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노신당 신3대] 신3대 지구보다 연애가 우선인 전대물 제트맨2

제트맨이 방영되던 90년대 초반에는 일본에서 트렌디 드라마 붐이 일었음
그래서 제트맨도 트렌드에 편승해 전대물 + 트렌디 드라마 같은 느낌으로 만들어짐

리더인 레드를 화이트가 겁네 좋아하고 블랙이 화이트 좋아해서
같은 전대 내에서 삼각관계 중 ㅋㅋㅋㅋ

블랙이 화이트를 좋아하자 레드는 블랙과 화이트를 맺어 주려고 함
여기서 나오는 블랙의 대사가 가관

[난 지구의 평화보다 내가 반한 여자가 더 소중해] ㅋㅋㅋㅋㅋ

근데 역시나 눈치없는 화이트는 레드에게 롹의 대부 이기팝의 공연을 같이 보러가자고 꼬시고 ㅋㅋㅋ
대충 알아 들을 것이지 포기를 안 함 ㅋㅋㅋ

레드는 블랙과 이어주기 위해 이기팝의 티켓을 블랙에게 주는데...
당연하게도 결국 실패..
찢어지는 이기팝... 롹의 대부 ㅜㅜ

결국에는 블랙과 레드가 대판 싸우고...
적과는 여전히 싸울 생각 없음 ㅋㅋㅋㅋ

한창 싸우고 있는데 둘을 화해시키기 위해(...) 적들이 공격!! ㅋㅋㅋㅋ

이미 지들끼리 싸우느라 지쳐서 정작 적과 싸울 때는 당하기만 하는 제트맨들 ㅋㅋㅋㅋ
도망치고 이 에피소드는 다음 회로 넘어감 ㅋㅋㅋㅋ

[마을사람3]

키바도 그렇고 이노우에 각본이 좀 아침드라마스럽죠.

[Lusipell]

그나마 어린이드라마로 변한거죠.....
원본은 불륜과 막장이 혼합된....ㅡㅡ;;

[Lusipell]

그리고 마지막에 블랙은....ㅠ.ㅠ

[쿠라키_마이]

ㅋㅋㅋ 무엇을 전하려고 만든거얔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