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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4월 11일 주식테마 동향 (1) 2023/04/11 PM 03:46

■ 강세 테마 : 가상화폐(비트코인 등), LED장비, 자동차 대표주, 공작기계, MLCC(적층세라믹콘덴서), 시스템반도체, 치아 치료(임플란트 등), 반도체 장비, 반도체 재료/부품, 인터넷 대표주, 면역항암제, 바이오시밀러(복제 바이오의약품), PCB(FPCB 등), 손해 보험, 제대혈, 마리화나(대마), 웹툰, 日 수출 규제(국산화 등), 카지노, 코로나19(치료제/백신 개발 등), 백화점, 석유화학 등...


■ 약세 테마 : 희귀금속(희토류 등), 2차전지(전고체), 리튬, 제4이동통신, 니켈, 코로나19(스푸트니크V), 2차전지(소재/부품), 폐배터리, 비철금속, 터치패널(스마트폰/태블릿PC 등), 2차전지(장비), 수산, 전기자전거, 폐기물처리, 모바일솔루션(스마트폰), CCTV&DVR, 지능형로봇/인공지능(AI), 도시가스, NI(네트워크통합), 스마트팩토리(스마트공장), AI 챗봇(챗GPT 등) 등...



■ 자동차 대표주/부품


자동차, 무역수지 흑자 1위 등극 및 현대차 ·기아 1분기 호실적 전망 등에 상승


▷전일 한국무역협회 수출입통계에 따르면, 지난 1~2월 자동차는 79억2,084만 달러(약 10조4,317억원)의 무역수지 흑자를 기록하며, 반도체를 제치고 9년 만에 무역수지 1위 품목으로 올라섰음. 올해 2월까지 자동차와 부품을 포함한 합산 수출액은 143억1,870만 달러로 전체 수출액의 14.8%를 차지하며 반도체(119억6735만 달러)를 넘어섰음. 업계 관계자는 “전기차 등 친환경차의 전 세계적인 열풍에 힘입어 국내 완성차 수출에 날개가 달렸다”며, “출고 대기 규모가 여전히 많은 만큼, 앞으로 자동차 부문의 무역 흑자는 당분간 이어질 가능성이 높다”고 언급.


▷아울러 현대차·기아 등 주요 업체들의 1분기 실적 기대감도 긍정적으로 작용. 업계에 따르면, 현대차와 기아의 합산 영업이익 예상치가 4조8,000억원으로 약 5조원에 근접해 역대 1분기 최대 실적을 달성할 것으로 전망되고 있음. 국내 증권사들은 현대차가 올해 1분기 35조원대 매출액과 2조6,000억원 대 영업이익을 달성할 것으로 추정하고 있음. 이는 역대 1분기 기준 최대 실적으로, 삼성전자 를 제치고 국내 상장사 분기 영업이익 1위에 오를 것으로 예상되고 있음. 기아의 올해 1분기 실적 컨센서스도 매출액 22조원대, 영업이익 2조1,000억원 대에 형성돼 있으며, 사상 처음으로 1분기 기준 영업이익 2조원을 넘어 최대 실적을 경신할 것으로 전망되고 있음.


▷이 같은 소식 속 현대위아, 기아, 한온시스템, HL만도, 현대차 등 자동차 대표주 및 화신, 에스엠벡셀, 에스엘, 성우하이텍 등 자동차부품 테마가 상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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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반도체 관련주


반도체 업황 바닥 형성 분석 및 필라델피아 반도체지수 강세 등에 상승


▷SK증권은 역사상 최악의 메모리 업황을 경험 중이나, 삼성전자의 감산 발표를 통해, 업황은 바닥 형성을 향한 변곡점은 지났다고 분석. 특히, 이번 Cycle에서 감산이 있더라도 올해 내 재고가 정상 수준까지 감소하기 어려울 수 있으나, 2H23까지 감산 폭이 그대로 유지된다면, 전방 수요처들은 실제 수요 이상으로 2H23부터 선제적인 재고 축적을 진행할 가능성이 높으며 연말 또는 1Q24 DRAM 가격 반등이 예상된다고 밝힘. 아울러 현금원가에 도달한 NAND는 가격 반등이 더 빠를 수 있으며, 이에 2H23 메모리 주식들은 2H19처럼 주도주 역할을 담당할 것으로 전망.


▷한편, 지난밤 뉴욕주식시장에서는 삼성전자 감산 발표 이후 반도체 업황 개선 기대감이 커지면서 마이크론 테크놀로지(+8.04%), AMD(+3.26%), 엔비디아(+2.00%) 등 주요 반도체 업체들이 강세를 기록. 이에 필라델피아 반도체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55.21(+1.80%) 상승한 3,126.97을 기록.


▷이와 관련 DB하이텍, 에스앤에스텍, 한미반도체, 네패스아크, 주성엔지니어링, 인텍플러스, 유니셈 등 반도체 관련주가 상승. 유니셈은 올해 실적 개선 가시화 전망 등도 긍정적으로 작용.



■ 가상화폐(비트코인 등)


비트코인 3만 달러선 상회 소식 등에 일부 관련주 상승


▷글로벌 코인시황 중계사이트인 코인마켓캡에 따르면, 비트코인 가격은 오전 11시경 전일대비 6% 넘게 상승하며 3만 달러선을 상회. 이는 지난해 6월 이후 약 10개월 만임. 빗썸과 업비트에서는 3,970만원선 부근에서 거래중. 시장에서는 비트코인 등 가상화폐 상승의 원인에 대해 물가하락과 이에 따른 Fed의 긴축정책 종료에 대한 기대감이 반영된 결과라는 분석이 나오고 있음.


▷이번주 발표되는 미국의 3월 소비자물가지수(CPI)가 5%대로 내려올 가능성도 제기되고 있음. 월스트리트저널(WSJ)이 집계한 3월 CPI 예상치는 전년대비 5.1% 상승, 근원 CPI는 전년대비 5.6% 상승할 것으로 전망되고 있음.


▷이 같은 소식 속 우리기술투자, 위지트, 티사이언티픽 등 일부 가상화폐(비트코인 등) 테마가 상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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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트코인, 3만 달러 돌파...10개월 만에 최고 수준

볼린저 밴드 수축 → 큰 가격 변동 임박



■ 화장품


화장품 등 中 소비재 매수 시점 도래 분석 등에 상승


메리츠증권은 보고서를 통해 중국 소비재(화장품 등) 매수할 때가 왔다며, 성장 전환과 성장률 피크를 앞둔 지금이 Trading 하기에 가장 좋은 시점이라고 밝힘. 리오프닝에 기저 효과가 더해지면서, 강한 성장을 실현하겠다(중국 화장품/의류 소매판매 YoY: 1분기 +7.9%/+9.2%, 2분기 +15.0%/+17.9%, 3분기 +9.4%/+8.2%, 4분기 +13.0%/+15.1%)고 분석. 항공 편수 확대, 입출국 객수 증가, 달러 약세 전환 등에 면세 부문도 회복할 것으로 전망.


▷이 같은 소식 속 토니모리, 코스메카코리아, LG생활건강, 한국콜마, 애경산업, 잇츠한불 등 화장품 테마가 상승.



■ 증권


증시 강세 속 업황 개선 전망 및 1분기 호실적 기대감 등에 상승


▷현대차증권은 보고서를 통해 1분기 증권업 관련 주요 시장 지표는 전년 대비해서 부진하지만, 전분기 대비는 대체로 크게 회복했다고 밝힘. 일평균거래대금이 전분기 대비 35.3% 증가했으며, 시중금리는 40bp 이상 하락하였고 주요국 증시 회복 등의 영향으로 ELS 조기상환 규모도 증가했다고 분석. 이외에도 조달비용 하락에 따른 Spread 개선, 부동산 금융 부문 둔화에도 불구하고 DCM (부채자본시장) 회복에 따라 IB도 우려보다는 양호한 업황이라고 밝힘.


▷아울러 주요 증권사들이 1분기 어닝 서프라이즈를 보일 것이란 관측이 나오고 있음. 금융투자협회에 따르면, 증시 대기 자금인 투자자예탁금은 50조원대를 다시 돌파했으며, 1분기 코스피와 코스닥의 일평균 거래대금은 각각 8조49억원, 9조6,177억원으로 지난해 4분기 대비 4.25%, 79.94% 증가한 것으로 전해짐. 특히, 이자 수익을 거둘 수 있는 신용거래융자 잔고는 19조2193억원으로 전년 6월 수준을 회복했음. 대신증권은 미래에셋증권, 삼성증권, 한국금융지주, 키움증권, NH투자증권의 순이익이 시장 컨센서스를 9% 가량 상회할 것으로 추정.


▷한편, 전일 코스피지수가 지난해 8월 중순 이후 8개월여 만에 2,500선을 돌파한 가운데, 이날에도 외국인/기관 동반 순매수 속 1% 넘는 상승세를 기록중임. 코스닥지수 역시 개인 순매수 속 1% 넘는 강세를 보이면서 900선에 바짝 다가섰음.


▷이 같은 소식 속 미래에셋증권, 키움증권, 한화투자증권, 삼성증권, NH투자증권 등 증권 테마가 상승.



■ 제약/바이오 관련주


제약사 R&D 투자 확대 및 바이오 학회 기대감 지속 등에 상승


▷언론에 따르면, 전통 제약사들이 미래 먹거리 창출을 위해 외부 리소스를 풀가동하고 있다며, 성장 잠재력이 있다면 신약개발 기업은 물론 의료기기, 디지털 헬스케어 분야를 막론하고 공격적으로 기업 지분을 사들이며 사업 저변을 넓혀나가고 있는 것으로 전해짐. 유한양행은 최근 다중표적 항체 기반 플랫폼 기술을 보유한 프로젠과 총 300억원 규모의 투자 계약을 체결했으며, 이외에도 녹십자, 보령, 대웅제약 등 과거 제네릭, 개량신약 판매에 주력하던 전통 제약사들도 최근 투자업계 큰 손으로 거듭나며 달라진 행보를 보이고 있음. 업계에서는 자금 조달에 어려움을 겪는 바이오기업들이 안정적 실적을 올리는 전통제약사들의 지원으로 R&D 재원을 마련하면서 국내 제약/바이오산업 생태계 발전으로 이어지길 기대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짐.


▷아울러 바이오 학회 기대감도 지속되는 모습. 현지시간으로 오는 14~19일까지 美 올랜도에서 미국암학회(AACR)가 개최될 예정인 가운데, 한미약품은 연구결과 7건을 포스터로 발표할 예정이며, 바이젠셀, HLB, 유틸렉스 등 다수의 국내 바이오텍이 학회에 참여할 예정.


▷한편, 증권가에서 제약업종에 대해 장밋빛 전망을 내놓고 있는 가운데, 실적 회복세에 비해 주가가 현저하게 저평가받고 있는 것으로 전해짐. 교보증권은 전일 보고서를 통해 금리가 오르는 구간에서는 코스닥 제약지수는 하락했고, 금리가 내려가면 반등했다며, 올해 3월 초 이후 금리 하락은 다시 업종의 반등 트리거로 작용했다고 밝힘.


▷이 같은 소식 속 SK바이오팜 , 비보존 제약, 유나이티드제약, 셀트리온 그룹주, 한올바이오파마, 파멥신, 유틸렉스 등 제약/바이오 관련주가 상승.



■ 철강 주요종목/중소형


글로벌 철강 시장 회복 기대감 등에 상승


▷유진투자증권은 전일 보고서를 통해 미국 열연 가격은 연초대비 +69.6% 상승한 1,188달러/톤을 기록했다며, 미국은 주요 철강 공장의 공급 차질과 인프라 투자 상승세가 열연 가격 상승을 이끌었다고 밝힘. 이어 중국 시장은 연초 중국 정부의 부양책과 지속된 인프라 투자가 양회 이후 가속화될 것이라는 기대감이 있었으나 3월 생각보다 약한 수요와 생산량 증가로 인해 열연 가격이 하락했지만, 현재 단기적인 수급 개선은 지속되고 있다고 분석.


중국 제철소들은 가동률 증가 속도를 둔화시키고 있으며, 투입된 원가(1.5M lagging) 대비 판가 하락폭이 크기 때문에 중국 제철소들은 생산 통제 의지가 강한 상황으로 중국 부동산 시황과 직결되는 건설용 강재 생산량도 전년 동기 대비 4.7% 감소했으며, 건설 강재의 재고도 급감하고 있어 공급에 대한 우려는 크게 하지 않아도 될 것으로 전망.


▷하이투자증권은 POSCO홀딩스에 대해 1분기 연결 영업이익이 6,090억원(흑전 Q-Q)으로 1개월 컨센서스 영업이익 5,559억원을 소폭 상회할 것으로 전망. 본사, 자회사 합산 철강 부문 실적이 포항 제철소 가동 재개에 따른 판매량 증가, 복구 비용 지출이 감소 등으로 전분기 대규모 적자에서 흑자 전환했기 때문이라고 설명. 2분기 연결 영업이익은 1조원을 큰 폭으로 상회할 것으로 전망. 1분기 가격 인상 효과가 반영되면서 철강 부문 실적이 큰 폭으로 개선되기 때문이며, 특히, 미국/유럽 지역 수출 가격 호조가 실적 개선을 견인할 것이라고 밝힘.


▷이 같은 소식 속 세아베스틸지주, KG스틸, 포스코스틸리온, 동국제강, TCC스틸, 대호특수강 등 철강 주요종목/중소형 테마가 상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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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OLED(유기 발광 다이오드)


삼성디스플레이, 페라리와 OLED 관련 양해각서 체결 소식 등에 상승


▷언론에 따르면, 삼성디스플레이는 페라리에 OLED를 공급하게 될 것으로 전해짐. 삼성디스플레이는 이날 페라리의 차세대 자동차 모델에 탑재될 디스플레이 솔루션 개발을 위해 아산캠퍼스에서 페라리와 양해각서(MOU)를 체결. 이날 협약식에는 최주선 삼성디스플레이 사장과 베네데토 비냐 페라리 CEO가 참석했으며, 이번 양해각서에 따라 삼성디스플레이는 슈퍼카 브랜드에 걸맞는 혁신적인 차량용 디스플레이 솔루션을 개발해 최근 속도를 내고 있는 페라리의 디지털 전환을 지원할 계획임.


▷이와 관련, 최주선 삼성디스플레이 사장은 "오랜 기간 집약된 OLED 기술력을 바탕으로 페라리에 걸맞는 최첨단 디스플레이 솔루션을 선보일 것"이라며 "앞으로 페라리를 비롯해 유수의 글로벌 자동차 업체들과 협력, 자동차용 OLED 사업을 강화해나갈 계획"이라고 밝힘.


▷이 같은 소식 속 주성엔지니어링, 케이피에스, 선익시스템, 파인텍, 한솔아이원스, 엘오티베큠 등 OLED(유기 발광 다이오드) 테마가 상승.



■ 타이어


1분기 실적 개선 기대감 등에 상승


▷전일 일부 언론에 따르면, 현대차와 기아의 1분기 ‘어닝 서프라이즈’ 에 힘입어 국내 타이어 3사 역시 1분기 실적개선과 흑자전환 등에 성공한 것으로 전해짐. 전체 공급물량에서 국산차가 차지하는 비중이 하락하고 있으나, 지난해 하반기 시작한 원·부자재 가격 하락과 해운 운임의 안정화, 타이어 가격 인상 효과 등이 올해 1분기 실적에 힘을 보탠 것으로 관측되고 있음.


▷넥센타이어의 1분기 매출은 운임비 부담 완화로 전년동기대비 24.2% 증가한 6,622억원 수준에 이를 것으로 전망되고 있으며, 금호타이어 는 올해 매출목표를 전년 대비 20% 증가한 4조2,000억원 수준으로 예상되고 있음. 한국타이어의 1분기 매출도 2조265억원, 영업이익을 2,043억원으로 추정하고 있으며, 이는 전년 대비 각각 13.9%와 57.7% 증가한 규모임.


▷이와 관련, 한국투자증권은 넥센타이어에 대해 이익정상화가 가시권에 들어오면서 12개월 선행 주당순이익(EPS)도 증가 구간에 진입했다면서 올해에는 해상운임의 현물 가격 연동 비중을 더 높여 하락한 운임을 비용에 더 적극적으로 반영할 계획이라고 밝힘. 이에 힘입어 올해 수익성은 매 분기 상승하며 이익 정상화에 기여할 것으로 전망.


▷이 같은 소식 속 금호타이어, 넥센타이어, 한국앤컴퍼니,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 등 타이어 테마가 상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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