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물가 폭등 삼각파
Ⅰ. 공급 측면
▷ 원자재/농산물 가격 ↑
1) 올해 예상 유가
→ 골드만 삭스 $80, 뱅크 오브 아메리카 $100
→ 셰일 가스가 없었으면 이미 100달러를 넘었을 것
2) 구리, 철광석 가격 사상 최고치
▷ 원자재 가격이 생산자 물가에 영향을 미치는데 6개월 소요
→ 올해 하반기부터 생산자 물가 급등
Ⅱ 수요 측면
▷ 집단 면역이 형성되면 2년동안 억눌렸던 민간 수요가 폭발
▷ 수요 급증 → 공급이 따라가는데 시간이 걸림 → 가격 급등
▷ 미국의 장기 저축률 평균 5% → 17% → 10%
→ 미국의 1년 GDP 21조 달러의 5% = 약 1조 = 1000조원
→ 내년 말까지 2000조원의 저축이 쌓일 것
→ 집단 면역 형성으로 수요가 폭발하면서 이 돈이 시장에 풀림
※ 공급/수요 양측에서 물가급등요인 발생
▶ 2020년 3월 펜데믹 위기로 인해 연준이 사상 최초로 회사채까지 매입하며 시장을 살림
→ 망해가던 보잉도 회사채 발행 성공
▶ 2020년 9월 연준은 평균물가목표제를 제시
→ 2020년 물가상승률 0%, 연준의 평균목표물가상승률 : 2%
→ 올해 물가상승률 4%까지는 용인하겠다는 의미
→ 물가상승률이 2%를 넘어가도 금리인상 X
▶ 명목 GDP 증가율 = M2 (광의의 통화) 증가율
→ 경제 성장에 맞춰 통화를 늘려야함
→ 2008년 서브프라임 사태 이후 1%이상 갭 발생 (과도한 돈풀기)
→ 경제 성장률 이상으로 돈을 풀어 간신히 경기를 지탱
▶ 미 연준, 2022년부터 본격적으로 금리인상 예상
→ 물가 급등이 벌어지면 연준은 금리를 급격히 인상할 것 (빅 스텝)
→ 코로나로 인한 경제위기 (외부의 충격) vs 닷컴버블, 서브프라임 사태 (경제 자체의 문제)
→ 일반적인 버블과 달리 원인이 분명한 코로나발 경제 위기는 집단 면역만 형성되면 해결됨
→ 주식과 부동산 시장은 이를 선반영
→ 주가 급반등, 부동산 가격 조정 X
→ 코로나 기간 동안 미국 부동산 가격은 오히려 10% ↑ vs 미국의 실업률 10%
1) 코로나 기간의 일시적 조정을 제외하면 주식, 부동산은 사상 최장 기간 상승 중
2) 민간 저축 2000조원
3) 미국 정부의 경기 부양책
→ 1조 9천억 달러 (GDP의 10%), 인프라 펀드 3조 달러 (GDP의 15%)
▶ 연준은 미국의 중앙은행
→ 2008년 서브프라임 사태를 제외하면 다른 나라와 공조한 적이 없음
→ 위기의 진원지가 미국이므로 자신이 살기위해 공조에 나선 것임
→ 연준은 남의 나라 사정을 봐주는 곳이 아님
→ 연준을 너무 신뢰하면 안됨
▶ 한국이 가장 큰 타격?
→ 미국/유럽 가계는 상대적으로 건전함
▷ DSR = 연소득 대비 가계부채 원리금상환액 비율
→ DSR이 12%면 버블, 현재 미국 가계의 DSR은 8% 수준
→ 가계 대출이 50% 증가해야 버블 수준임
→ 미국/유럽 가계는 이미 구조조정을 거친 상태
→ 가계부채 때문에 한국은 금리인상에 극도로 취약
→ 한국 심각한 버블붕괴 발생할 것
→ 10억이 30억 된 게 정상?
▶ 영끌, 빚투
→ 위기가 임박했다는 신호 (수요 고갈)
▶ 최근 나스닥의 조정
→ 연준은 나스닥을 버블로 보고있음
▶ 연준은 항상 변심 했음
→ 2022년에 물가가 급등하면 연준은 기준금리를 빠르게 올릴 것
→ 지금처럼 실세금리 상승을 용인하는 것도 위험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