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갈하이를 이제야 봤네요.
한자와 나오키도 받아 놓고는 아직 안 봤는데 리갈하이2가 새로 시작한다고 하더라고요.
한자와 나오키에 이어저 2연속 히트가 거의 확정되어 있는 지금 밀린 리갈하이 부터 다시 보고 있는 중입니다. ㅋ
(덱스터도 끝났고... 헐... 나 그러고 보니 알게 모르게 드라마 몇개나 보고 있는겨?! ㅋㅋㅋ)
리갈하이1 나올 때만 해도 사카이 마사토 라고 하는 배우는 그냥 중견 배우 정도라고 생각했지요.
작품도 별로 안봤고 가끔 정보 프로그램에서 나올 때 얼굴만 익힌 배우였는데
어느 날 칸노 미호랑 결혼한다고 두둥!! ㅜㅁㅜ
관심을 가지게 됐지요. ㅋㅋㅋㅋ
뭐 여튼 연옌도 행복해야 하니 결혼은 축하하고...
리갈하이 봤는데 연기 잘 하더라고요.
아마 한자와 나오키에서는 카리스마 있는 역할을 보여준다고 알고 있는데
리갈 하이에서는 깨방정 연기가 아주 압권이네요. ㅋㅋㅋㅋ
얼굴도 나름 잘 생긴 편인데 망가지는 연기가 아주 훌륭합니다.
일본식의 과장이 섞여있긴 하지만 캐릭터를 만든 다는 의미에서는 좋은거 같아요.^^
법정 드라마이긴 하지만 상당히 스피디 한게 재미있고^^
여튼 이거 정주행 빨리 하고 한자와 나오키 볼 생각입니다.
아, 근데 사카이 마사토 리갈 하이에서 말 정말 빠르네요.
저도 나름 상급이라고 생각하는데 법정 용어를 엄청 빨리 말해서 못 알아 듣는 부분도 꽤 있습니다. ㅜㅜ
이거 보면서 공부해야 할듯 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