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죠나단 타스마니아 햄버그 스테이크
간만에 쳐묵톡을 올리네요. ㅋㅋㅋ
음식 사진은 많이 찍는데 일 땜에 블로깅을 요즘 잘 못해서 ㅜ ㅜ
죠나단 이라고 하는 패밀리 레스토랑입니다.
일본에 상당히 많은 체인점입니다. ㅋ
제 집에서 걸어서 5분 거리고 24시간 영업을 하고 무한 리필 드링크 바가 있어서 자주 가는 곳이죠.^^
일본은 그 놈의 카페가 한국보다 적어서 ㅋ
한국에서 하는 것 처럼 커피 한잔 씹 하면서 놋북으로 사부작 사부작 일하는게 좀 힘듭니다. ㅋ
대신에 이런 패밀리 레스토랑에서 밥도 묵고 커퓌나 주스, 콜라도 드링킹 하면서 일을 많이 하죠.
저도 사무실에서 일하기 답답해지면 자주 나와서 일을 합니다. :)
한국은 패밀리 레스토랑이 뭐가 잘못됐는지 패밀리가 가기 힘든 레스토랑이 됐는데 (스테이크가 기본 3만원대.. ㅡㅡㅋ) 일본은 그래도 패밀리가 가기 편한 가격대로 형성이 되어 있어요.
한국으로 치면 레스토랑이라기 보담도 차라리 '음식 잘 나오는 카페'? 같은 느낌일까요?
사진 올린 타스마니아 비프 햄버그 스테이크도 900엔 정도에 샐러드 (2~3인분) 600엔 정도고 드링크 바는 300엔 정도인데 무료 쿠폰 써서 1,500엔 정도에 먹었네요 ㅋ
기본적으로 스테이크 류는 한국돈으로 8천원~1.3만원 정도고 파스타는 6천원~9천원 정도입니다.
더 저가의 패밀리 레스토랑은 좀더 싸고요.^^
매일 갈정도로 저렴하다고는 말하기 힘들지만 그래도 일주일에 두세번 정도는 가도 부담되지 않을 가격이죠.^^
다만 단점은 무료 와파가 되는 곳이 거의 없다는 점... ㅡㅡ;;
그건 카페도 마찬가집니다...
스벅 말고는 거의 전멸... ㅋ
보통은 포켓 와이파이 (에그) 에 따로 가입해서 갖고 다니고요.
저 같은 경우는 아이폰 테더링으로 하고 있네요 ㅎ;;
용량 제한 있어서 동영상 보는 건 꿈도 못 꿈 ㅜ ㅜ ㅋ
인터넷은 한국이 킹왕짱임!!! ㅋㅋㅋ
한국은 카페가 많아서 이런 식으로는 장사하기 힘들테니 이런 레스토랑 보다는 식사 메뉴가 다양한 카페가 좀더 많이 생기면 좋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