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에서 창업하면 좋을 것 같은 카페 - 허니즈 바
요즘 전철 역을 중심으로 자주 보이는 허니즈 바입니다.^^
일반적으로 커피를 파는 카페가 아니라 각 지역의 특산 과일을 이용한 과일 주스를 파는데요.
눈 앞에서 바로 갈아주기 때문에 믿을 수 있고 일반 카페에서 파는 생과일 주스 보다 정말 찐한~~ 농후한 맛이 지대로입니다.
그리고 허니즈 바라는 이름 답게 설탕 대신에 꿀이나 시럽만 쓰니까 건강에도 좋고요.^^
메뉴도 단순히 스트로베리, 바나나 이런 식으로만 있는게 아니라
3종의 스트로베리 주스나 XX산 메론 주스 처럼 블렌딩한 주스나 프리미엄 과일을 쓴 주스도 있어서 뭔가 레어감도 주고요.^^
매달 메뉴도 조금씩 바뀌어서 질리지도 않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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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즈가 S, M, L 이 있는데 M이 저정도의 크기입니다.
사진은 3종의 스트로베리 주스 ^^b
여튼 날도 덥고 해서 눈에 띌 때마다 마시고 있습니다. ㅋㅋㅋ
한국에서 만약에 한다면 한국에만 있는 과일 (참외 같은거)을 이용한 주스를 팔아도 좋을 것 같네요.
가게도 작아서 창업비용도 얼마 안들거고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