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레이 해 본 소감
처음엔 오리지널보다 동작이 좀 느려서 당황했는데 하다 보니 적응이 되네요.
헤드샷 날리고 돌려차기하는 재미가 정말 좋습니다.
전 체술쓰는 걸 정말 좋아하는데 바하6 이후로는 그런 요소가 없어서 좀 아쉬웠거든요.
그렇다고 예전처럼 체술만 믿고 무턱대고 덤볐다간 빨라진 적들에게 다굴 당해서 죽기 딱 좋습니다.
나이프 내구도만 좀 받쳐주면 패링으로 어느 정도 버틸만 할 것 같은데 말이죠.
아마 본편이 나오면 총보다 나이프 내구도부터 먼저 업그레이드해야겠습니다.
P.S.
스크립트로 나이프 내구도를 무한으로 해보니까 확실히 쉬워지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