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매매 타이밍의 기본은 거래자들의 심리를 읽어 내는 것
→ 매수 (황소) vs 매도 (곰)의 공방이 어느 쪽으로 기우는지를 읽어내야
→ 매수/매도 호가창을 보면 오늘 하루의 상승/하락을 예측할 수 있음
▶ 주가 상승의 이유
→ 외국인·기관·개인이 주식을 많이 사서 (X)
→ 외국인이든 기관이든 개인이든 주식의 가격을 위로 올리면서 매수했기 때문
▶ 그 날 매수/매도 주체들이 얼마나 가격을 올리면서/내리면서 사는지를 파악하는 것 중요
▶ 기술적 분석에서 흔히 쓰이는 추세선 (저항선/지지선)은 사후적인 것임
▶ 가장 좋은 매매 타이밍은 변동성이 클 때
→ 큰 변동성은 곧 타이밍이자 그 때마다 신흥부자들이 탄생
ex) 1997년 외환위기, 2008년 금융위기, 2020년 코로나-19 위기
→ 세계적인 구루·한국의 투자 대가들도 정석투자가 아닌 타이밍 좋은 투자가 큰 부를 이루는데 결정적인 역할을 했음
→ 개인들도 마찬가지
▶ 패닉 리스트를 작성
→ 시장이 어려울 때(변동성이 클 때) 매입할 주식을 미리 리스트업
① 지정학적 리스크(남북 대치), 테러, 분쟁 등
② 분기 실적 발표 때 (컨센서스와 실적이 괴리가 발생)
▶ 하루 중 변동성이 가장 클 때
→ 장 시작 1 시간 / 장 종료 1시간
① 아침(09:00~10:00)의 거래량/양봉의 크기/외국인·기관의 프로그램 매매 유입 체크
② 오후(2:30~3:20)에 매수가 들어오면서 오른 종목은 다음날도 오를 가능성 ↑
③ 반대로 장 종료 1시간 전에 매도세가 강하여 밀리면 다음날도 내릴 가능성 ↑
④ 강세(주도)종목이라도 아침의 매매공방에서 한 번 밀렸다 상승
→ 이 타이밍에 매수하도록 노력
⑤ 약세장·약세 종목의 경우는 반대로 아침에 올랐다가 하락
→ 오후까지 매수세가 들어오는 지 체크(거래량 증가 & 양봉 = 황소)
→ 매수세가 없으면 다음날로 매수를 미룸
→ 이 정도면 충분히 빠졌을테니 매수하자 (X)
⑥ 강세장인데 상대적으로 약한 종목의 경우
→ 눌림목 매매/순환매 거래
⑦ 약세장인데 강한 종목
→ 아침 변동성에 매수 후 단기거래로 끝내야함
→ 조금만 상승해도 차익실현 매물 출회
▶ 실전 매매 사례
▷ 종목의 판단은 빠름 / 지수의 판단은 느림
▷ KOSPI 지수 지속적 하락 시
→ 매일 오후까지 시장을 지켜봄
→ 2가지 조건 충족 시 매수
① 거래량 급증 ② 장대 양봉 형성
→ 1차 저점으로 판단하여 분할 매수
→ 그 후 계속 밀림 (약세장)
→ 직전 저점을 깨지않고 상승
→ 추세 전환 확인 후 다시 매수 (역 패드 앤 숄더 패턴)
→ 약세 시장에서 이러한 판단은 오후에
▷ 고점 판단은 저점 판단의 반대
→ 제시 리버모어의 경우
→ 거래량 없이 상승하다가 거래량이 급증하면서 장대음봉이 발생
→ 거래량이 크면 클수록 확실한 하락 시그널
→ 1차 공매도 (인버스 ETF 매수)
→ 반등하면 기다림
→ 반등후 직전 저점 깨고 내려갈 때 2차 공매도 (헤드 앤 숄더: 강력한 추세전환/하락 신호)
▶ 거래량
① 가격이 상승하면서 거래량이 증가
→ 상승 강도가 강해지는 것
② 가격이 하락하면서 거래량이 증가
→ 하락 강도가 강해지는 것
③ 가격이 상승하는 중에 거래량이 적음
→ 매도자가 없으므로 더 높은 상승 가능
→ 매수세(황소)가 매도세(곰)보다 더 큼
→ 그러다가 거래량이 크게 증가하면서 도지형(작은 음봉) 출현
→ 매도세가 증가했다는 의미 (곰도 만만치 않을 정도로 많은 매물을 내놓음)
→ 1차 매도 신호
▷ 거래량의 결론
① 주가가 많이 상승한 상태에서 거래량이 터지면 Bad Sign
② 주가가 많이 하락한 상태에서 거래량이 터지면 Good Sign
→ 매수세가 대량으로 유입
③ 오르거나 내릴 때는 거래량이 없어야함
→ 거래량이 터지면서 하락하면 반등할 때 매물 저항이 심해짐 (물린 매수자가 많음)
→ 거래량 없이 떨어진 종목을 사는 것이 Best
(가볍게 반등 가능)
④ 거래량은 주가 레벨과 연관지어 판단
▶ 주식 보유 기간
▷ 시간은 기본적으로 리스크
→ 주식 보유 기간과 수익률이 비례하지는 않음
→ 주식 장기 보유는 시간 리스크를 떠안고 투자하는 것
→ 단기 거래자들은 이러한 시간 위험을 회피하고자 함
▷ 개인투자자는 Cycle에 맞춰 거래햐야 함
▶ Cycle
ex) 코로나 사태로 시장이 급락
→ 급락하면 반등시 매물대가 적어서 급등가능
→ 급락할 때의 변동성을 이용해 투자하겠다고 결심했다면 그 때만 하고 주식시장에서 나와야 함 (체리피킹)
→ 연기금의 경우 2020년 초에 급락할 때 매수한 후 급반등하면서 갭을 메우자 매도
▶ 주가의 각도 (이익의 기울기에 비례)
① 가파르게 상승하면 가파르게 하락
→ 빠른 타이밍 판단이 필요
② 완만하게 상승하면 완만하게 하락
→ 매수/매도 타이밍도 완만하게 잡음
③ 가파르게 올랐는데 급락하지 않고 약간의 조정 후 다시 급등하면 정말 강한 종목임
→ 반면 급등한 후 크게 밀리면 (긴 조정) 힘이 없는 종목
ex) 급등한 종목이 상송폭 대비 절반 정도 밀렸으니 매수해야겠다 (X)
④ 완만하게 빠지는 종목을 조급하게 샀다가는 계속 밀릴 가능성이 큼
▶ 매수/매도 호가 잔량
→ 급등하는 종목의 경우 오히려 매도 잔량이 많음
→ 계속 빠지는 종목은 매수 호가가 쌓여 있음
▷ 황소들은 아래 호가 (매수 잔량)을 쌓지 않고 현재가로 마구 사들임
→ 매도자도 매도 잔량을 미리 쌓지 않음
→ 내 패를 미리 보여주지 않음
ex) 5일 동안 거래량이 실리면서 양봉으로 상승
→ 어느 순간부터 거래량이 줄면서 가격도 정체 (장중 상투)
→ 거래량이 실리면서 음봉(도지) 발생 (매도 신호)
ex) 장중 25% 급등 후 거래 없이 매수 잔량만 쌓여있다가 거래가 터지면서 하락 (매도 신호)
▷ 급등 후 강한 조정을 받은 종목을 매수할 때는 거래량이 실린 양봉을 확인
→ 오후에 판단
→ 지금뜨는 종목은 아침에 판단
▶ 체결단위로 하루 거래량을 짐작 가능
→ 체결단위가 큰 거래의 빈도는 주가의 움직임과 밀접한 연관
→ 평소 몇 백주씩 거래되던 주식이 몇 천주씩 거래된다는 건 황소가 들어온다는 의미
→ 거래량이 크게 증가하고 양봉이 발생
★ 센 종목을 잡으려면 아침에 체결 단위를 확인
→ 체결 단위가 급격하게 늘어나면서 양봉이 발생하는가?
▷ 특이한 거래량이 없을 경우 기다려야 함
▶ 호가 내는 법
▷ 호가가 쌓여있는 라운드 피겨(Round Figure)를 피하자
→ 자리수나 앞자리가 바뀌는 숫자 또는 가격
ex) 5000원, 20000원 등
→ 매수/매도 단위가 작은 거래를 체결하려면 잔량이 많이 쌓여있는 호가는 피해야함
→ 원하는 호가보다 약간 올려서 사고 약간 내려서 팔아야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