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최대 소셜미디어 업체 페이스북이 메타버스 전략 강화를 위해 사명을 바꾼다.
20일(현지시각) IT매체 더버지 등 외신에 따르면 마크 저커버그 페이스북 최고경영자(CEO)는 오는 28일 개최되는 연례 콘퍼런스 ‘페이스북 커넥트'에서 새로운 사명을 공개한다. 상황에 따라 그 이전에 공개될 가능성도 있다.
새로운 사명은 고위 간부 사이에서도 잘 알려지지 않았다. 사내에서 철저히 비밀을 유지하기 때문이다. 다만 페이스북 가상현실 플랫폼인 ‘호라이즌(HORIZON)’과 관련이 있을 수 있다고 추정된다.
이같은 페이스북의 결정은 단순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를 넘어메타버스 시장을 새롭게 공략하기 위한 것으로 풀이된다. 페이스북은 메타버스를 차세대 플랫폼으로 주목하면서 하드웨어와 소프트웨어 양방향 투자를 통해 시장 선점에 속도를 내고 있다.
앞서 저커버그는 더버지와 인터뷰에서 차세대 플랫폼 선점하기 위한 적극적인 투자를 지속할 뜻을 밝혔다. 그는 "많은 이들이 메타버스를 엔터테인먼트 요소가 있는 게임으로 생각하지만 개인적으로는 메타버스가 단지 게임이라고 생각하지 않는다"고 강조했다.
새로운 사명은 고위 간부 사이에서도 잘 알려지지 않았다. 사내에서 철저히 비밀을 유지하기 때문이다. 다만 페이스북 가상현실 플랫폼인 ‘호라이즌(HORIZON)’과 관련이 있을 수 있다고 추정된다.
이같은 페이스북의 결정은 단순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를 넘어메타버스 시장을 새롭게 공략하기 위한 것으로 풀이된다. 페이스북은 메타버스를 차세대 플랫폼으로 주목하면서 하드웨어와 소프트웨어 양방향 투자를 통해 시장 선점에 속도를 내고 있다.
앞서 저커버그는 더버지와 인터뷰에서 차세대 플랫폼 선점하기 위한 적극적인 투자를 지속할 뜻을 밝혔다. 그는 "많은 이들이 메타버스를 엔터테인먼트 요소가 있는 게임으로 생각하지만 개인적으로는 메타버스가 단지 게임이라고 생각하지 않는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