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환국 박세익의 증시 전망 (강박증)
▶ 100세 시대에 투자는 필수 기술
▶ 안정된 노후 자금
→ 연지출의 25~30배 (연 복리 수익률 8~9%)
ex) 월 500만 X 12월 → 연 6000만 → 15~18억
▶ 20년 후 원금에 손대지 않고 쓸 수 있는 돈
→ 연 복리 수익률 4% vs 10% vs 16%
→ 1 : 10 : 100
낙원 계산기
https://keep-ones.me/#/paradise-calculator
▶ 투자의 절대 원칙
→ 큰 손실은 반드시 피하라
→ 대가들의 공통된 가르침
ex) 18년 동안 연 복리 수익률 20%, 2년 동안 -50% 손실 발생
→ 20년 평균 수익률 10%로 하락
▶ 최악의 순간에도 10~15% 이상 잃지 않아야 함
→ 포트폴리오를 잘 짜면 누구나 가능
ex) 한국 개별 종목 60개에 퀀트 투자
→ 포트폴리오 전체가 10% 하락하면 모두 손절
→ 2020년 3월 첫 주에 (코로나 사태) 모두 매도 (손실 -9%)
→ 현금 확보 후 재진입 시기를 저울질
1) 최저점을 찍은 후 2달 안에 최저점이 또 다시 깨지지 않으면 재진입 (쌍바닥 X)
→ 2020년 5월에 대형 가치주 (대형주 & PER·PBR ↓) 매수
→ 대부분 경기 순환주 : 위기 시 가장 많이 빠지고 회복시 가장 크게 상승
2) VIX (공포지수) 40 돌파 1달 후 진입
→ VIX : S&P 500 지수의 변동성으로 대변되는 전 세계인들의 공포감 반영
→ 미국·한국 지수 추종 ETF 매수 (레버리지도 가능)
ex) 2020년 3월 23일 지수 1400대, VIX 82
→ 성공확률 거의 100%, 연 평균 수익률 40% (6개월 30%)
3) Put/Call Ratio (한국시장에 적합)
→ 공포심이 극에 달할 때 매수 (수익률 ↑)
https://mypi.ruliweb.com/mypi.htm?nid=2250221&num=21944
▶ 내 돈이 걸려 있으면 제대로된 판단이 불가능
→ 사전에 Action Plan을 수립 후 투자
▶ 11월~4월 효과
→ Buy in November, Sell in May (11월에 사서 5월에 팔아라)
→ 11월~다음해 4월까지의 주식 시장 수익률이 5~10월에 비해 월등히 높음
→ 한국 주식은 특히 1,3,4월이 좋았음
→ 주식 시장의 계절성 (Seasonality) 중 가장 강력한 효과 가운데 하나
→ 일명 할로윈 전략
→ 무조건 수익이 나는 것이 아니라 그럴 확률이 높다는 의미
→ 투자에서는 확률이 높은 선택을 일관성 있게 해야 함
→ 단 2020년 5월처럼 급락 후 반등시 50%만 투자
▶ Loss Cut의 기준은?
① 고점 대비 하락율 (트레일링 스톱) ② 원금 대비 손실 비율
▶ 장이 하락하는데 내 주식은 안 빠질 것이다 (X)
→ 손절 시 미련 없이 모든 주식을 매도
→ 소유효과(endowment effect) 없이 종목을 객관적으로 볼 수 있게 됨
→ 다 팔고 다시 보면 손이 안 가는 주식이 많음
→ 퀀트 투자의 장점 : 개별 종목에 별 애착이 없음
▶ 돈 버는 방법
1) 자산 배분 (기본 중의 기본)
→ 상관성이 낮은 자산에 분산 투자
ex) 개별 종목도 결국 주식 시장 전체의 영향을 받음 (채권, 주식, 원자재에도 투자)
→ 위험 자산 (주식, 원자재) vs 안전 자산 (美국채, 금)
ex) 레이 달리오의 '올웨더 포트폴리오'
2) 마켓 타이밍
→ 모멘텀 효과 (달리는 말에 올라타라)
→ 최근에 많이 오른 섹터에 투자 (단, 한국 시장에서는 안 통함)
→ 모두 안 오를 때 (예 : S&P 500, KOSPI 등이 모두 마이너스) 안전 자산으로 이동
→ 큰 손실을 피할 수 있음
3) 종목 선정
① 선진국 : 최근 (3~12개월) 가격이 많이 오른 종목
② 한국 : 최근 1년 동안 영업 이익·순이익이 많이 증가한 종목
→ 실적 발표 후에도 초과 수익 가능
▶ 유가 40불 전략
→ 유가가 $40이하로 하락할 때 한국 주식의 수익률 ↑
→ 유가 하락의 원인은 수요 감소에 대한 우려
→ But 한국의 교역 조건은 대폭 개선 (석유 수입 대금 ↓, 제조 원가 ↓)
→ 수출이 둔화되도 교역 조건 개선으로 무역수지가 대폭 개선
→ 한국에 유입되는 달러도 급증
→ 가처분 소득 증가로 개인 소비도 증가 (예 : 휘발유 가격 ↓)
→ 주식, 부동산 ↑ (유동성 효과)
▶ PEG 전략
▷ PEG는 PER이 낮거나 EPS 증가율이 클수록 낮아지기 때문에 성장성이 높은 저평가된 주식을 찾는 지표로 활용
▷ 피터 린치는 PEG의 기준을 1로 잡고
① PEG < 0.5이면 저평가된 기업으로 매수 매력도가 높은 종목으로 평가하고,
② PEG > 1.5 이상이면 고평가 된 기업으로 판단해 매도를 조언
→ PEG가 낮음 & 최근 1년 동안 순이익이 50% 성장 & 신고가율 90% 이상 (주가가 최근 신고가의 90% 이상) & 소형주
ex) 테슬라 : PER 200, EPS 성장률 200% → PEG 1 vs KOSPI 평균 PER 10, EPS 성장률 5% → PEG 2
ex) 카카오 영업이익 : 3년 전 700억 → 올해 (예상) 8000억 (CAGR 83%)
▶ 사이클 기업은 저 PER일 때 매도
→ 사이클 기업은 이익 피크시 PER이 매우 낮음 (예 : 반도체, 철강, 화학)
→ 하지만 미래 이익 증가에 대한 확신이 없으면 반드시 저 PER에서 매도
ex) SK 하이닉스
2018년 영업이익 20조, 시총 60조 → PER 3
2019년 영업이익 2.7조 (영업이익 증가율 -87%)
→ 단발성 이익 증가도 주의 (예 : 진단키트)
▶메모리 반도체 사이클은 점점 짧아지는 중
→ 치킨 게임으로 공급자는 감소 (TSMC, 삼전, SK하이닉스)
→ 수요는 점점 증가 (PC, 모바일, 서버, 자동차 등)
→ 전방 산업으로 반도체 수요 예측
① PC (코로나 이후 수요 감소)
② 서버 (빅테크 기업의 대규모 서버 증설 → DDR5 교체 수요 ↑)
▶ 철강, 화학의 사이클은 길어지는 중
→ 온라인 비중 증가로 오프라인 수요가 감소
→ 중국 업체들로 인해 공급은 오히려 증가
▶ 사이클 기업은 계량 투자가 어려움
→ 산업 전반에 대한 폭넓은 이해가 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