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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터 린치] 전설로 떠나는 월가의 영웅 - 돈을 벌 수 있는 주식은 6종류! (2) 2021/05/31 PM 12:47

강환국 CF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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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터 린치는 아마추어들에게 자신감을 심어 준 후 (당신 근처에서 5-10배 오르는 주식 찾을 수 있어! 가능하다고!) 주식시장에 뛰어들기 전에 집은 사놓고, 본인의 성격이 주식투자에 맞는지 점검하고, 정말 여유자금인지 확인하라고 조언합니다.

그 후 린치는 구체적으로 어떤 주식을 사야 하는지 설명합니다.

여러분이 비계량 투자자라면 제가 이번에 설명 드리는 내용은 정말 중요합니다! 여러 번 읽어 보시고 아예 싹 외우시기를 권장합니다. 린치가 가르치는 돈이 되는 주식의 6개 카테고리 구분 및 카테고리별 매수, 매도 노하우만 잘 알아도 투자에 엄청나게 도움이 될 것입니다.


당신 근처에서 기똥찬 제품이나 서비스를 제공하는 기업을 찾았다고요? 그럼 그 주식을 덥석 사야 하나요? 아닙니다. 당연히 사기 전에는 이것저것 조사를 해야 합니다. 린치는

“분석 없는 투자는 카드를 보지 않고 포커를 치는 것과 같다”


라는 명언을 남깁니다.

그럼 우리는 구체적으로 무엇을 조사해야 하나요?
우선, 린치는 소형주를 선호합니다. 우리는 10배 오르는 주식을 사고 싶은데, GE같은 대형주는 매출액이 갑자기 1년에 3배 뛰고 이럴 수는 없으니까요.

그 후 린치는 돈을 벌 수 있는 주식을 6개의 카테고리로 구분합니다. 린치는 심지어 우리 같은 우매한 중생들에게 이 6개 종류의 주식을 언제 사고 팔아야 하는지 설명합니다!

I. 느림보들(Slow Growers)

<피터 린치는 별로 안좋아지만 Kangcfa는 꽤 즐겨 사는 느림보 주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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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 그래도 GDP와 비슷한 속도 정도로 느리게 성장하는 기업입니다. 옛날 옛적에는 유틸리티가 고성장 산업에 속했지만 시간이 흐르니 느림보로 전략했답니다.

린치는 10배 오르는 주식을 사고 싶기 때문에 이런 주식들을 거의 사지 않는다고 합니다.

저는 조금 다릅니다. 제 경험상 이런 느림보들은 한국의 경우 엄청나게 저평가 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자기자본의 30% (PBR = 0.3) 정도에 거래되거나, 수익의 5배 미만(PER = 5) 에 거래되는 경우도 많고, 배당이 꽤 나오는 경우도 있습니다. 터무니 없는 저평가가 어느 정도만 해소 되어도 돈을 벌 수 있으며, 워낙 저평가 되어서 더 이상 떨어질 가능성도 낮습니다.
으, 제가 감히 피터 린치 앞에서 건방을 떨었네요 ㅠ

매수: 린치는 느림보를 살 경우 배당을 보고 들어오는 경우가 많다고 합니다. 따라서

“이 기업은 이익이 계속 증가하나?”

배당수익률이 높나?”

불경기에도 배당을 안 주거나 줄인 적은 없지?”


등이 매수 고려 사항입니다.

매도 :

가격이 30-50% 올랐을 경우, 기업 펀더멘탈이 악화되었을 경우(시장점유율 감소, 신제품 없음, 이상한 사업다각화 또는 M&A 등), 배당수익률이 너무 낮을 경우

 

II. 튼튼이들(Stalwart)

<피터 린치와 워렌 버핏이 사랑하는 튼튼이, 코카콜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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튼튼이들(우량주?)은 코카콜라나 프록터앤갬블 (Proctor & Gamble), 허시(Hershey) 처럼 이익이 매년 무난히 10-12% 성장하는 기업들을 의미합니다.

타이밍 좋게 튼튼이들을 매수하면 꽤 돈을 벌 수 있다고 합니다. 그러나 매수 후 1-2년만에 튼튼이가 50% 이상 오르면 슬슬 매도할 생각을 해야 한답니다. 보통 린치는 튼튼이를 통해 30-50% 번 후 다음 튼튼이로 갈아탄다고 합니다.

린치는 특히 불경기 시 튼튼이들이 빛난다고 늘 포트폴리오의 일부는 튼튼이로 채운다고 합니다. 우량주라서 안 망하고 주가가 하락해도 곧 다시 회복한다 합니다. 켈록스 같은 회사는 당시 30년간 순이익이 연속 성장해다고 합니다. 아무리 불경기라도 사람들이 콘플레이크는 먹어야 하니까요!

매수: PER가 핵심이라고 합니다. PER가 평균보다 낮은데 회사 성장이 빨라지고 경쟁력이 나아지는 것 같으면 매수한다고 합니다.

 

매도: 튼튼이를 사서 10배 수익을 기대할 수는 없다고 합니다. PER가 평균보다 많이 높아지거나, 산업 평균 PER보다 높으면 매도한답니다.


이익성장률이 감소하거나 신제품 반응이 시큰둥 해도 매도 대상이라고 합니다.
보통 린치는 튼튼이를 매도하면 다른 튼튼이로 갈아탄다고 합니다.

저 같은 경우도 이런 기업들이 싸게 나오면 좋아하는데, 한국에 이렇게 무난히(?) 이익을 10% 이상 올릴 수 있는 기업들이 별로 없기는 합니다. 한국은 나중에 소개할 “경기민감주” 가 많은 것 같습니다. 해외에서도 이런 기업들을 사람들이 워낙 선호하기 때문에 PER가 엄청 낮은 경우는 별로 보지 못한 것 같습니다.

3. 고성장기업(Fast Grower)


린치가 가장 좋아하는 류의 기업입니다. 이 기업들은 순이익이 매년 20-25% 성장해서 재수 좋으면 정말 10-40배, 정말 운이 좋으면 200배도 벌 수 있다고 합니다. 이런 기업 한두개만 제대로 발굴해도 인생이 바뀝니다.

린치는 고성장기업은 꼭 고성장산업에 속할 필요는 없다고 강조합니다.


맥주산업은 그다지 빨리 성장하는 산업은 아니었으나 안호이저 부쉬(Anheuser Busch)는 한떄 엄청나게 빨리 성장하는 기업이었나 봅니다.

물론 잘만 뽑으면 200배를 벌 수도 있으나 리스크도 상당히 큽니다. 신나게 성장하다가 갑자기 삐끗해서 파산하는 경우도 있고, 그 정도까지는 아니더라도 투자자들은 매우 높은 성장을 기대하고 있는데 실적이 이를 뒷받침하지 못하면 주식이 박살나는 경우가 비일비재합니다.


문제는 얘들이 언제 성장을 멈출 것인지, 그리고 “성장” 의 가치를 파악하는게 중요하다고 합니다.

매수하기 전 필요한 질문:

“이놈이 어떻게, 어디서 더 빨리 성장할 수 있는가?”
“한 곳에서 성공한 비즈니스 모델을 다른 시장에서도 그대로 써서 성공했는가?”
실제로 계속 성장률이 높은가? (미래에 성장할거 같다 – 는 기업에는 투자하면 안됨!)
다른 기업들이 복사하기 어려운 틈새시장을 찾았는가?”
경쟁자들이 칭찬하는 기업인가? (경쟁자들은 보통 욕을 하지 칭찬하는 경우는 매우 드뭅니다)

매도: 새로운 가게를 만들지 않거나, 기존 가게가 좀 구질구질해 보인다던지, 애들이 이제 더 이상 쿨하지 않다고 하면 팔 단계가 온 겁니다.
또한 기관들의 주식 보유율이 높아지고, 애널리스트들이 이 주식을 칭찬하고 CEO가 주요 잡지에 오를 정도면 팔아야 합니다.
터무니없이 PER가 오른다던지(기대성장률이 15-20%인데 PER가 30 이상 등 = PEG 1.5~2) , 주요 임원들이 이직한다던지, 신규 제품 판매가 별로라던지 해도 도망가야 합니다.

▶ PEG = PER / EPS (주당순이익) 증가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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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EG는 PER이 낮거나 EPS 증가율이 클수록 낮아지기 때문에 

성장성이 높은 저평가된 주식을 찾을 수 있는 지표로 활용

 

피터 린치는 PEG의 기준을 1로 잡고

PEG < 0.5이면 저평가된 기업으로 매수 매력도가 높은 종목으로 평가하고,

PEG > 1.5 이상이면 고평가 된 기업으로 판단해 매도를 조언했습니다.


예를 들면, 어떤 기업의 PER : 60인데 반해 EPS 증가율이 100이라면

PER 60이라는 고평가주인데도 불구하고

EPS(주당순이익) 증가율이 높다면 향후 성장 전망이 높으니

저평가된 주식이라고 판단할 수 있습니다.

 

PEG를 통해 수익가치가 높은 기업이 성장성이 있는지 판단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지금 성장성이 크더라도 미래의 성장성이 작아질 것으로 판단된다면 

투자에 신중을 기하는 것이 좋습니다.

 

 


저 같은 경우는 저런 분석은 도저히 못 하겠습니다. 그래서 제 포트폴리오에 고성장기업은 거의 없습니다.

4. 워렌 버핏, 피터 린치 투자의 비교

 

그리고 왜 워렌 버핏은 주로 튼튼이들을 매수하고 린치는 고성장기업들을 선호할까요?

물론 제가 틀릴 수도 있으나, 버핏은 최대한 오래 보유할 수 있는 기업을 찾는 것 같습니다. 워렌 버핏은 자산이 워낙 많아서 한번에 수십억 달러를 투자해야 하는데, 이 정도 대규모의 주식을 사고 파는 것은 정말 힘듭니다! 튼튼이들은 잘 고르면 수십년 간 상당히 높은 성장률을 유지할 수 있습니다!

린치는 그보다는 좀 더 빠른 기간에 5배, 10배를 벌고 털고 나오는 투자를 선호하는 것 같습니다. 고성장 기업은 반드시 성장세가 꺽이게 됩니다. 수십년 간 25%, 30% 성장하면 언젠가 전세계를 지배하게 되겠죠! 그건 불가능합니다. 즉 린치는 평생 주식을 보유하겠다는 마음은 없는 거죠. 실제로 린치는 최고 1,400개(!!) 주식을 보유하면서 자주 사고 팔았습니다.

지난번 느림보, 튼튼이, 고성장기업의 특징과 얘들을 어떻게 사고 팔아야 하는지 설명 드렸습니다.
나머지 3개는 오늘 설명 드립니다. 한국에는 특히 오늘 나오는 경기민감주, 턴어라운드, 자산주들이 많기 떄문에 오늘 내용은 지난 내용보다 더 중요할 수도 있습니다.

4. 경기민감주(Cyclicals)

 

한국에는 특히 세계경기에 민감한 경기민감주들이 많습니다. 따라서 이 분야를 유심히 읽어 봐야 합니다. 한국에서는 경기민감주를 피하기 어려우니까요!


경기민감주의 매출과 순이익은 주기적으로 경기와 맞물려서 오르고 내립니다. 성장주들은 지속적으로 성장하는 반면 경기민감주는 성장하다 후퇴하다, 성장하다 후퇴하기를 반복합니다.

<이런 산업이 특히 경기에 좀 많이 민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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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 항공사, 타이어, 철강, 화학, 조선, 해운기업은 모두 경기민감주입니다. 경기가 좋아지면 대부분 경기민감주의 수익이 튼튼이들보다 더 빨리 성장합니다. 반대로 경기가 나빠지면 경기민감주의 수익은 급격히 악화되는 반면 튼튼이들은 계속 성장합니다.

린치는 투자자들이 가장 이해를 못하는 기업이 바로 경기민감주라고 합니다. 주요 경기민감주는 상당히 알려진 기업이라 튼튼이들과 같은 종류로 보는 경우가 많습니다.(착각) 현대자동차 같은 경기민감주의 수익과 주가는 경기와 같이 엄청나게 움직입니다.

경기민감주는 100% 타이밍입니다. 경기가 좋아지거나 나빠지는 사인을 빨리 캐치해야 합니다. 여러분이 경기에 민감한 산업에 종사하면 경기민감주에 투자하기에 훨씬 좋습니다.


매수: 경기, 재고, 가격이 중요합니다. 최근 몇 년 동안 불경기였는데 갑자기 자동차 판매량이 늘어나고, 최근 불경기 시 효율이 떨어지는 공장 문 닫아서 조만간 순이익이 많이 늘어나겠네!”

매도: 여기서 꽤 흥미로운 얘기를 합니다.

기존 공장의 가동률이 100%가 되고, 신규 공장에 투자를 한다던지,
재고가 증가한다던지(린치는 재고를 늘 열심히 본답니다!)
원자재 가격이 하락한다든지(석유나 철강 값이 경제가 악화되기 전에 떨어진답니다),
원자재 선물 가격이 현재 가격보다 낮다던지 (원자재 선물 백워데이션)
관련 산업 경쟁기업이 늘어나면

빠져나올 상황이 된 겁니다.

다시 한번 강조하지만, 한국에는 특히 경기민감주가 많습니다. 물론 저도 경기민감주를 많이 사게됩니다. 이 내용 꼭 새겨 두세요!

5. 턴어라운드(Turnaround)


턴어라운드 주식은 깨져서 파산을 겨우 면해서 살아남고 다시 컴백하는 그런 주식들입니다. 경기민감주 경영진이 오판하면 회사가 턴어라운드가 되버립니다. 불경기에 거의 망하는 상황까지 가는 거죠.

사실 이런 주식들은 건드리기가 매우 어려울 수도 있는데, 린치는 떼돈을 벌었답니다. 크라이슬러가 망하네 마네 할 1982년에 사서 2년만에 5배를 벌었답니다. 본인의 타이밍은 그다지 뛰어나지도 않았답니다. 32배 번 사람도 있답니다! 여기 펀드 자산을 많이 투입해서 본인 커리어에서 가장 많은 절대 금액을 벌어드린 주식은 크라이슬러라고 합니다!

물론 린치가 사서 컴백에 실패한 턴어라운드도 많답니다. 그 기업들은 파산해서 더 이상 아무도 기억을 못한답니다.

린치는 특히 정부가 살려주지 않으면 큰일나는 턴어라운드최근 악재가 크게 부각되어서 시끄럽지만 그 악재의 규모가 그렇게 크지 않은 턴어라운드, 파산 기업 속에 있는 멀쩡한 자회사 턴어라운드 등에 투자해서 큰 돈을 벌었습니다.

매수: 이 기업이 구조조정을 위해서 무엇을 했는지, 그리고 그 계획이 통하고 있는지?


를 질문해야 합니다. 특히 이상한 사업다각화를 접고 원래 비즈니스에 집중하는 자세는 매우 좋습니다.

매도: 기업이 컴백한 직후에 팝니다.


다시 망하기 전 경기민감주나 성장주 모습으로 돌아온 거죠! 투자자들이 이 기업을 사도 쪽팔리지 않는 시점에 우리는 그들에게 팔아 주는 겁니다. 물론 컴백한 후에도 주가는 오를 수 있으나 더 이상 2년 5배, 10배의 화끈한 수익은 불가능합니다. 턴어라운드는 리스크가 높으니 그정도는 먹어 줘야죠?

저는 기본적으로 턴어라운드는 감이 잘 안잡혀서 될수록 많이 피합니다. 행간을 읽어 보면 린치는 고성장기업과 턴어라운드에서 많은 돈을 벌었다는데, 저는 이 기업들을 피해서 투자실적이 그저 그런가 봅니다 ㅠ

6. 자산주(Asset Plays)


주가는 비싸지 않은데 어마어마한 자산을 보유하는 기업들입니다. 이런 기업들도 한국에 꽤 많습니다.

그 자산은 주로 현금, 부동산 또는 자회사 지분입니다. 그다지 성공적인 기업은 아니고 잘 알려져 있지는 않으나 어마어마한 부동산을 보유한 기업들, 한국에 특히 많습니다! 부동산 가치가 제대로 평가가 안 된 경우도 많습니다. 또한 보유한 상장 주식이나 자회사의 가치가 시가총액보다 높은 경우도 종종 봤습니다.


매수: 자산이 무엇이고 자산의 실질 가치가 무엇인가? 내부자들은 사는가, 이익도 꾸준히 나고 부채는 없나?

매도: 미국 같은 경우에는 상장기업이 엄청난 자산을 보유하고 있는데 저평가 된다고 판단되면 사모펀드들이 주식을 사서 경영진을 들들 볶는다고 합니다. “저 자산 팔아서 주주들에게 나눠줘! 주주가치 개선해야지!!” 하면서요. 이걸 전문적으로 하시는 분들 중 칼 아이캔도 있고, 바스(Bass) 형제도 있었고, “도널드 트럼프(!)” 라는 분도 있었습니다. 얘들이 가치실현을 해주면 파는 겁니다.

<도널드 트럼프, 자산주 주주들을 구해 주는 구세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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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은 아쉽게도 이런 펀드들이 별로 없습니다. 그래서 린치는 “재수 없으면 우리 애들이 애를 낳은 후에야 숨은 자산들의 가치가 빛을 보인다” 라고 하는데, 실제로는 그 전에 주가가 오르는 경우가 많이 있습니다.

대주주와 내부자들도 주가가 저평가 된 것을 뻔히 압니다. 그들이 사서 가격이 오르는 경우 많습니다.


꼭 안 그래도 주식시장이라는게 기다리다 보면 주가가 제값을 찾아가는 경우가 많죠 – 시간이 흐르면 좋은 일이 생기는 경험이 많았습니다. PBR가 1 언저리에 도달하면 슬슬 팔고 나가면 되죠.

제가 생각하기에는 자산주는 초보자가 투자하기 비교적 쉬운 부류입니다. 그래서 저도 이런 주식에는 투자를 많이 했습니다! 특히 기업 청산가치가 시가총액보다 낮은 기업을 저는 매우 좋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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돼지여    친구신청

좋은 글 잘 봤습니다.

차지맨 켄!    친구신청

약간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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