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맨이 돌아왔다에 나온 추성훈 매트 [ 니시카와 Air ]
얼마 전 방송에서 추성훈 선수가 침대가 아니라 바닥 매트에서 자고 있는 모습이 보였는데 어디서 많이 보던 매트가 보이더라고요.
요즘에 일본 방송에서도 많이 소개가 됐었거든요.
따로 자는 건 부부싸움해서 그런게 아니라...^^;;
몸관리를 위해서 운동선수용 매트에서 잠을 자서 그렇습니다. ^^
한국에서도 보편화 되어 있는지는 모르겠지만 일본에서는 주로 프로 선수들 위주로
부상 방지 및 재활을 위해서 프로 선수용 전문 매트를 사용하는 경우가 많더라고요
-> 그 중에서도 도쿄니시카와산업의 AiR 라고 하는 브랜드가 가장 유명한데요.
홈피를 보시면 최근 뉴욕 양키스에 입단한 라쿠텐의 다나카 투수의 추천 코멘트도 있습니다^^
대략 이런 느낌이고...
일반 침대 위에 깔고 사용하는 스타일도 있습니다.^^
보시면 아시겠지만 핵심은 최대한 체중이 몰리지 않게 분산시켜주는 기술이라고 하네요.
그리고 여름이건 겨울이건 같은 온도를 유지할 수 있도록 통기성이 엄청 좋다고 합니다.
그야 말로 기능성 제품^^ 하지만 좋은 만큼 가격에는 매미없죠... ㅜ ㅜ
최저 3.5만엔~최대 12만엔 정도...
(한국돈으로 제품 가격만 약 40~130만원...)
휴대용으로 들고 다닐 수 있는 포터블 시리즈도 있습니다.
원정 경기가 많은 프로 선수들이 (특히 야구, 골프 등) 호텔 침대 위에 깔고 자는 용이죠^^
호텔이 바뀌면 침대도 매번 바뀌고 그것 때문에 경기에 영향을 미치는 걸 방지하기 위해섭니다.^^;;
물론 재활을 위한 스트레칭 때도 사용하고요^^
역시 프로선수들은 좀 세세한 부분까지 관리하네요.
아래건 요가 및 스트레칭용 매트^^;;
물론 가격은 메미 없습니다
3~4만엔 정도...ㅡㅡㅋ
쿠션도 있고^^
요것도 1만엔 넘... ㅜㅜ
요런건 사무일하면서 오래 앉아 있는 사람들을 위한 쿠션인 것 같습니다.^^
베게도 있더라고요^^
저도 태국에 신혼여행가서 라텍스베개 6개 죽부인 1개 해서 60만원 정도에 업어왔으니 품질좋은 라텍스라면 일본에서 저가격이면 어느정도 이해가 되네요.
다음에 가게되면 매트리스도 살생각입니다.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