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이 달리오가 보는 버블을 결정하는6가지 지표
역대 최고치를 100%로 보고 현재는 어느 정도인지를 수치화함
1) 회사의 주가가 이익에 비해 얼마나 높은가?
→ 주가 지표 (PER, PBR 등)
→ 82% (역대 최대급으로 보기에는 애매함)
2) 이익 성장률이나 채권 금리에 비해 주가가 얼마나 비싼가?
→ 77% (1930년대, 1960년대, 2000년대 보다 낮음)
3) 주식 시장 신규 진입자가 얼마나 많은가?
→ 95% (매우 높음)
→ 로빈후드 같은 주식 거래 앱의 등장으로 10~20대가 주식 시장에 대량 유입
4) 사람들의 투자 심리가 얼마나 긍정적인가?
ex) IPO (기업 신규 상장) 규모
→ 닷컴 버블 때와 비슷
5) 주식 투자에 얼마나 많은 부채를 끌어다 쓰는가?
→ 80% (닷컴 버블 당시 100%)
6) 기업이 미래에 대비한 투자를 얼마나 늘렸는가?
ex) CAPEX 설비투자, M&A 인수합병
→ 다른 버블과 비교해 봤을 때 매우 낮음
♠ 2020년의 종합 버블 지수는 77%
→ 2008년에는 77%보다 낮았지만 서브 프라임 금융위기 발생
일부 기술주는 버블상태이나 시장 전체는 애매함
버블 기업 시가 총액의 비중
1) 미국 상위 1000개 기업의 시총 대비
→ 5%
2) S&P 500 (미국의 대표적인 대형주 지수) 대비
→ 3%
→ FANG 이 버블이면 이 비율이 3%일 수가 없음
→ 레이 달리오가 말하는 일부 버블주가 Facebook, Amazon, Netflix, Google을 가리키지는 않는듯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