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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시황/전략] [86번가 라이브] 10월~11월에 모이는 긍정적 기운 (0) 2022/06/12 PM 05:55

 

 

10월~11월에 모이는 긍정적 기운

 

 

1) 중국의 위드 코로나 가능성


'중국산 화이자' 캔시노 mRNA 백신 중국서 임상시험 승인

https://www.yna.co.kr/view/AKR20220405072200083


중국 백신의 효능이 떨어지는 건 mRNA 백신이 아니기 때문

그런데 지난 4월부터 중국판 mRNA 백신 임상이 시작됨

최근 중국 사스 영웅인 중난산이 mRNA 교차 접종 언급


임상 완료 + 중국 인구에 맞출 생산 능력 고려시

10월 당대회까지는 부득이 제로 코로나를 하겠지만

그 이후엔 중국도 위드 코로나로 나아가지 않을까?



2) 미국 중간 선거에서 공화당이 승리할 경우

 

11월 8일, 미국 중간 선거

현재 판세는 공화당이 유리


오일 개발에 적극적인 공화당이 승리할 경우

실현 가능성은 차치하고서라도 유가는 일단 하락하지 않을까?

 

“인플레이션은 좌파 정권에 불리” FT 주장의 근거는?

https://biz.chosun.com/international/international_economy/2021/11/29/BWJFDNJ3S5BE5AQOOCPQXLQNFU/


예상대로 경기침체가 온다면 수요 파괴로 유가도 내려올 수 있는데 그것이 이 시기가 아닐까?

미국 정부가 방출한 비축유를 가을에 다시 살 예정 (대략 9월 경)

이것이 유가를 받치는 요인이 되겠지만 일단 시작하면 유가에 영향은 서서히 작아지는 경향



3) 단순 기저효과만으로도 인플레는 연말에 내려갈 가능성이 높음

 

2021년 인플레이션 상황

4~6월 : 인플레이션 급등 (리오프닝 기대감, 중고차 가격 ↑)

7~9월 : 인플레이션 안정화 (델타 변이로 리오프닝 기대감 ↓)

10~12월 : 런어웨이 인플레이션 (위드 코로나 시행)


기저 효과로 올해 10월부터는 인플레이션 지표 안정화 가능성

10월 지표는 11월 10일에 발표

 


img/22/06/12/181572ffa0b2255ed.jpg


중국 

10월 당대회 → 위드 코로나 가능성 → 11월 8일, 미국 중간선거 → 공화당 승리할 경우 셰일 개발 가능성 (유가 하방 압력) → 기저 효과로 인해 10월 CPI부터는 안정화 가능성 (인플레이션 정점론) → 10월 지표는 11월 11일에 발표


향후 FOMC 회의

6월 15일, 7월 27일, 9월 21일, 11월 2일, 12월 14일


11월 회의까지는 부양안이 나오기 힘들겠지만 

12월 회의는 완연한 부양 분위기로 갈수도 있음

 

 

결론 

침체는 불가피해 보이나 연말에는 복잡하게 얽힌 실타래가 한 번에 풀려나갈수도 있음

매우 조심스럼지만 희망의 끈은 놓지 말고 시장을 주시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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