Ⅰ 최근 분기 전략에 사용되는 팩터
→ 최근 분기 지표는 이미 알려진 지난 분기 지표보다 정보 가치가 높음
0) 부채비율 < 200%
1) 최근 분기 PER (주가수익비율)
= 최근 분기 순이익을 연환산
= 시가총액/(최근 분기 지배주주 순이익×4)
2) 최근 분기 PBR (주가순자산비율)
= 주가를 1주당 순자산 가치로 나눈 값
= 시가총액을 순자산 가치로 나눈 값
▷ PBR이 1이면 시가총액과 기업의 순자산가치가 같다는 의미
→ 회사를 청산한다고 가정하면, 청산비가 시장 가격보다 비쌈
→ 그래서 투자하기 좋다!
▷ 낮을 수록 저평가 된 기업 우리나라에선 은행주가 1 이하에 속함
▷ PBR가 너무 낮으면 주의 (0.2 이하?)
→ 망해가는 기업이 많음
→ 필터
▷ 벤자민 그레이엄, 유진 파마 강조!
3) 최근 분기 PCR (주가현금흐름배수)
▷ 시가총액과 기업이 창출한 영업현금흐름간의 비율을 나타낸 주가 평가 지표
→ 현금 흐름비율은 주식 1주당 기업이 창출한 현금의 가치
→ 현금을 다루는 지표들이 우수한 경우가 많음
▷ 특정 기업이 얻은 영업현금흐름 1원을 증권시장이 얼마의 가격으로 평가하고 있는지 나타내는 수치
▷ PCR이 높으면 당장 벌어들이는 현금은 적지만 미래 수익 전망이 높아서 시장의 기대가 높음
4) 최근 분기 PSR (주가매출비율)
▷ 아직 수익성 평가하기 힘든 회사의 가치분석을 위한 지표
▷ 순이익을 활용한 PER과 달리, PSR은 이익이 아직 나지 않은 스타트업/초창기 기업/이익의 변동이 큰 경기 민감형 기업들의 가치를 평가할 때 사용
▷ 당장의 수입성보다는 미래가치와 성장성을 고려할 수 있다는 점이 장점
▷ 낮을수록 성장 잠재력에 비해 주가가 저평가 되어 있음
▷ 켄 피셔가 만들어서 1980년대 센세이션 몰고온 지표!
▷ PSR 너무 낮으면 이상함? (0.2 이하?)
5) 최근 분기 PFCR
▶ FCF (Free Cash Flow)
▷ 자유롭게 사용할 수 있는 현금흐름
▷ 순이익(Net Income) + 비현금성 비용(Non Cash Charges) - 재고와 매출채권에 묶여있는 돈(Working Capital) - 자본적 지출(CAPEX)
▷ NI + NCC - WC 는 영업활동현금흐름 (Operating Cash Flow)와 동일
▷ 즉, 기업이 벌어들인 순이익에서 감가상각비와 같이 현금적인 비용이 아닌 항목을 더하고, 재고나 매출채권에 묶여 있는 현금은 빼고, 설비투자 등으로 나간 현금을 뺀 금액임
▷ 워렌버핏이 중요시함
https://mypi.ruliweb.com/mypi.htm?nid=2250221&num=21438
6) 최근 분기 POR
= PER, PCR의 사촌 (시가총액/영업이익)
→ 순이익에는 비영업이익이 포함되니, 영업이익을 반영하는 PER보다 정보가치가 높다고 볼수도 있음
7) 최근 분기 PEG
= 주가수익비율/(주당순이익 성장률 × 100)
▷ PEG는 PER이 낮거나 EPS 증가율이 클수록 낮아지기 때문에 성장성이 높은 저평가된 주식을 찾는 지표로 활용
▷ 피터 린치는 PEG의 기준을 1로 잡고
① PEG < 0.5이면 저평가된 기업으로 매수 매력도가 높은 종목으로 평가하고,
② PEG > 1.5 이상이면 고평가 된 기업으로 판단해 매도를 조언
Ⅱ 전략 (분기 PER, PBR, PSR, POR, PCR, PFCR, PEG)
▶ 7개 지표의 평균 순위가 낮은 기업에 투자
▷ 1개 지표보다는 여러 지표를 보는 것이 좋음
→ PER/PCR/POR : 일시적으로 수익이 높을 수도 (PEG로 보완)
→ PBR/PSR : 수익성이 낮아서 저평가 되었을 수도
▶ 중국기업, 금융, 지주사, SPAC 제외
▶ 부채비율 < 200%
▶ 소형주 효과 (Small Cap Effect)
▷ 전체 주식에 통하는 전략을 소형주에 적용하면 더 큰 효과
→ 이런 경향은 전 세계적
▷ 시가총액 하위 10% 종목에 투자
'소형주 효과' 사라진 줄 알았는데…S&P500에 '살아 있네'
https://news.einfomax.co.kr/news/articleView.html?idxno=4126642
Ⅲ 백테스트 결과
분기 매매 (3월 말, 5월 말, 8월 말, 11월 말에 포트폴리오 교체)
Disclaimer : Past performance is no guarantee of future performanc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