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간 퀀트 코멘트입니다 (23.3.5 하나증권 퀀트/파생 이경수)
⚡️글로벌 이익이 바닥을 잡고 올라오고 있습니다! 특히 미국의 아마존, 테슬라 등 경기소비재의 이익이 강하게 상향되었습니다. 비중이 가장 큰 IT 및 커뮤니케이션 섹터의 실적 상향도 눈에 띄입니다. 마이크론과 삼성전자의 실적 상향이 부각되었는데 덕분에 모처럼 한국의 기업이익 전망치도 반등하였습니다. 알파벳, 엔비디아, 메타, TSMC 등 글로벌 시총 상위 종목군의 실적 상향도 관찰되고 있습니다.
👍실적 상향 업종은 상사, 전기유틸, 항공, 에너지, 상호미디어, 인터넷&직접유통, 건자재, 호텔레저, 자동차, 컨태이너패키징 등
주요 종목은 모더나, 마이크론, 세일즈포스, 메르카도리브레, 프로수스, 인텔, 부킹홀딩스, 발레로에너지, 마라톤페트리움, HSBC, 버크셔해더웨이, 티모바일, BNP파리바스, NIO, 콰이슈테크놀로지, 메이츄안, 리오토, 타타모터스, 중국생명보험, 아마존닷컴, 테슬라, 루이비통, 노보노디스크, 엘리릴라이, 삼성전자, 브로드컴, 도요타모터, 세일즈포스 등
👎🏻실적 하향 업종은 모기지투자, 화학, 레저용품, 해운, 금속광물, 건설기계, 상업서비스, 헬스케어테크놀로지 등
주요 종목은 프리포트맥모란, 소프트뱅크, BP, 타겟, 화이자, 데본에너지, 셰브론, BASF, EOG리소스, 3M, 닌텐도, 리쿠르트홀딩스, 포모사화학, 레노보그룹, 알리바바, 엑슨모빌, 존슨앤존슨, 애브비, 쉘, 코스트코, 시스코 등
⚡️한국의 기업이익 역시 반등에 성공하는 모습입니다. 코스피 1년 선행 OP 전망치는 198조원까지 떨어졌다가 지난 주 200조원을 간신히 회복하는 모습입니다. 반도체, 조선, 호텔레저, 미디어/엔터 등의 업종이 실적 상향을 견인하고 있습니다. 실적 상향 주요 종목은 한올바이오파마, 두산, 레인보우로보틱스, SK, 효성, SK네트웍스, 하나투어, 넷마블, 삼성중공업, 롯데제과, 한국조선해양, 엠씨넥스, 풍산, HMM, 두산퓨얼셀, 파라다이스, GKL, 쏘카, 디어유, 유한양행, 에스엠, 지누스, 솔루엠, 한전기술, 효성티앤씨, LS ELECTRIC, 코리안리, 일진머티리얼즈, 원텍, 농심, 하이브, 삼성생명, 코스모신소재, 삼성카드, 천보, 효성중공업, 진에어, 현대해상 등
⚡️경기지표와 실적이 엇갈리는 가운데 실적은 국내외적으로 반등에 성공하는 모습입니다. 소폭의 Risk On 현상도 나타나고 있어 알파 플레이에 무리가 없는 시장입니다. 실적 상향을 주도해 나가는 섹터 및 종목에 대한 관심을 갖는 전략이 유효해 보입니다. 곧 1분기 실적 프리뷰 시즌입니다. 개별 종목군의 실적에 대한 첨예한 관심이 필요한 시기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