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 정부에서의 부동산 전망
부동산 규제 완화로 거래 정상화
부동산 가격 하향 안정화 기대
금융 소득에 의존하는 은퇴자 증가
채권 금리로 생활비 충당 어려움
주식·부동산 같은 중위험·중수익 투자 수요는 지속될 것
특히 공실이 없는 도심 부동산은 수요가 꾸준할 것
단기 하향 안정화, 장기 상향 추세 지속될 것
러시아의 전쟁 수행 능력은 의외로 저조
실전 경험이 부족한 중국군은 러시아군보다 못 할 가능성
우크라이나 사태는 에너지 패권 전환의 계기 (석유, 가스 → 배터리, 원전, 수소)
동유럽 (폴란드, 체코, 불가리아) 원전 건설
러시아 채권
단기 트레이딩 OK (펀더멘털 문제 X, 종전 시 급반등 가능성)
장기적으론 부정적 (미국과 중·러의 패권 경쟁 지속)
푸틴 정권의 미래도 어두워
외국 자본의 러시아 철수로 인한 경제 성장 저하
러시아 국민들의 불만이 증가할 것
수출 비중이 높은 중국의 단기 도발 가능성은 낮음
그러나 중국의 아시아 태평양 지역에 대한 영향력 강화 시도는 지속될 것
중국도 성장률 저하, 빈부격차 심화
이로 인한 내부 불만을 밖으로 돌리려고 외부 갈등을 조장할 듯
중국 투자에 대한 불확실성도 커지고 있음
미국의 패권 약화는 불가피하지만 그 속도는 느림
→ 투자는 타이밍도 중요
→ 너무 이른 선반영은 어리석음
→ 중국 위안화 투자도 시기상조
세계 경제의 상호 의존도가 높아진 만큼 경제 제재의 효과도 커진 상태
민간의 전쟁 참여 루트 다양화
→ 러시아 보이콧 선언한 다국적 기업, 불매 운동을 벌이는 소비자, 사이버 전쟁에 뛰어든 해커
→ 민간의 역할이 커지면서 탈중앙화, 가상화폐 등이 힘을 받을 것
에너지 수입 비중이 높은 한국·일본
→ 한국은 신재생에너지 발전에 불리한 환경
→ LNG가격 상승으로 원전의 비중도 줄이기 어려웠음
탈원전 정책 폐기에도 불구하고 원전 비중을 늘리기는 어려움
→ 한국의 원전은 주로 경수로
→ 핵폐기물은 적지만 핵연료 교체 시 원전 가동을 정지해야 함
→ 그래서 원전 가동율을 80%이상으로 올리기 어려움
→ 중수로의 경우, 원전 운전 중 매일 교체 가능
→ 대신 핵폐기물이 많이 나오고 핵무기 전용 가능성이 있음
→ 사용후 핵연료를 재처리하면 핵무기의 원료인 플루토늄 추출 가능
→ 문재인 정권의 월성 1호기(중수로) 폐쇄는 비핵화 선언
→ 노무현 정권 시절의 경주 (저준위) 방폐장 설치는 한국 원전 산업에 큰 역할
→ 고준위 방폐장은 아직 없음 (원전 옆에 쌓아놓고 있는 상태)
→ 한국은 인구 밀도가 높기에 고준위 방폐장 설치가 어려움
결국 수소처럼 비싼 친환경 에너지를 수입할 수밖에 없을 것
→ 에너지 수입 비용 증가
→ 수소 관련 인프라 확충 필요
투자의 다변화는 매우 중요 : 원화의 추세적 약세 가능성
① 지정학적 긴장으로 인해 방위비 증가
→ 미국 방산주 투자로 헷지 (록히드 마틴, 제너럴 다이내믹스 등)
② 에너지 수입 비용 증가
③ 생산 기지의 자국 유턴 (리쇼어링)
④ 저출산, 고령화
포트폴리오의 절반은 달러 표기 자산으로
미국의 전기차 보급률이 낮은 이유
① 저렴한 유가
② 낮은 전기차 보조금
③ 광활한 국토 면적 (전기차 충전 인프라 미비)
→ VW이 연비 조작 사건의 벌금으로 미국에 전기차 고속 충전 인프라 건설 중 (Electrify America, 상장 예정)
→ 충전 인프라 확충으로 미국의 전기차 보급도 빨라질 것 (작년 전기차 판매량 2배 증가)
→ 그럼에도 미국의 전기 승용차 비중은 5%에 불과 (cf. 중국, 유럽 14%)
→ 미국이 전기차 성장의 기폭제가 될듯
→ 전기차 고속 충전 기술이 키포인트
브릿지 워터 (레이 달리오)
"우크라이나 사태로 가상 디지털 화폐의 편리성과 효율성이 입증됐다"
→ 우크라이나 : 2020년 1인당 가상화폐 사용량이 가장 컸던 나라
중국은 디지털 위안화를 뒷받침할 금을 매입
미국도 디지털 화폐의 패권을 유지하기 위해 CBDC 경쟁에 뛰어들 것
ESG의 Social은 여성?
→ 2018년 이후 세계 경제 활동 인구 감소
→ 여성의 경제 활동 참여율을 높이기 위한 재택 근무의 중요성 ↑
→ 원격 통신 장비, 부품, 솔루션(소프트웨어) 수요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