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지맨 켄!
접속 : 3452   Lv. 68

Category

Profile

Counter

  • 오늘 : 602 명
  • 전체 : 1343806 명
  • Mypi Ver. 0.3.1 β
[퀀트] (미래에셋 퀀트 유명간) 피크아웃 우려없는 실적주 (1Q23 실적 프리뷰) (0) 2023/04/09 PM 02:32

1) 국내 기업 1Q23 실적 프리뷰 


부진한 상반기 실적. 하반기 턴어라운드 기대 낮출 필요


■ 4월 7일 삼성전자를 시작으로 국내 기업들의 1분기 실적 시즌이 개막. 1분기 합산 매출액(금융 업종 제외)과 영업이익 컨센서스는 각각 569조원(+4.0%YoY), 27.9조원(-46.9%YoY). 매출액은 12개 분기 연속 개선(전년동기 대비), 영업이익은 역대 1분기 실적 중 2009년 이후 가장 부진할 것으로 예상(반도체: 적자전환, 반도체 제외: -14.3%YoY, 컨센서스 데이터가 존재하는 292개 기업 합산)

 

img/23/04/09/187648e631f2255ed.png


 1분기 실적은 예상보다 부진할 가능성이 높음. 영업이익 컨센서스는 1개월 전 대비 8.5% 하향 조정. 2차전지/IT가전, 상사/자본재, 증권, 기계, 자동차 업종의 1분기 영업이익이 상향 조정. 반면 반도체, 디스플레이, 유틸리티, IT하드웨어, 보험, 조선, 철강, 호텔/레저 업종은 하향 조정

img/23/04/09/187648ff2792255ed.png


■ 국내 기업들의 실적은 상반기 둔화 이후 하반기 턴어라운드가 예상(상반기/하반기 영업이익 60.7조원→85.5조원). 그러나 매출액 증가율 둔화 및 재고부담에 대한 우려가 지속. 매출액 증가율은 1분기 고점 이후 낮아질 것으로 예상(1Q23F: +4.0%YoY, 2Q23F: +0.5%YoY, 3Q23F: +1.0%YoY). 국내 기업들의 4Q22 재고자산은 전분기 대비 약 25조원 감소했지만 재고자산 회전율(매출액/재고자산)은 7.0회로 사상 최저 수준 기록

img/23/04/09/187649156772255ed.png

img/23/04/09/1876491fd412255ed.png


img/23/04/09/1876492206a2255ed.png



■ 상반기 실적 부진 이후 하반기 회복에 대한 기대를 낮출 필요. 지수의 추세적인 상승보다는 이익모멘텀이 긍정적인 기업으로 압축하는 전략이 유리



2) 어닝 서프라이즈 횟수로 판단한 1Q23 관심 기업


피크아웃 우려 없는 실적주 리스트(1Q23 업데이트)


■ 이익모멘텀이 긍정적인 기업을 선택할 때는 실적 피크아웃을 유의. 피크아웃은 어닝 서프라이즈 횟수로 판단. 어닝 서프라이즈는 주가에 긍정적이지만 연속 횟수별로 주가 상승률에서 차별화. 어닝 서프라이즈가 장기적으로 지속될 경우 실적에 대한 기대치가 높아져 긍정적인 실적 발표에도 주가 상승은 제한적일 수 있음


■ 과거 성과 분석 결과 어닝 서프라이즈 연속 2회 그룹의 주가 상승률이 가장 우수했음. 3회 이상 그룹의 주가 상승률은 둔화. 또한, 첫 번째 어닝 서프라이즈 그룹의 평균 주가 상승률은 벤치마크 대비 부진. 일회성 요인으로 발생한 어닝 서프라이즈거나 다음 분기 실적에 대한 불확실성이 높기 때문(국내 기업들의 연속 서프라이즈 확률은 38%). 따라서 첫 번째 어닝 서프라이즈 기업의 경우는 다음 분기 실적 컨센서스 상향 조정 여부 등을 고려한 선별적인 접근이 필요


img/23/04/09/18764927af12255ed.png



■ 1분기 실적 시즌을 대비해 피크아웃 우려가 없는 기업들을 선정. 관심 기업은 (1) 4Q22 첫 번째 어닝 서프라이즈를 기록한 기업들과 (2) 지난해 어닝 서프라이즈를 달성하지 못한 기업들임. (1)번 그룹은 1분기 실적 발표 이후 성과 분석에서 주가 상승률이 가장 긍정적이었던 2개분기 연속 어닝 서프라이즈 그룹에 포함될 수 있는 후보군. (2)번 그룹은 1분기에 일회성 요인이 아닌 어닝 서프라이즈 달성 시 주가 상승폭이 클 수 있음

 

■ 시가총액 5,000억원 이상, 애널리스트 컨센서스 3개 이상인 기업 중 관심 기업을 <표1>과 <표2>에 선정. 음영은 2023년 영업이익 컨센서스가 1개월 전 대비 상향 조정된 기업


 

img/23/04/09/1876492ad872255ed.png

 

(1) 크래프톤, 아모레퍼시픽, SK아이테크놀로지, 유한양행, 쌍용C&E, 두산퓨얼셀, 효성티앤씨, 솔루스첨단소재, 원익IPS, 한전KPS, 제주항공, 롯데제과, 진에어, 동원F&B, 레이크머티리얼즈, 하나기술, 레이


img/23/04/09/1876492af7a2255ed.png

 

(2) 삼성전기, 롯데케미칼넷마블, LG디스플레이, 삼성중공업, 현대건설, 카카오게임즈, 이마트삼성증권키움증권, 천보, 효성첨단소재, CJ ENM,  GS건설, 대주전자재료, DL이앤씨, 와이지엔터테인먼트, 디어유, 더존비즈온, 아프리카TV, 롯데관광개발, 컴투스, NHN, 데브시스터즈, 엠씨넥스 

 


 

- 미래에셋증권 퀀트애널리스트 유명간 -



#피크아웃 #어닝서프라이즈  

신고

 
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