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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경기침체 확률은 90%다? 채권 GOAT의 경고 (레이시 헌트) (0) 2022/05/20 AM 12:32

 

레이시헌트


전 HSBC수석 이코노미스트,피델리티,연준 등등

HIMCO-AUM 약 5조 채권펀드 운용

30년 이상 연평균 수익률 8.2% 진정한 채권왕


 

◆ 연준의 통화 정책은 재앙적이다


-돈을 너무 풀었다 (은행 유동성 63%증가)

-2020년부터 발행된 국채 중 70%를 연준이 매입

-수요를 받쳐줬지만 공급망 문제심화


전 연준의장이었던 버냉키도 FED를 깠다 2008년에 금융위기 사태를 진정시켰다라고 볼 수 있지만 버냉키가 모든 것의 시작이라고 보는 사람도 있다 경제가 너무 어려운게 버냉키가 양적완화를 안했더라면 경제는 괜찮았을까?  파월입장에서는 해결할수 없는 문제를 받아서 억울할수도 있습니다 금리는 거의 0%고 양적완화도 할만큼 했기 때문에.


 

◆ 인플레 때문에 미국의 중산층은 힘들다


-지난 2년간 인플레이션 감안 임금3.7%하락

간단하게 말하면 월급이 올라도 물가가 더올라서 실질적 임금하락

-고용이 늘어도 소용이 없다

-5000만명 이상의 은퇴자들 특히 힘들다


 

◆ 필립스 커브의 종말


-고용과 낮은 인플레 중 하나를 선택해야 한다는 이론

-하지만 여러 연구 결과를 통해 효력을 잃었다

-고용을 늘리려고 돈을 풀었으면 안된다. 금리가 여전히 너무 낮다.

많은 연준의장들은 고용과 인플레 두 마리 토끼를 잡겠다고 얘기를 했지만 연구를 했봤을때 실제적으로 둘의 상관관계는 별로 없다는 말을 하고 있습니다.


 

◆ 연준의 두가지 목표


-1977년에 고용과 인플레라는 두가지 목표를 설정

-지금의 인플레이션은 고용이 어떻게 되는지가 중요하지않다

-고용에따라 돈을 푸는게 좋은 논리가 아니고 화폐유통량이 제일 중요하다


연준이 돈을 너무 많이 찍어서 인플레이션이 올 수 밖에 없었습니다 

결국에는 필립스커브가 틀렸다는 것

이것을 이겨내기 위해서 연준은 급격한 금리인상을 하려고 하고있습니다.


 

◆ 급격한 금리인상


-1913년부터의 데이터에서 금리 인상기에 경기 침체가 올 확률은 90%

-73/75년대(닉슨쇼크) 경기침체/ 80년대 초 볼커 때의 침체(20%금리인상)

그때도 소득이 올라서 오는 인플레가아닌 돈을 많이 찍어서 오는 나쁜인플레이션이 왔습니다.

-이번에도 다르지 않을 것, 고실업률 위기


 

◆ 레이시헌트의 저성장 관련 구조적인 이유들


-어차피 부채와 인구구조 때문에 성장이 힘들다

-정부가 돈을 쓰면 쓸 수록 성장에 기여가 힘들다

-성장은 민간에 맡기자라는 말을 많이 합니다.

-경기가 꺾이는 중


미국 소비자심리지수가 코로나때보다 더 낮은 수준의 수치입니다.

마트에가도 모든게 비싸고,미국주택가격도 높고 등 소비자들이 직접 느끼고 있다고 볼수 있습니다. 재고가 쌓이는 데이터도 참고해볼 수 있습니다. 공급망이 힘들어서 재고를 쌓고 있는 경우도 있지만 소비가 워낙 안나와 쌓이는 면도 있다고 보시면 됩니다.


 

◆ 투자적인 결론: 경기침체는 온다


-장기채를 사자

-실질 소득이 줄고, 실질 가처분 소득도 줄고,중소기업도 힘들고,소비자 힘들고, 재고는 쌓이고, 재정정책도 없다.

-하지만 연준이 인플레가 잡히기 전에 돈을 다시풀면 장기채도 보장 못할 듯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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