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조엘 그린블라트 『마법공식』
1) EBIT/EV (가치지표)
① EV (Enterprise Value, 기업 가치)
= 주주 가치 (시가 총액) + 부채 가치 (순차입금 = 부채 총액 - 현금성 자산)
→ A회사의 갚아야할 차입금이 100억원, 보유한 현금이 20억원, 그리고 시가총액이 200억원이라면, EV는 280억원
② EBIT = 영업이익 (매출액 - 매출원가 - 판관비)
2) ROC (수익성지표)
▷ 자기자본이익률
▷ 투자한 자본 대비 어느 정도의 수익을 냈는지 측정하는 지표
▷ 순이익을 총자산으로 나눈 ROA와 비슷한 개념
3) EBIT/EV (가치지표) + ROC (수익성지표) = 통합 순위 (높은 주식을 매수)
▶ 마법공식은 신화인가 실화인가?
▷ 백테스트 결과 ROC를 제외하고 EBIT/EV만 쓰면 오히려 수익률이 올라감
▷ ROC보다는 GP/A가 더 낫다
GP/A (수익성지표)
▷ ROE, ROA와 달리 미래 수익 예측에 비교적 큰 도움이 되는 지표
▷ 노비 마르크스(Robert Novy Marx)가 제안
→ 『The Other side of Value: The gross Profit-ability Premium』
→ "손익계산서 밑으로 내려가면 지표들이 '오염'된다. 즉 지표와 기업의 실제 수익성과 연관성이 떨어진다"
→ "영업이익이나 당기순이익보다는 GP(매출총이익)가 더 우수하다"
▶ 신마법공식
① GP/A (수익성 지표)
② EV/EVIT 또는 PBR (가치지표)
① + ② 의 통합순위 높은 순서대로 매수
▶ 가치지표(Value)와 수익성 지표(Quality)의 결합으로 시장을 이길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