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노신당 신3대] 신2대 일본야구 마구 투수

한미일 프로야구가 플레이오프로 넘어가는 지금...
류딸이 14승에 3.00이라는 훌륭한 성적을 거둔 지금...
추추 트레인이 FA대박을...

여튼 프로야구가 점점 클라이막스로 치닫고 있어서 야구 위주로 올려볼까 합니다.
(전혀 설득력 없지만)ㅋㅋㅋ

계속 신3대 였다가 이 때는 신2대...

센트럴 리그, 퍼시픽 리그 한 명 씩 뽑았다고 하네요 ㅋㅋ


먼저 주니치 드래곤즈의 이와타 신지

성적을 찾아 보니까 그렇게 뛰어난 선수는 아니더라고요.

방어율 5점대의 보시면 알겠지만 직구 위력이 없어서 여자 선수에게도 안타를 맞는...
(물론 저 여자 선수가 일본에서도 유명한 잘 하는 선수이긴 합니다.)

그런 이와타 신지의 필살기가 바로

무회전 포크볼!!

말이 필요없이 보시면 포수가 잡지 못할 정도로 타자 앞에서 급격하게 변화합니다.
살짝 너클볼+포크볼 같은 느낌인 듯 (저도 야구는 잘 모르지만 ^^;;)
그렇다고 포수가 잘 못하는 포수도 아니고 골든글러브 출신의 대단히 실력있는 포수인데도 말이죠. ㅋ

중계진이 하는 말이 [포수가 못 잡는 볼을 타자가 칠 수 있을리가 없어요.] 라고 ㅋㅋㅋㅋ


두번째는 니혼햄의 타다노

메이저 팬이라면 알 수도 있을 이퓨즈 볼을 던지네요. ㅋㅋ

허나 그 볼도 한국에 오면 무조건 아리랑 볼로 불리우지 ㅋㅋㅋ

화면 밖을 벗어날 정도로의 슬로 볼로 타자들을 현혹시킵니다.

한창 약빨 시기의 A로드에게 던진 것을 비롯 일본 무대에서도 많이 던지는데요.

일종의 팬서비스로 던지는 듯 합니다. ^^

[므잉]

진짜 보면서 가능한가 하면서 봤네요.. 포수가 못잡을 정도니 ..

[류딸]

ㅋㅋㅋ 게이포르노 찍은 타다노 요즘도 프로생활 하나 ㅋㅋ

[파란반지]

포크로 무회전 대단하네요

[굵은혜성]

포수 빡칠듯

[용감한혁제]

저건 힘을 뺀 너클볼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