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술] 산토리 토리스
일본이 술을 한국처럼 주구장창 마시는 나라는 아니지만 술종류는 다양해서 좋더라고요.^^
한국으로 치면 호프집 같은 일반 술집에도 일본 소주, 니혼슈 (흔히 사케라고 부르는), 맥주, 위스키, 칵테일 정도는 기본으로 나옵니다. ^^
보통 회사 회식에서 마실 때도 첫잔은 맥주로 해도 두번째 잔부터는 자기가 원하는 거 마시고요^^ 가격도 다 비슷하니...
(하지만 한국에서는 소주로 통일이겠지... ㅋㅋㅋ)
한국도 그렇지만 일본에서도 술, 담배 시장에서 여성을 타켓으로 한 시장이 점점 커지고 있는데요.
이 산토리 토리스 허니도 그렇죠.^^
이름 그대로 위스키 마시기 힘들어하는 여성들을 위해서 꿀을 넣은 술이에요.
모델인 요시타카 유리코가 예뻐서 산 건 아... 아니... 쿨럭...
달달허니 맛나네요 ㅋㅋ
전 원래 위스키 좋아해서^^;;
그래도 요시타카 유리코는 이쁘긔 ㅋㅋ
요즘은 날씨가 날씨인지라 아쯔캉만 죽어라 마시네요 ㅋ
허니는 내일 한번 사서 마셔봐야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