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6월에 올라온 영상이니 지금과는 상황이 다를 수 있습니다
▶ 하이일드 채권(High-Yield Bond)
→ 일명 정크 본드 (Junk Bond)
→ 신용 등급이 낮은 기업이 발행하는 채권 (신용평가 등급이 BB 이하)
→ 원리금 상환 불이행 위험이 높지만 그만큼 이자율도 높음
→ 고위험 고수익 (High Risk High Return)
▶ 하이일드 스프레드 (High Yield Spread)
→ 부도 위험을 나타내는 지표
→ 신용도가 낮은 (투자주의 등급) 기업 채권과 신용도가 높은 (투자적격 등급) 기업 채권간의 금리 차이
→ 경기 하락이 예상되는 경우
→ 신용도가 낮은 기업 채권 금리 >> 신용도가 높은 기업 채권 금리
→ 신용 스프레드 확대 (상승)
하이일드 스프레드 (미국)
http://yellow.kr/financeView.jsp?s=BAMLH0A0HYM2
▶ 주식 매입을 정당화하는 치트키 2가지
1) High Yield Spread (부도위험) 2) Forward 12 EPS Consensus
→ 부도 위험이 낮고 향후 12개월 예상 EPS (주당 순이익)가 높은 기업
▶ Yield Curve (수익률 곡선)
→ X축 = 미국채의 만기(Maturity) (채권 상환 기간)
→ Y축 = 미국채 수익율(Yield) (채권 투자자가 받는 연 이율 = 주식의 배당에 해당)
→ 경기 상황을 나타냄
→ 경기가 좋을 때
→ 장기 채권 수익률 > 단기 채권 수익률
▶ 수익률 곡선 역전 (장단기 금리 역전)의 이유
1) FED (연준)
→ 기준 금리를 결정하는 연준은 단기 채권 수익률에 영향을 줌
→ 경기가 좋을/나쁠 때 : 기준 금리 인상/인하 → 대출 억제/유도
→ 수익률 곡선의 왼쪽 (단기 금리)에 영향을 줌
2) 투자 심리
→ 수익률 곡선의 오른쪽 (장기 금리)에 영향을 줌
① 경기가 좋을 때
→ 자금이 장기 채권에서 주식으로 이동 (위험 자산 선호)
→ 장기 채권 가격 하락 = 장기 채권 수익률 상승
② 경기가 나쁠 때
→ 자금이 주식에서 장기 채권으로 이동 (안전 자산 선호)
→ 장기 채권 가격 상승 = 장기 채권 수익률 하락
※ 채권 발행자가 만기까지 지급할 원리금은 발행 당시에 이미 결정되어 있으므로
시장에서 채권을 낮은/높은 가격에 구입하면 채권 수익률은 높아/낮아진다
→ 단기 금리는 FED가 결정하는 기준 금리의 영향을 받고 장기 금리는 투자자들의 장기 경제 전망의 영향을 받음
→ 기준 금리 (단기 금리)는 상승하는데 투자 심리가 악화되어 장기 금리가 하락하면 수익률 곡선이 역전됨 (단기 금리 > 장기 금리)
→ 수익률 곡선이 역전될때마다 경기 침체가 발생
미국 장단기 금리차 (미국채 10년물 - 미국채 2년물)
http://yellow.kr/financeView.jsp?s=T10Y2Y
▶ 수익률 곡선 통제 (Yield Curve Control)
→ 중앙 은행이 국채를 적극 매수/매도하여 장기 국채 금리를 통제하는 정책
ex) 장기 국채 수익률이 일정 범위를 초과할 경우 해당 채권을 무제한 매입해 금리를 강제로 떨어뜨림
→ 장기 국채 투자의 매력이 떨어짐 (이익을 남기기가 어려워짐)
→ 자산 운용사의 자산은 대부분은 채권
→ 채권의 매력이 떨어지면 채권 자금이 주식시장으로 유입
→ 주식 시장의 10배나 되는 채권 자금이 조금만 움직여도 주가에 큰 영향을 줌
필라델피아 연은 총재 "금리 급등에 자산매입·YCC 활용 가능"
https://news.einfomax.co.kr/news/articleView.html?idxno=413528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