震えてた
와리바시오 모츠 테가 후루에떼따
나무 젓가락을 든 손이 떨렸어
「永遠に不滅」と
에이엔니 후메츠토
영원히 불멸 이라고
彼は叫んだけど
카레와 사켄다케도
그는 외쳤지만
信じたモノはみんな
신지타 모노와 민나
믿었던 사람은 전부
メッキが?がれてく
멧키가 하가레테쿠
겉치레가 빠져가
I will never cry.
I will never cry.
I will never cry.
この世に何を求めて生きている?
코노 요니 나니오 모토메떼 이키떼이루?
이 세상에 무엇을 원하며 살고있어?
?わない夢など
카나와나이 유메나도
이루어지지 않은 꿈 같은 거
追いかけるほど野暮じゃない
오이카레루 호도 야보 쟈나이
쫓을 만큼 촌뜨기는 아니야
悲しくて泣いたら
카나시쿠테 나이따라
슬퍼서 울면
幸せが逃げて去っちまう
시아와세가 니게테 삿치마우
행복이 도망가버리고 말아
ひとり寂しい夜
히토리 사비시이 요루
혼자 외로운 밤
?こらえてネンネしな
나미다 코라에떼 넨네시나
눈물 참아내며 코 자라
ビルは天にそびえ
비루와 텐니 소비에
빌딩은 하늘로 치솟고
線路は地下を巡り
센로와 치카오 메구리
노선은 지하를 돌고
現代(いま)この時代(とき)こそ
이마 코노 토키 코소
지금 이 때야 말로
「未?」と呼ぶのだろう
미라이토 요부노 다로
미래라고 부르는 거겠지
季節の流れに
키세츠노 나가레니
계절의 흐름에
俺は立ち眩み
오레와 타치 쿠라미
나는 현기증
浮かれたあの頃を思い出す
우카레따 아노 고로오 오모이 다스
떠오른 그 때를 떠올려
もう一度あの日に
모-이치도 아노 히니
한 번 더 그 날로
?りたいあの娘(こ)の
카에리타이 아노 코노
돌아가고싶은 그 여자애의
若草が萌えてる
와카구사가 모에떼루
풋풋함에 불타올라
艶(いろ)づいた水?よ
이로 즈이따 미즈베요
색 입은 물가요
生まれ?わってみても
우마레 카왓떼 미떼모
다시 태어나본대도
?光の男にゃなれない
에이코노 오또꼬니야 나레나이
영광의 남자는 될 수가 없어
鬼が行き交う世間
오니가 이키카우 세켄
귀신이 오가는 세간
渡り切るのが精一杯
와타리 키루노가 세잇빠이
건너 자르는 것이 최선
老いてゆく肉?(からだ)は
오이떼 유쿠 카라다와
늙어가는 몸은
愛も知らずに?足かい?
아이모 시라즈니 만조쿠카이
사랑도 모른 채로 만족하나
喜びを誰かと
요로코비오 다레까토
기쁨을 누군가와
分かち合うのが人生さ
와카치 아우노가 진세-사
서로 나누는 것이 인생이야
優しさをありがとう
야사시사오 아리가또
상냥함이 고마워
キミに惚れちゃったよ
키미니 호레짰당
그대에게 반해버렸어
立場があるから
타치바가 아루카라
체면이 있으니까
口に出せないけど
쿠치니 다세나이케도
입 밖으론 꺼내지 않지만
居酒屋の小部屋で
이자카야노 코베야데
선술집의 작은 방에서
?ったフリしてさ
욧따 후리 시테사
술 취한 척을 하고서
足が?れたのは故意(わざ)とだよ
아시가 후레타노와 와자토다요
다리를 만진 것은 일부러야
?月が都?の
만게츠가 도카이노
보름달이 도시의
ビルの谷間から
비루노 타니마카라
빌딩의 골짜기로부터
「このオッチョコチョイ」と
코노 옷쵸코쵸이 토
이런 가벼운 놈이라고
俺を?んでいた
오레오 니란데 이타
나를 노려보고있었어
I will never cry.
I will never cry.
I will never cry.
この世は弱い者には冷たいね
코토 요와 요와이 모노니와 츠메타이네
이 세상은 약자에게는 차갑네
終わりなき旅路よ
오와리 나키 타비지요
끝나지 않는 여행길이여
明日天?にしておくれ
아시타 텐키니 시테 오쿠레
내일 날씨가 맑기를
?人に出逢えたら
코이비토니 데아에따라
연인을 만날 수 있다면
陽の?たる場所へ連れ出そう
요노 아타루 바쇼에 쯔레 다소
해가 잘 드는 장소에 데리고 가자
命預けるように
이노치 아즈케루 요니
생명을 맡아둔 것처럼
可愛いあの娘とネンネしな
카와이이 아노 코토 넨네시나
귀여운 그 여자애와 코- 자라
하얀 연인들도 짱짱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