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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2월 27일 주식테마 동향 (0) 2023/02/27 PM 03:53

■ 강세 테마 : 지능형로봇/인공지능(AI), 철강 주요종목, 손해보험, 스마트팩토리(스마트공장), 리튬 관련주, 온실가스(탄소배출권), 의료기기, 미용기기, 폐배터리 관련주, MLCC(적층세라믹콘덴서), 생명보험, 우주항공산업 등...


■ 약세 테마 : 재택근무/스마트워크, 정유, 조선, 자원개발, 석유화학, 모바일게임(스마트폰), 마이데이터, LNG(액화천연가스), 마켓컬리 관련주, 게임, 종합상사, 건설 대표주, 건설 중소형, 우크라이나 재건 관련주, 탈모 치료 관련주, 시스템반도체, 반도체 대표주(생산), NFT(대체불가토큰), 애플페이 등...



■ 지능형로봇/인공지능(AI)


로봇 시장 개화 기대감 및 두산로보틱스 연내 상장 소식 등에 상승


▷유진투자증권은 보고서를 통해 연초부터 로봇 산업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며, 미래에 대한 기대감도 있겠지만 이미 로봇은 우리의 삶에 들어오기 시작했다고 밝힘. 노동력 부족, 인건비 상승과 같은 사회적 변화에 따라 로봇의 수요는 제조 현장뿐만 아니라 서비스 현장으로도 확대되고 있고, 다양한 로봇의 활용이 시도되고 있다고 분석.


▷이러한 흐름 속에서 특히 협동 로봇 시장을 주목할 필요가 있다며, 제조 산업과 서비스 산업에서 모두 활용이 가능한 로봇 분야로 높은 성장성이 기대되고, 국내 협동 로봇 기업들이 조금씩 경쟁력을 드러내기 시작한 상황에 지속적인 관심을 추천한다고 밝힘. 또한, 전방의 로봇 시장에 확대되고 있는 만큼 로봇에 활용되는 부품에 대한 관심도 필요하다며, 가장 매력적인 부품은 감속기이나, 앞으로는 카메라 센서, 힘/토크 센서 등 센서 분야의 성장이 기대된다고 분석.


▷아울러 전일 언론에 따르면, 두산로보틱스가 연내 상장을 목표로 본격적인 준비를 시작했다는 소식이 전해짐. 주관사단의 실사 작업과 상장 예비 심사를 통과하는 데 최소 4개월이 소요되고, 증권신고서 제출 후 실제 공모를 진행하는 기간을 고려하면 늦어도 상반기까지는 주관사 선정, 지정감사 등 관련 작업을 마칠 것으로 전망되고 있음.


▷이 같은 소식에 금일 로보티즈, 레인보우로보틱스, 위세아이텍, 로보스타, 제이엘케이 등 지능형로봇/인공지능(AI) 테마가 상승. 아울러 두산로보틱스의 최대주주인 두산의 주가도 급등.





■ 손해보험


실적 호조 모멘텀 지속 및 IFRS17 도입 수혜 기대감 등에 상승


▷최근 손해보험사들이 호실적을 발표한 가운데, 유안타증권은 보고서를 통해 보험사들의 연간 실적발표에서 4분기 실적보다도 주목받은 내용은 IFRS17 도입 영향에 대한 내용이었다며, 각 사별로 공유한 수준은 달랐으나 결과적으로는 당초 시장에서 예상하던 수준에서 크게 벗어나지 않았다고 분석.


▷이와 관련, 손해보험이 생명보험보다 유리하다고 판단된다며, 이 중 삼성화재를 최선호주로 유지한다고 밝힘. 이는 손해보험이 생명보험보다 신계약 창출능력과 자본력이 더 우수하고, 손해보험 중에서는 삼성화재가 가장 높은 CSM(보험계약마진)과 자본력을 보일 것으로 예상하기 때문이라고 분석.


▷한편, IFRS17은 보험부채를 기존의 원가가 아닌 시가로 평가하는 새로운 국제 회계기준으로, 증권업계에서는 IFRS17 도입을 통해 대부분 보험사의 경상 이익이 개선될 수 있을 것으로 전망하고 있음.


▷이에 금일 한화손해보험, DB손해보험, 현대해상 등 손해보험 테마가 상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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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채 듀레이션 > 자본 듀레이션

→ 금리 상승 시 자본 증가

→ 금리 하락 시 자본 감소



■ 반도체/인터넷/IT대표주 등


강한 PCE 물가지표 속 美 증시 약세 영향 등에 하락


▷지난 주말 뉴욕증시는 연방준비제도(Fed)가 선호하는 물가 지표인 PCE 가격지수가 시장 예상보다 강한 모습을 보이면서 Fed 긴축 우려가 더욱 커진 영향으로 3대 지수 모두 1% 넘게 하락. 다우지수와 S&P500지수가 1.02%, 1.05% 하락했으며,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지수와 필라델피아반도체지수도 1.69%, 1.80% 하락.


▷美 상무부가 발표한 1월 개인소비지출(PCE) 가격지수는 전년동월대비 5.4% 상승해 전월 5.3% 상승에서 오름폭을 확대했음. 상승폭이 오른 것은 7개월 만에 처음임. 전월대비로도 0.6% 상승해 전월 0.2% 상승 대비 상승폭이 가팔라졌음. 변동성이 큰 에너지와 식료품을 제외한 1월 근원 PCE 가격지수는 전년동월대비 4.7% 상승, WSJ 집계 시장 예상치 4.4% 상승과 전월 수정치 4.6% 상승을 모두 상회.


▷이 같은 소식에 삼성전자, SK하이닉스, DB하이텍, 미래반도체, 주성엔지니어링, 하나마이크론 등 반도체 관련주 및 NAVER, 카카오, 삼성에스디에스 등 인터넷/IT 대표주 테마가 하락. 또한, 대표적인 성장주로 꼽히는 넥슨게임즈, 위메이드, 엠게임, 액토즈소프트 등 게임/모바일게임(스마트폰) 테마도 하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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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산장려정책


윤석열 대통령, 저출산고령사회위원회 회의 직접 주재 예정 소식에 상승


▷언론에 따르면, 윤석열 대통령이 이르면 내달 열리는 저출산고령사회위원회 회의를 직접 주재할 것으로 알려짐. 이와 관련, 이도운 대통령실 대변인은 전일 오후 용산 대통령실에서 브리핑을 통해 "원래는 3월 말에서 4월 중에 개최하는 방안을 검토 중이었는데, 최근에 많은 분들이 관심을 보이기 때문에 조금 당겨서 다음 달 중순 정도에는 할 수 있는지 이 부분도 잘 살펴보고 있다"며, "대통령이 위원장으로서 회의를 주재할 예정"이라고 밝힘. 이어 "적어도 방향성은 1차 회의에서 얘기가 될 것이고 이제 계속 차수를 거듭하면서 세세한 것을 정책조정을 하고 발표를 하게 될 것"이라고 설명.


▷이 같은 소식에 메디앙스, 아가방컴퍼니, 제로투세븐 등 출산장려정책 테마가 상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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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주항공산업


尹 대통령, 우주 산업 육성 기대감 및 스페이스X-세아그룹주 납품 계약 논의 소식 등에 일부 관련주 상승


▷일부 언론에 따르면, 윤석열 대통령이 후보 시절부터 미래 먹거리로 우주 산업 육성을 강조한 가운데, 공약에 따라 만들어지는 우주항공청이 특별법으로 지원될 것으로 전해짐. '우주항공청 특별법'은 총 19개 조항으로 이뤄졌는데, 특례 조항이 5개가 포함됐음. 이 중 국가공무원법상 국가 기밀을 다루는 분야는 외국인을 임용할 수 없지만, 우주항공청엔 외국인과 복수국적자도 뽑을 수 있게 했으며, 임금 상한선이나 주식백지신탁 의무도 적용하지 않을 것으로 알려짐. 또한, 주거 안정과 함께 교육여건을 마련하고, 의료시설과 교통체계까지 편리하게 만드는 내용 등도 포함된 것으로 알려졌음.


▷아울러 세아창원특수강이 스페이스X와 특수 합금 납품 계약을 추진 중인 것으로 전해짐. 해당 제품은 니켈-크룸-티타늄 등 합금으로, 스페이스X의 위성 엔진 소재로 쓰일 예정이며, 납품 계약에 성공하면 국내 최초로 스페이스X와 거래하게 되는 것으로 알려졌음.


▷이 같은 소식에 금일 파이버프로, AP위성, 제노코, 인텔리안테크 등 일부 우주항공산업 테마가 상승. 아울러 세아베스틸지주, 세아특수강, 세아홀딩스 등 세아 그룹주도 상승.



■ 조선/ 조선기자재


글로벌 신조선 수주량 감소 및 中, 1월 글로벌 車운반선 싹쓸이 수주 소식 등에 하락


▷SK증권은 글로벌 신조선 수주량은 오일탱커 4척, LPG선 3척, 벌크선 3척, 해양지원선 1척, 여객/크루즈선 1척, 기타 1척으로 총 13척 기록했으며, 올해 신조선 누적 수주량은 133척으로 전년동기대비 39% 감소했다고 밝힘. 아울러 글로벌 중고선 거래량은 2척을 기록, 올해 중고선 누적 거래량은 134척 기록하며 전년동기대비 61% 감소했다고 밝힘. 아울러 낮은 운임료와 높은 금리 문제로 인해 선사들이 발주 타이밍을 재고 있기 때문에 발주 시점에 대해서는 보수적인 접근 필요하다고 설명.


▷한편, 외신에 따르면 중국 조선업계가 지난 1월 17건의 글로벌 자동차운반선(PCTC) 발주물량을 싹쓸이 수주한 것으로 전해짐. 중국 업계 관계자들은 "늘어나는 자동차 수출 덕분에 그동안 한국과 일본이 독점했던 PCTC 시장에 중국 조선업계가 활발하게 진출할 수 있었다고 평가했다"고 밝힘.


▷이와 관련 현대미포조선, 한국조선해양, 삼성중공업, 동방선기, 인화정공 등 조선/조선기자재 테마 하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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