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마시네이션 2014 왔습니다.
날새기 싫어서 아침 5시 차를 타고 도착은 5시 50분에 했는데 그 시간에 이미 이 줄입니다... ㅋ
작년보다는 덜하지만 그래도 500~600명정도는 앞에 있는 거 같네요.
한시간 정도 줄서서 받은 출입증이 10시 20분 입장권...
인기 있는 건 보통 오전 중에 매진되기 때문에 이정도면 선방한 거라고 생각합니다^^
저 손목 스트랩이 끊어지면 무효이고 (새로 줄서서 받아야함 ㅡㅡㅋ) 한번에 하나 밖에 못받습니다.
인기 있는 상품은 한번 구매하고 다시 줄 서서 또 산다는 건 거의 불가능이라고 보면 됩니다.
왜냐하면 한번 구매하고 또 줄서서 12시쯤에 스트랩 받는 다고 해도 거의 오후 4시정도 타임을 받기 때문에 매진 되었을 가능성이 크니까요 ㅋ
이번부터 중국 애들 대량 구매를 막으려고 QR코드를 예매권으로 사용했는데 (일본 핸드폰 필요함)
중국 애들이 줄기는 개뿔... ㅋㅋㅋ
여전히 단체 관람객(?)들이 꽤 보이더군요.
그 친구들이 트럭 랜트해와서 인해전술로 쓸어 갈겁니다 ㅋㅋㅋ
반다이 애들이 아직 좀 착각을 하고 있는게 있는데 저 알바 하는 중국 애들이 중국에서 날라온게 아니라 대부분 일본 현지에서 살고 있는 애들입니다.
당연히 핸드폰은 있고 못해도 대포폰이라도 있을겁니다.
중국애들 사재기를 막으러면 제일 좋은 방법은 1인당 구매 갯수를 1개로 제한 하는 건데 (현재는 2개)
그러진 않겠죠...
매출이 줄테니... ㅋㅋ
영원히 끝나지 않을 싸움이 될겁니다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