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강대국이 공통적으로 걸어온 길
▷ 제조대국 → 무역대국 → 군사(기술)대국 → 금융대국
ex) 영국
증기기관으로 모직물 대량 생산 → 전 세계에 수출 → 수출 대금 안정적 확보위해 해군력 강화 → 런던이 세계 금융의 중심지가 됨
▷ 제조/무역 1등 = 중국
▷ 군사(기술)/금융 1등 = 미국
▷ 미중 전쟁의 주무대는 기술분야
▶ 미국의 헛발질이 중국을 키웠다
1) 2001년 중국 WTO 가입 허용
→ 중국이 자유시장경제로 전환할 것으로 기대
→ 중국 경제는 부유해진 반면 공산당의 통제는 강화됨
→ 당시 중국의 GDP는 미국 GDP의 13%
2) 2008년 미국발 글로벌 금융위기
→ 이 때 중국은 대규모 부양책으로 내수 시장을 빠르게 살림
→ 중국발 경제 훈풍이 전 세계로 퍼짐
→ 중국이 세계 경제를 구원하는 소방수 역할을 함
→ 당시 중국의 GDP는 미국 GDP의 36% (×3)
3) 2020 중국 코로나 발생
→ 발병은 중국에서 더 큰 피해는 미국에서
→ 2차 대전 당시 사망한 미군 40만 vs 코로나 사망자 58만
→ 현재 중국의 GDP는 미국 GDP의 76% (×6)
▶ 2020~2035년 미중 경제 전망
▷ 향후 15년이 매우 중요
▷ 2025년 중국 GDP는 미국의 90% 수준에 도달 (IMF 예측)
▷ 미중 경제 규모 역전 (빠르면 2029년 늦어도 2033년)
→ 중국이 미국을 추월할 가능성이 보이면 미국의 영향력은 약화됨
→ 미국의 동맹국들이 다른 마음을 품을 수도
▷ 세계 경제의 무게 중심이 미국에서 아시아로 이동
▷ 코로나 사태로 인해 기술 혁명이 가속화됨
→ 기술 혁명의 주도권 다툼이 더욱 치열해짐
→ 역글로벌화, 로컬 경제의 중요성 ↑
▷ 여전히 개발도상국인 중국이 세계 최대의 경제대국이 되면 어떤 일이 벌어질까?
▶ 중국의 대응 전략을 제대로 모니터링해야 이 위기를 기회로 활용할 수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