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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버핏이 주주총회에서 가장 먼저 한 말은 경고였다!? (버크셔 주총 특집) (0) 2021/05/05 PM 03:03

 

▶ 버크셔 주주 총회 = 주식판 락 페스티벌

▷ 코로나의 여파로 올해는 야후 파이낸스에서 온라인 중계

▷ 버크셔헤서웨이 → 버라이즌 → 야후 파이낸스

 

▶ 워렌 버핏 (90), 찰리 멍거 (97)

 

▷ 사업 실무 담당자

그렉 아벨 : 비보험 사업

아지트 자인 : 보험 사업

 

Ⅱ. 초보투자자를 대상으로한 버핏의 강의

 

▶ 1989 vs 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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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년 3월 말 기준 세계 시총 Top 20 기업 중 13개가 미국 기업

▷ 사우디의 아람코를 제외하면 Top 5는 모두 미국 기업

→ 아람코는 사실상 국가나 마찬가지이니 논외

 

▷ 30년 후 이 가운데 몇 개의 기업이 남아있을까?

→ 1989년 기준 시총 상위 20개 기업 가운데 현재까지 남아있는 기업은 없음

→ 특히 그 당시 잘나가던 일본 기업은 모두 사라짐 (다이하드의 나카토미 빌딩)

→ 위의 질문에 0이라고 생각한 사람은 없을 것

→ It's a reminder of what extraordinary things are going to happen.

 

= 현재의 기준으로 세상을 판단하는 것은 위험

 

▷ 2021년 TOP 20 커트라인

2021년 : $336B, 1989년 : $30B

→ 인플레이션이 크지 않았다는 걸 감안할 때 기업은 매우 강해졌다고 볼 수 있음

→ 자본주의가 잘 작동

→ 그 당시 애플의 시가 총액이 2조 달러가 될 거라고 예상한 사람이 있었을까?

 

 인덱스 펀드 투자를 권유

→ 중요한 건 꾸준히 투자하는 것

→ 1989년에 전문가들의 의견대로 주식투자를 했더라면 잘 되지 않았을 것

→ 하지만 잘 분산된 투자를 했다면 잘 될 수 밖에 없음 (미국 주식)

 

 산업 ≠ 개별 기업

→ 인기있는 분야에서 사업을 하기만 하면 매출에 관계 없이 IPO/SPAC 흥행

→ SPAC : 비상장 주식회사 인수목적의 페이퍼 컴퍼니

 

▷ 포드 자동차로 보는 후견지명 효과

→ 오늘날 우리는 자동차의 시대가 도래할 것을 알고 있음

→ 그것을 예견했다면 투자에 성공할 수 있을까?

→ 자동차 산업에 뛰어들었던 회사는 2000개 이상

→ 그 가운데 포드, GM을 정확하게 고를 수 있을까? 

 

"Very very very few people picked the winner or got the opportunity."

= 극소수의 사람만이 승자를 고르거나 기회를 가질 수 있었다"

"It's not as easy as it sounds."

= 투자는 말처럼 쉽지가 않다

 

▷ 4차 산업/기술주 붐에 대한 버핏의 경고

→ 4차 산업 혁명은 결국 일어나겠지만 그것이 언제인지 승자는 누가 될지는 불확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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