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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5월 30일 주식테마 동향 (0) 2022/05/30 PM 03:46

■ 강세 테마 : 사료, 육계, 인터넷 대표주, 엔터테인먼트, NFT, 영화, 음원/음반, 화학섬유, 블록체인, 웹툰, 마켓컬리 관련주, 두나무 관련주, 타이어, 가상화폐(비트코인 등), 크래프톤 관련주, 메타버스 등...

 

■ 약세 테마 : 해운, 원숭이두창, 리츠(REITs) 등...



■ 사료/비료/농업/음식료업종


우크라發 7월 곡물 재앙 우려 및 주요국 농산물 수출 제한 우려 지속 등에 상승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은 지난 27일(현지시간) 러시아 항구 봉쇄로 우크라이나 수출 물량의 절반 가까운 곡물이 창고에 묶여 있다고 주장했음. 젤렌스키 대통령은 인도네시아의 한 외교 싱크탱크 온라인포럼 연설에서 “현재 곡물 2,200만t이 저장고에 묶여 있다”며 “곡물을 필요한 국제 시장에 제때 공급할 수 없는 상황으로 작년에 수확한 곡물 재고가 소진되는 7월에 재앙을 실감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힘.


▷지난 26일(현지시간) 외신에 따르면, 인도가 밀과 설탕 수출 금지·제한에 이어 쌀 수출 제한까지 고려하고 있다고 전해짐. 인도가 식량 보호무역주의의 다음 타깃으로 세계적 주식인 쌀을 겨냥하고 있다면서, 쌀 수출 제한이 현실화한다면 식량 위기와 인플레이션을 심화시킬 것으로 전망. 인도는 중국에 이은 세계 쌀 생산량 2위 국가이며, 세계 쌀 수출량 비중은 40%로 1위임. 아울러 주요 쌀 수출국인 베트남과 태국정부밀 가격에 비해 쌀 가격은 여전히 낮은 수준이라는 인식 속 쌀 수출 가격 인상을 협의하고 있다고 전해짐.


▷한편, 추경호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이날 오전 정부서울청사에서 ‘제1차 경제관계장관회의’를 열고, ‘먹거리·생계비·주거’ 3대 분야에 초점을 맞춘 ‘긴급 민생안정 10대 프로젝트’를 발표. 돼지고기·식용유·커피 등 수입품에 제로(0%)의 할당관세를 적용할 예정. 이외 대두유·해바라기씨유(50%), 밀가루(30%), 밀(1.80%)도 할당관세가 새로 적용되며, 계란가공품에 적용된 할당관세 0%는 연말까지 연장된다고 밝힘.


▷이 같은 소식 속 이지바이오 , 사조동아원, 케이씨피드, 누보, 신송홀딩스, 동서 등 사료/비료/농업/음식료업종 테마가 상승. 한편, 한국맥널티는 정부의 커피 원두 부가세 면제 소식에 시장에서 부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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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화/영상콘텐츠

 

박찬욱·송강호 칸 영화제 수상 및 범죄도시2 관객 650만 돌파 소식 등에 상승


▷현지시간으로 28일 외신에 따르면, 프랑스 칸 뤼미에르 대극장에서 열린 제75회 칸 국제영화제에서 박찬욱 감독은 영화 '헤어질 결심'으로 감독상을, 배우 송강호는 영화 '브로커' 로 남우주연상을 수상했다는 소식이 전해짐. 이와 관련, 박찬욱 감독은 "이 영화를 만드는 데 지원을 아끼지 않은 CJ 그룹과 미키 리(이미경 CJ그룹 부회장의 영어이름), 정서경 각본가를 비롯한 많은 크루들에게 영광을 돌린다"고 밝힘. 송강호 배우도 "이유진 영화사 집 제작사 대표이사를 비롯해 CJ그룹 관계자 여러분께 감사드린다"고 밝힘.


▷아울러 영화진흥위원회에 따르면, '범죄도시2'는 27~29일 전국 2,521개관에서 179만2,849명이 봐 개봉 12일만에 누적 관객수 654만6,741명을 기록한 것으로 전해짐. 코로나 사태 이후 누적 관객수 650만명을 상회한 영화는 '스파이더맨:노 웨이 홈'(755만명)과 '범죄도시2' 두 편임.


▷이 같은 소식 속 영화 '헤어질 결심'과 영화 '브로커'의 배급사CJ ENM범죄도시2의 배급사쇼박스를 비롯해 CJ CGV, 콘텐트리중앙, 바른손 등 영화/영상콘텐츠 테마가 상승. 한편, 씨티케이의 자회사 컴플리톤코리아가 CJ ENM과 투자 및 마케팅 전략적 제휴 계약을 맺은 바 있는 점이 시장에서 부각. 한편 JP Morgan은 CJ ENM의 목표주가를 15만 2천원으로 제시.

 



■ 중국 소비 관련주


6월1일부터 상하이 봉쇄 일부 해제 소식 등에 상승


▷전일 언론에 따르면, 6월1일부터 중국 상하이시 정부가 코로나19 통제와 경제 발전을 조화시키기 위해 방역 지침과 업무 복귀 통제 지침을 개정하고 기업의 업무 재개와 생산을 위한 '부당한 제한'을 폐지하고 조업 재개를 허용하는 기업들의 명단인 '화이트 리스트'를 없앨 것으로 알려짐. 아울러 베이징 당국은 7일 연속 코로나19가 발생하지 않은 지역의 경우, 도서관, 박물관, 극장 및 체육관은 물론 쇼핑몰도 재개장을 허용한 것으로 전해짐.


▷지난 27일 언론에 따르면, 일본이 오는 6월10일부터 외국인 관광객 입국을 허용할 것으로 알려짐. 이와 관련, 기시다 후미오 일본 총리는 "다음 달 10일부터 가이드가 동행하는 '패키지 투어'에 한해 (해외) 관광객 입국을 재개할 예정"이라고 밝힘.


▷이 같은 소식에 제이준코스메틱, 한국화장품, 토니모리 등 화장품 테마 및 글로벌텍스프리, 노랑풍선, 제주항공, 롯데관광개발 등 여행/항공/저가 항공사(LCC)/면세점/카지노 등 중국 소비 관련주들이 상승.



 

 

■ 반도체/인터넷/IT 대표주 등


美 기술주 급등 등에 상승


▷지난 주말 뉴욕증시가 물가 지표 둔화 속 인플레이션이 정점 기대감이 커지면서 급등세를 기록. 특히, 애플(+4.08%), 마이크로소프트(+2.76%), 아마존(+3.66%), 알파벳A(+4.20%) 등 대형 기술주들이 동반 상승했고, 1분기 양호한 실적과 가이던스를 발표한 델 테크놀로지(+12.86%) 및 오토데스크(+10.31%), 지스케일러(+12.57%) 등 IT 관련 종목군이 급등하는 등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지수가 3.33% 급등.


▷아울러 필라델피아 반도체지수도 폭등 마감. 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120.74(+4.03%) 상승한 3,115.35를 기록. 세계 최대 반도체업체 중 하나인 인텔(+2.46%)이 상승했으며, AMD(+3.55%), 엔비디아(+5.38%), ASML(+4.16%), TSMC(+3.04%) 등도 상승.


▷이 같은 소식 속 삼성전자, SK하이닉스 등 반도체 관련주, NAVER, 카카오, LG전자 등 인터넷/IT 대표주 등이 상승.

 


■ 음원/음반/엔터테인먼트


음반 판매량 확대 속 리오프닝 수혜 기대감 등에 상승


▷유진투자증권은 보고서를 통해 최근 매크로 불확실성에 따른 조정이 지속되며 엔터주들이 부진한 주가 흐름을 보이고 있으나, 음반 판매량이 계속해서 늘어나고 있고, 오프라인 콘서트 지역과 회당 모객 수가 확대됨에 따라 하반기 엔터사들이 역대 최대 실적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


▷아울러 아티스트 수명 주기가 길어지며 2세대, 3세대 아티스트가 여전히 유의미한 이익 기여를 하고 있고, 4세대 아티스트의 가파른 성장으로 신인 아티스트 수익화 시점이 짧아져 과거 대비 이익 체력이 개선되고 있다고 분석. 이에 2분기 오프라인 활동이 가장 활발해 호실적이 예상되는 에스엠을 최선호주로, JYP Ent. 를 차선호주로 제시한다고 밝힘.


▷이 같은 분석 속 금일 JYP Ent., 에스엠, 와이지엔터테인먼트 등 음원/음반/엔터테인먼트 테마가 상승.



■ 전선/전력설비


배터리 전기차 확산 및 신재생에너지 발전 증가에 따른 수혜 기대감 등에 상승


▷한국투자증권은 보고서를 통해 배터리 전기차 확산과 신재생에너지 발전 증가로 전선과 전력기기 업체들의 수혜가 기대된다고 밝힘. 이와 관련, 배터리 전기차 글로벌 판매량 증가에 따라 전기 수요가 증가하고 있으며, 이를 위해 송배전망 보강 및 신규 건설이 필요하고, 신재생에너지로의 발전 원천 변화송배전망 투자 확대의 중요 요인으로 작용할 것이기 때문이라고 설명.


▷아울러 국내 전선 및 전력기기 업황은 이미 2021년에 턴어라운드, 2022년부터 본격적인 상승 사이클에 진입할 것으로 전망. 코로나 이후 기술주에 투자가 편중되는 현상이 실적 턴어라운드에도 불구하고 주가가 하락하는 결과를 초래했으며, 이로 인해 전선과 전력기기 업체들의 밸류에이션 매력이 한층 더해졌다고 설명.


▷이 같은 소식 속 일진전기 , 대한전선, 지투파워, 일진전기 등 전선/전력설비 테마가 상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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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소차(연료전지/부품/충전소 등)


수소법 개정안 국회 본회의 통과 소식에 상승


▷전일 국회 본회의에서 ‘수소 경제 육성 및 수소 안전관리에 관한 법률(수소법) 일부 개정안'이 통과됨. 개정안은 청정수소와 수소발전 등의 정의를 규정하고, 청정수소 생산·수입 과정에서 배출되는 이산화탄소 등의 배출량에 따라 청정수소 등급별 인증제 도입 등을 담고 있음. 또한, 수소연료공급자는 수소의 판매량과 사용량의 일정 비율 이상을 청정수소로만 판매·사용할 수 있으며, 청정수소발전의무화제도(CHPS)를 도입수소구매사업자가 법령에 정한 기준에 따라 수소발전량을 의무적으로 구매·공급할 것을 명시.


▷언론에 따르면, 이번 수소법 개정안 통과로 43조원 규모의 수소경제 투자가 본격 추진될 것으로 기대되며, 연료전지 외에도 탄소중립 실현과 사업 포트폴리오 확대를 위해 청정수소 생산 사업을 준비하고 있는 만큼 법 개정에 따른 수혜를 직접적으로 볼 것으로 전망되고 있음. 특히, 국내 수소연료전지 발전 밸류체인의 대부분을 차지하고 있는SK두산그룹 등 기업들이 이번 법안 통과에 특히 주목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짐.


▷이 같은 소식 속 코오롱인더, 유니크, EG, 지엠비코리아, 상아프론테크, 두산퓨얼셀 등 수소차(연료전지/부품/충전소 등) 테마가 상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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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태양광에너지


태양광 중심 신재생에너지 확대 기대감 등에 상승


▷하이투자증권은 보고서를 통해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으로 유럽의 에너지 안보가 심각한 위기에 직면한 가운데, EU 집행위가 대러시아 화석연료 의존으로부터의 탈피를 위한 움직임을 지속하고 있다고 밝힘. 이에 EU 집행위는 구체적인 계획안 제출을 요구받아 5월18일 일종의 입법 예고 형태의 REPowerEU 계획안을 발표했다고 밝힘.


▷이와 관련, REPowerEU 계획에서는 Fit for 55 Packages에서 제시한 2030년 신재생에너지 목표를 40%에서 45%로 올리기로 했다며, 이를 위해서는 2030년까지 EU의 신재생에너지 발전량을 Fit for 55 Packages에서 제시한 1,067GW에서 1,236GW로 늘려야 한다고 밝힘.


▷특히, EU 태양광 전략에 따라 2025년 태양광 발전 용량을 320GW(2020년 대비 두 배 이상)로 늘리고, 2030년까지 600GW로 확대할 예정이라고 언급. 또한, 지붕 태양광 이니셔티브에 의거하여 신규 공공 및 상업용 건물과 주거용 건물에 대한 태양광 패널 설치 의무화를 추진할 예정이라고 밝힘.


▷이 같은 분석 속 금일 혜인, 알에스오토메이션, 지투파워, 대명에너지 등 태양광에너지 테마가 상승.



■ 마이크로 LED


尹 정부, 마이크로 LED 산업 생태계 구축 사업 투자 기대감 등에 상승


▷전일 일부 언론에 따르면, 한국디스플레이산업협회는 산업통상자원부가 지원하는 마이크로 LED 산업 육성을 위한 '산업혁신기반구축사업'에 선정된 것으로 알려짐. 이번 사업은 국내 마이크로 LED 산업 생태계를 구축하는 것으로, 올해부터 2026년 말까지 5년간 총 183억원 사업비가 지원되고 한국디스플레이연구조합, 한국광기술원, 한국전자기술연구원, 한국자동차연구원 등 4곳이 참여하는 것으로 전해짐.


▷이와 관련, 사업의 주관기관인 한국광기술원은 경기, 광주에 협력거점센터를 설립하고, 센터에는 총 18종의 장비를 구축해 각종 공정 서비스를 지원할 것으로 알려짐. 아울러 마이크로 LED 시제품 제작 지원, 성능 시험 평가 지원으로 중견·중소 기업의 기술 경쟁력을 강화할 것으로 전해짐.


▷이 같은 소식에 루멘스 , 큐에스아이, 코세스 등 마이크로 LED 테마가 상승.



■ 해운


BDI 급락 속 하락

 

▷벌크선 운임지표인 발틱운임지수(BDI)는 현지시간 27일 전거래일대비 252.00P(-8.59%) 급락한 2,681.00P로 거래를 마감. BDI는 지난 5월23일 올해 최고치인 3,369P까지 상승하기도 했으나 이후 하락세를 기록중.


▷이러한 소식에 팬오션 , 대한해운, HMM 등 해운 테마가 하락.



■ 건설기계


우크라이나 대통령, 도시 재건 의지 표명 소식에 상승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은 전일(현지시간) 러시아 침공 후 처음으로 동북부 전선에 위치한 도시 하르키우를 방문했음. 지난 2월24일 전쟁 발발 이후 젤렌스키 대통령이 수도 키이우를 떠나 전투 일선을 찾은 것은 이번이 처음으로 하르키우 관리들에게 젤렌스키 대통령은 "하르키우를 원래의 모습으로 되돌리자"며 "방공호를 갖춘 현대식 주택을 짓고, 도시를 재건하기 위한 재원을 찾겠다"고 밝힘. 이어 "이 지역이 새로운 모습으로 다시 태어나기 위한 프로젝트를 준비해 달라"고 언급.


▷이 같은 소식 속 혜인 , 현대건설기계, 흥국, 진성티이씨 , 수산중공업 등 건설기계 테마가 상승.



■ 2차전지


하반기 2차전지 생산 정상화 기대감 등에 상승


▷NH투자증권은 2차전지 업종에 대해 올해 상반기 부품 수급 차질에 따른 생산차질, 주요 원재료 가격 급등이 비정상을 초래했다며 하반기 정상화가 기대된다고 밝힘. 부품 수급 차질의영향을 가장 크게 받은 폭스바겐GM차량용 반도체 증설 효과가 반영되는 하반기부터 생산량 회복을 예상하고 있으며, 2차전지 출하량은 하반기 완성차의 생산회복에 선행해 2분기부터 서서히 증가할 것으로 전망.


▷올해 상반기 주가는 생산차질과 원가 부담 확대라는 이중고 속에서 실적을 지켜낸 양극업체 중심으로 상승했다며 하반기 정상화 국면에서 주가의 핵심 변수는 실적과 신규수주가 될 것이라고 밝힘. 하반기 주요 신규 수주는 LG에너지솔루션 과 SK ON에 집중될 전망이라며 LG에너지솔루션SK아이이테크놀로지최선호주로 제시한다고 밝힘.


▷이러한 소식 속 에코프로비엠 , 한솔케미칼, 나노신소재, 엘앤에프, LG에너지솔루션 등 2차전지 테마가 상승.

 


■ U-Healthcare(원격진료)


김승희 보건복지부 장관 후보자 지명 속 비대면진료 논의 본격화 기대감에 상승


▷지난주 윤석열 대통령은 보건복지부 장관 후보자에 김승희 전 국회의원을 지명. 이에 김승희 보건복지부 장관 후보자20대 국회의원 시절 원격 의료(비대면 진료)에 긍정적인 입장을 보였던 점이 시장에서 부각되는 모습.


▷김승희 후보자는 2016년 국회 토론회에서 "의료 분야에 정보통신기술을 접목하는 것은 이제 피할 수 없는 현실"이라며 "우리나라도 전 세계적으로 진행되는 원격의료 추진 상황에 뒤처지지 않도록 대비해야 한다"고 밝힘. 2018년 보건의료 전문지와의 간담회에서는 "원격의료에 대해 민주당이 '의료민영화'를 핑계로 반대해온 탓에 무산돼 왔다"며 "인구 고령화로 의료 서비스 수요가 증가하는 가운데 이제 원격의료는 선택이 아닌 필수"라고 강조한 바 있음.


▷이 같은 소식 속 인성정보 , 이지케어텍, 비트컴퓨터, 메디포스트 등 U-Healthcare(원격진료) 테마가 상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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