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지맨 켄!
접속 : 3483   Lv. 68

Category

Profile

Counter

  • 오늘 : 101 명
  • 전체 : 1366012 명
  • Mypi Ver. 0.3.1 β
[경제] 1월 27일 주식테마 동향 (0) 2023/01/27 PM 03:28

■ 강세 테마 : 해운, 조선, 웹툰, 터치패널(스마트폰/태블릿PC 등), 정유, 클라우드 컴퓨팅, 건설기계, 인터넷 대표주, 건설 대표주, 피팅(관이음쇠)/밸브, 재택근무/스마트워크, 조선기자재, AI 챗봇(챗GPT 등), 음원/음반, 네옴시티 관련주, LNG(액화천연가스) 등...


■ 약세 테마 : 창투사, 도시가스, 리츠(REITs), 자전거, 겨울, U-Healthcare(원격진료), 편의점, 육계, 희귀금속(희토류 등), 홈쇼핑, 비철금속 등...



■ 해운


HMM 매각 기대감 등에 상승


▷전일 업계와 정부에 따르면, KDB산업은행은 HMM 매각 컨설팅 자문사 선정을 위한 제안요청서(RFP)를 금일까지 발송할 계획인 것으로 전해짐. 삼일회계법인·삼정회계법인 등 국내 주요 회계법인이 자문사 선정을 준비하고 있으며, 이번 컨설팅 자문은 앞으로 매각 방안의 실무적인 밑그림을 만들 뿐만 아니라 매각 주관사 선정으로 이어질 수 있기 때문에 투자 업계와 관련 기업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음.


▷이는 코로나19 특수가 끝나면서 해운업 특수가 꺼져 가는 지금이 오히려 적정가로 매각할 수 있는 시기라는 공감대가 형성됐기 때문이며, 현대글로비스, LX그룹의 판토스, 물류 사업을 거느리는 삼성SDS 등이 인수 후보로 거론되는 가운데, 시가총액 10조원의 몸값과 2조6,000억원에 달하는 영구채 처리를 위한 대안을 논의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짐.


▷이 같은 소식에 HMM을 비롯해 흥아해운 , 대한해운, 팬오션 등 해운 테마가 상승.



■ AI 챗봇(챗GPT 등)/ 지능형로봇/인공지능(AI)/ 클라우드 컴퓨팅


정부, 차세대 AI 개발 계획 확정 소식 등에 상승


▷언론에 따르면, 정부가 챗GPT를 뛰어넘는 차세대 인공지능(AI) 개발을 위해 2,655억원을 투입할 예정인 것으로 전해짐. 전일 정부는 한덕수 국무총리 주재로 서울 강남구 하이퍼커넥트 본사에서 제2차 국가데이터정책위원회 회의를 열고 범정부 데이터산업 진흥 기본계획AI 일상화 계획 등을 확정했다고 밝힘. 과기정통부는 2023년 7,129억원 투입을 시작으로 'AI 10대 핵심 프로젝트'를 추진할 계획으로 2026년까지 2,655억원을 투입해 딥러닝, 신뢰성부족 등 현재 AI 한계를 극복하는 차세대 AI를 개발하는 것을 포함해 초거대 AI 모델 및 GPU 컴퓨팅 자원 등 AI 인프라 제공, 클라우드 기반의 AI 서비스(AIaaS) 개발 및 국내 AI 제품의 해외진출 지원 등이 포함됐다고 설명.


▷아울러 국산 AI 반도체를 기반으로 데이터센터를 구축해 안전·보건·교육·국방 등 4대 분야에 AI 서비스를 적용하는 ‘K-클라우드’ 프로젝트를 추진한다는 방침을 밝혔으며, AI용 데이터에 대한 지원책을 담은 '제1차(2023~2025년) 데이터산업 진흥 기본계획'도 발표했음.


▷한편, 삼성SDS는 전일 실적 발표를 통해 지난해 클라우드 사업 매출액이 1조1,627억을 기록하며 전년대비 33.4% 증가했다고 밝힘. 삼성클라우드서비스(SCP) 기반의 클라우드 인프라·플랫폼 서비스 제공(CSP) 사업과 앱 현대화를 중심으로 한 클라우드 컨설팅·구축·운영 서비스(MSP) 사업이 고르게 성장했기 때문이라고 설명.


▷이 같은 소식 속 플리토, 브리지텍, 데이타솔루션, 셀바스AI, 라온피플, 비플라이소프트 등 AI 챗봇(챗GPT 등)/지능형로봇/인공지능(AI) 테마가 상승. 또한, 유엔젤, 나무기술, 엔텔스 등 클라우드 컴퓨팅 테마도 상승.


 

img/23/01/27/185f1f3d4872255ed.png


■ 건설기계


글로벌 인프라 투자 확대 수혜 기대감 등에 상승


글로벌 자원개발 수요와 인프라 투자 확대 등에 힘입어 한국산 굴삭기가 해외 시장에서 선전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짐. 그간 의존해온 중국 시장의 수요가 부진한 가운데, 북미·신흥국 진출을 확대해 활로를 찾고 있는 것으로 파악되고 있음. 한국무역협회와 업계에 따르면, 지난해 12월 기준 한국산 굴삭기 수출액은 3억달러로 전년동기대비 6% 증가한 것으로 집계됐으며, 특히 미국, 유럽 등 선진 시장에서의 판매가 두드러졌음.


▷건설기계 업계 관계자는 "올해에도 글로벌 경기는 침체되고 있지만 북미와 신흥국 위주로 성장하는 트렌드가 유지될 것"이라며, "중국이 봉쇄를 풀고 부양책을 시행하면 하반기에 업황이 반등할지에 주목하고 있다"고 언급했음.


▷한편, 전일 추경호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EDCF 운용위원회’를 열고 ‘2023~2025년 EDCF 중기운용방향’을 발표한 가운데, 전쟁으로 인프라 재건이 필요한 우크라이나와 올해 중 처음 EDCF 공여 협정 체결을 추진한다고 밝힌 점도 긍정적으로 작용.


▷이에 금일 진성티이씨, 현대건설기계, 현대두산인프라코어, 디와이파워 등 건설기계 테마가 상승.



■ 2차전지/전기차


테슬라 주가 급등 영향 등에 일부 관련주 상승


▷테슬라는 전일(현지시간) 장 마감 후 지난해 4분기 매출 243억2,000만 달러(30조716억원), 주당 순이익 1.19달러를 기록했다고 밝힘. 이는 시장 전망치인 매출액 241억6,000만 달러, 주당 순이익 1.13달러를 소폭 상회한 수치임. 특히, 전년동기대비 매출은 177억2,000만 달러에서 크게 증가했으며, 지난 한 해 인도한 차량은 총 131만대로 역대 최대를 기록했음. 아울러 일론 머스크 테슬라 최고경영자(CEO)는 공급망 차질이 없다면 올해 200만대 가량의 차량을 생산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힘. 지난밤 뉴욕증시에서 테슬라 주가는 11% 가까이 급등했음.


▷이 같은 소식에 윈텍, 윤성에프앤씨, 이랜텍, 이노메트리, 와이엠텍, 삼기 등 일부 2차전지/전기차 테마가 상승.


img/23/01/27/185f1ff82042255ed.png


img/23/01/27/185f1fd25682255ed.png


■ 조선기자재


올해 수주 및 수익성 개선 전망 등에 상승


▷DB금융투자는 한국 조선소들의 수주가 호황기를 이어가면서, 살아남은 한국 조선 기자재 업체들은 23년에 더욱 개선된 실적과 함께 수주 또한 늘어날 것으로 전망. 특히, LNG선과 컨테이너선 그리고 FLNG 등 해양생산설비의 수주 증대가 긍정적 요인이라고 분석.


▷아울러 한국 조선소 합산 수주잔고는 2023년 1월 초 기준으로 37.5백만cgt이며, 이는 2020년 10월 초 19.3백만cgt로 바닥을 확인한 후 94.6% 증가한 수준이라고 설명. 이에 상대적으로 한국 조선소들의 수주잔고 증대 기조가 확연한 국면이며, 이러한 차별화 기조는 관련 한국 조선기자재 업체들의 경쟁력 향상에도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판단.


▷이와 관련 HSD엔진, 성광벤드, 태광, 비엠티 등 조선기자재 테마가 상승.


img/23/01/27/185f2040d772255ed.png


■ 미용기기


글로벌 미용의료기기 시장 성장 기대감 등에 상승


▷이베스트투자증권은 보고서를 통해 2021년 기준 글로벌 의료분야 에스테틱 시장규모(침습+비침습)는 990억달러로 2030년까지 CAGR +14%의 성장이 기대된다고 밝힘. 그 중에서도 안면주사제, 미용 의료기기 시술과 같은 비침습 부문이 일상으로의 복귀가 빠르고, 수술 없이 자연스럽게 그와 유사한 효과를 시현한다는 점을 기반으로 전체 시장성장률보다 높은 CAGR +16%의 성장이 가능할 것으로 전망. 아울러 비침습 의료분야 에스테틱 시장규모는 610억달러이며, 이중 스킨 리쥬비네이션 비중은 6%로 여전히 성장의 초입에 있는 것으로 보여진다고 밝힘.


▷이 같은 소식에 루트로닉, 이루다, 메디톡스 등 미용기기 테마가 상승.

 


#조선기자재 #한국카본 #태광 #성광벤드 

신고

 
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