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식스 Gold Stage 다르빗슈 모델 투수용 오더 글러브 BGHSG2 (경식용)
요즘 사람들의 취미가 점점 다양해지고 있습니다.
단순히 술만 마시는게 아니라 주말에 사회인 야구나 축구 같은 레포츠를 즐기는 사람들이 늘어났죠.^^
그래서 이런 고가의 경식용 글러브에 대한 문의도 많은데요.
아시는 분들은 아시겠지만 미즈노나 나이키 샤도 (Shado) 등의 가장 높은 등급의 글러브는 기본 40~50만원은 넘어가죠...
오더 메이드는 60~80에 옵션 들어가면 100만원은 그냥 가볍게 넘어갑니다. ^^;;
그런데 가끔 일옥에 잘 살펴보면 아주 저렴(?) 한 가격에 올라오는 놈들이 있습니다.^^
이 놈도 의뢰를 받아서 낙찰을 받은 건데요.
무려 다르빗슈가 쓰는 모델이라고 하는 군요...
뭐 쓰시는 분이 어느 정도 실력이 있으신지는 모르겠지만 일단... 다르빗슈 처럼 던지시길 빌며... ㅋㅋㅋ
원래 완품은 박스까지 있어야 하지만 이 제품은 글러브집만 있었습니다.
그런 부분이 또 가격이 저렴해지는 이유 중에 하나죠.
물론 실제로 쓰실 분들은 박스 하나 없어도 몇 만원 더 싼 걸 좋아하시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