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압) 원페 2014 여름 기행기 1
원더 페스티벌 2014 여름 에 갔다 왔습니다. ^^
날 무지 덥더라고요. ㅡㅡ;;
첫차타고 왔는데 이 줄... ㅡㅡ;;
확실히 밤새거나 다이렉트 패스를 사지 않는다면 숫자 적은 한정판은 포기하는게 나을듯 ^^;;
집에서 마쿠하리 멧세까지 2시간이나 걸리는 바람에 8시에 도착해서 어쩔 수 없는 것도 있었지만요 ㅜ
경험자들의 원숙한(?) 패션들...
ㅋㅋㅋ 역시 덕후들은 이 더위에 견딜 방법을 다 생각해서 왔더라고요.
아직 제 덕력은 한참 모자르다는 것을 새삼 깨닫게 되었습니다.
아 물론 저기까지 갈 생각도 없습니다. ㅋㅋㅋ
전체적인 분위기
어휴 덕후스멜(?) ㅋㅋㅋ
하지만 오타쿠 산업의 규모는 몇십조 규모죠 ㅋㅋㅋ
메디콤 토이 부스에서 줄서다가 찍은 옆 부스
이타샤라고 하나요? 저 맵핑된 차를?
따... 딱히 저 언니 땜에 찍은 건 아냐... ㅋㅋㅋ
확실히 행사가 행사다 보니까 코스프레 하는 사람들 정말 많더라고요.
코스플레이어를 찍는 오타쿠를 찍는 나... ㅋㅋㅋㅋ
시도니아의 기사 부스도 있고...
가끔 시간 맞을 때 하는 거 보긴 하는데 살짝 잔인한 부분이 꽤 있더군요.
저 오토바이가 애니에 나오는지 모르겠지만 꽤 멋있었습니다.
맥스팩토리와 굿스마일의 한정판 판매 코너
10시 개장인데 11시도 안되어서 품절 되었더군요. ㅎㄷㄷ...
무려 2,500개씩 풀었는데도 물구하고... ㅡㅡㅋ
청소하는 리바이나 살까 했는데 다른 부스부터 갔다 오는 바람에 포기했습니다. ㅋㅋㅋㅋ
인기 대폭발!!!
야라나이까 사진 촬영 부스!!! ㅋㅋㅋㅋㅋㅋ
원페 전리품 ^^
제 것도 있고 부탁받은 것도 있고...
원래는 많이 안 사려고 했는데 하다보니 거의 200만원? 정도 쓴거 같네요 ㅡㅡ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