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열도 방송의 클라쓰
요즘 일본 개그맨 중에서 아리요시 히로이키가 나오는 방송을 많이 보는데요.
간단하게 얘기하면 '김국진 처럼 생겨서 김구라처럼 독설을 날리는' 느낌? ㅋㅋㅋ
현재 고정만 아마 10개는 할겁니다. ㅡㅡㅋ
하여튼 아리요시가 MC를 보는 방송 중에 '아리요시 쟈퐁(저팬)'이라는 방송이 있는데요.
12시 좀 넘어서 하는 버라이어티이긴 하지만 일본 기준으로 엄청나게 성인 방송 이라는 느낌은 아닙니다.
오늘의 특집은 '불륜'
그래서 한게...
전직(?) 불륜해서 이혼한 연예인이 (사진의 모자이크 안 쳐진 여자 - 불륜한 남자랑 재혼) 다른 현직(?) 불륜녀들이랑 대담을... ㅋㅋㅋㅋㅋㅋ
죄악감을 가진 적이 한 번도 없다는 불륜녀 A...
다른 불륜녀도 비슷 ㅋㅋ
연예인이 가능하면 불륜은 나쁜 거다 라고 몰아 가려고 했지만 소용없음.. (하기사 자기가 했으니 ㅋㅋㅋ)
그리고 불륜녀 중 한면을 스튜디오에 모셔서 질문 ㅋㅋㅋ
버라이어티다 보니까 딱히 불륜이 나쁘다고 평가하지는 않고 어떤 심경으로 불륜을 했는지 물어보네요. ㅋㅋ
그런데....
현재 남편을 포함 9명과 사귀고 있다고...!!
그 중에 4명은 외국인 ㅡㅁㅡ;;;
일단 제1 남편이랑 혼인신고만 하고 나머지는 다 그냥 노는 느낌이라고 ㅋ
MC인 아리요시가 슬쩍 보더니 이쁘기는 이쁘다고 합니다. (당연하겠지만)
남편이랑 전화 연결을 했는데....
남편도 합의하고 딱히 신경 안 쓴다고 ㅡㅇㅡ;;;
'부인이 다른 남자와 성관계를 하면 어떤 느낌이세요?"
라고 물으니까
'말 안 하면 별로 상관없다'
라고... ㅡㅡㅋ
음... 일드 리갈하이 시즌2를 보면 3명의 남자랑 결혼한 마성의 여자가 나오는데요...
그래서 현실에도 있을까 했는데..
현실은 더... 엄청 나네요.... ㅋㅋㅋㅋㅋ
사랑과 전쟁도 실제 사연이 더 쩐다면서요? ㅋㅋㅋㅋㅋ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