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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4월 12일 주식테마 동향 (0) 2023/04/12 PM 04:07

■ 강세 테마 : 건설기계, 전기차(충전소/충전기), 전력설비, 전선, 선박평형수 처리장치, 바이오인식(생체인식), 공작기계, 국내 상장 중국기업, 가상화폐(비트코인 등), 스마트카, LNG(액화천연가스), 자동차 대표주, 코로나19(치료제/백신 개발 등), 조선, 원 자력발전, 보안주(물리), 타이어, 자동차부품, 밥솥, 로봇(산업용/협동로봇 등), 비철금속, 철도, 건설 대표주 등...


■ 약세 테마 : 리튬, 2차전지(전고체), MLCC(적층세라믹콘덴서), 2차전지(LFP/리튬인산철), 2차전지(생산), LED장비, 3D 낸드(NAND), 시스템반도체, AI 챗봇(챗GPT 등), 석유화학, 반도체 대표주(생산), 반도체 장비, 제4이동통신, 2차전지(소재/부품), 온실가스(탄소배출권), 코로나19(모더나), PCB(FPCB 등), 애플페이, 캐릭터상품, 코로나19(화이자), NI(네트워크통합), 폐배터리 등...



■ 자동차 대표주/부품&전기차/ 전기차(충전소/충전기) 등


현대차, 전기차 24조원 투자 소식 등에 상승


▷현대차그룹은 전일 화성 소재 '오토랜드 화성'에서 윤석열 대통령과 정의선 현대차그룹 회장, 송호성 기아 사장 등 약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고객 맞춤형' 전기차 전용 공장 기공식을 갖고 2030년까지 국내 전기차 분야에 총 24조원을 투자한다고 발표했음. 이를 통해 국내 전기차 연간 생산량을 151만대로 늘리고 글로벌 전기차 생산량도 364만대까지 확대해 2030년에는 전기차 글로벌 'Top 3'를 목표로 한다고 밝힘.


▷전기차 충전 편의 극대화와 충전 네트워크의 지속 확장을 위해 초고속 충전 인프라 구축에도 적극 나설 예정. 올해 상반기 중에 충전 인프라 품질검증센터(E-CQV) 설립을 통해 표준화된 평가체계를 구축해 안정적인 충전기 품질 확보에도 노력을 기울일 예정. 이 외에도 현대차·기아의 계열사 한국전기차충전서비스는 도심의 부족한 초고속 충전 수요를 해소하기 위해 2025년까지 초고속 충전기 3,000기를 구축하기로 결정.


▷또한, 기아의 고객 맞춤형 전기차 전용 공장은 29년만에 국내에 건설하는 완성차 제조 공장으로 약 3만평 부지에 1조원을 투입해 2025년 하반기 양산을 목표로 하고 있으며, 양산 시점에 연간 15만대 생산 능력을 확보하고, 향후 시장 상황에 맞춰 확장을 검토할 계획임. 디지털 제조 시스템 등 현대차·기아의 스마트팩토리 브랜드 이포레스트 기술로 효율화와 지능화를 추구하며, 머신러닝, 인공지능(AI) 기술을 활용한 설비 자동화 기술을 적용할 예정.


▷이 같은 소식 속 한온시스템, 현대모비스 , 현대차, HL만도, KB오토시스, 성우하이텍, 폴라리스세원, LS ELECTRIC 등 자동차 대표주/부품/전기차 테마 및 와이투솔루션, 모트렉스, 웰바이오텍, 휴맥스홀딩스, 윌링스 등 전기차(충전소/충전기) 테마가 상승. 또한, 현대차그룹, 전기차 전용 공장 신설 및 기존 공장의 전기차 전용 라인 전환 수혜 기대감 속 에스피시스템스, 에스엠코어, 티라유텍, 스맥 등 스마트팩토리(스마트공장) 테마 및 현대차와 기아의 1분기 ‘어닝 서프라이즈’에 힘입어 1분기 실적 개선 기대감이 부각된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 금호타이어, 넥센타이어 등 타이어 테마도 상승.



■ 건설기계


中 대규모 인프라 투자 기대감 등에 상승


▷전일 언론에 따르면, 중국 지방정부가 올해 최소 12조2,000억위안(약 2,335조6,900억원)을 인프라에 투자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짐. 11일(현지시간) 블룸버그통신은 중국의 31개 성·시·자치구 중 올해 지출 계획을 공개한 21곳의 자료를 분석해 이같은 인프라 투자액을 추산했다고 보도했으며, 이는 지난해보다 17%가량 늘어난 수준으로 투자 대상은 주로 도로와 철도 등 교통, 발전시설, 산업단지 등인 것으로 알려짐.


▷중국의 인프라 투자 확대는 최근 건설 붐에서도 확인할 수 있으며, 중국 물류·구매연합회에 따르면 3월 말 기준 중국 건설사업 활동 지수는 65.6으로 작년 12월 말(54.4)에 비해 큰 폭으로 상승한 것으로 전해짐. 부동산 경기 둔화로 토지사용권 매각 수익이 대폭 감소한 탓에 지방정부 재정이 악화한 점은 부담이나, 이에 중국 당국은 국가개발은행 등 국책 금융회사를 인프라 투자에 활용할 것으로 전망되고 있음.


▷이 같은 소식 속 현대두산인프라코어, 대창단조, 두산밥캣, 진성티이씨 등 건설기계 테마가 상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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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원자력발전


한전, 英 정부와 원전·에너지 분야 협력 방안 논의 소식 등에 상승


▷언론에 따르면, 전일 정승일 한국전력 사장이 부산에서 그랜트 샵스 영국 에너지안보탄소중립부(에너지부) 장관을 만나 영국 신규 원전사업 참여 방안을 포함한 에너지 분야 협력 방안을 논의한 것으로 전해짐. 정 사장은 영국 정부의 조직 개편과 영국원자력청(GBN) 설립을 통한 원자력 확대 정책을 지지한다는 뜻을 밝히며, 한전과 영국원자력청이 신규 원전사업 개발 협력 업무협약(MOU)을 체결하는 방안을 제안했음. 아울러 한전은 영국 원전사업 참여를 위해 영국 정부와 의회를 대상으로 전방위 수주 활동에 나선다는 계획임.


▷아울러 정 사장과 샵스 장관은 원자력 외에도 탄소중립 달성을 위한 해상 풍력과 태양광 등 신재생에너지, 그린수소 생산, 에너지 효율, 전기차 및 송배전 분야에 대해서도 협력키로 한 것으로 전해짐. 한편, 영국은 지난 2월 기업에너지산업전략부에서 에너지안보탄소중립부로 정부 조직을 개편해 글로벌 탄소중립 이행을 주도하고 있으며, 특히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 이후 글로벌 위기 극복을 위해 에너지안보 강화정책을 중점적으로 이행 중인 것으로 알려짐.


▷이 같은 소식 속 지투파워, 대한전선, 비에이치아이, 일진파워 등 원자력발전 테마가 상승. 아울러 신재생에너지 분야 협력 기대감 등에 LS, 효성중공업, 두산에너빌리티, 윌링스, 엘오티베큠 등 풍력/태양광에너지 테마도 상승.



■ 황사/미세먼지/ 공기청정기/ 마스크


황사위기경보 '주의' 격상 소식 등에 상승


▷언론에 따르면, 지난 10일 내몽골고원과 고비사막에서 발원한 황사가 금일 수도권을 비롯한 전국을 뒤덮고 있는 것으로 전해짐. 황사 위기경보는 ‘주의’로 격상된 상태로 이번 황사는 오는 14일 금요일까지 이어질 전망. 주의 단계 황사위기경보는 '황사 때문에 미세먼지 경보가 내려지고 대규모 재난이 발생할 가능성이 나타날 때' 발령되는 것임. 황사위기경보는 관심-주의-경계-심각 4단계로 전일 오후 5시 전국에 관심 단계 경보가 발령된 바 있음.


▷기상청에 따르면, 금일 오전 전국 대부분의 지역에 미세먼지 주의보와 경보가 내려졌으며, 오전 10시 서울의 미세먼지(PM10) 농도는 ㎥당 285㎍으로 ‘매우나쁨’ 수준을 기록하고 있음.


▷이와 관련 나노, 크린앤사이언스, 휴비츠, 하츠, 웰크론, 성호전자, 비비안 등 황사/미세먼지/ 공기청정기/ 마스크 테마가 상승.





■ 원숭이두창


원숭이두창 국내 확진자 2명 추가 소식 등에 상승


▷질병관리청은 이날 7번째, 8번째 원숭이두창(엠폭스) 확진자가 국내에서 추가로 확인됐다 고 밝힘.두 확진자 모두 서울 거주자로, 최초 증상 발현 전 8주 이내에 해외 여행력은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고 언급. 이어 질병청은 밀접 접촉에 의한 감염으로 추정된다며, 현재까지 사례간 연관성은 확인되지 않았다고 밝힘.


▷한편, 외신에 따르면, 일본 후생노동성(한국의 보건복지부)이 전일 엠폭스 감염자 10명이 새로 확인됐다고 발표한 것으로 전해짐. 일본 내 엠폭스 누적 확진자는 106명으로 올해 들어 급증하고 있음.


▷이 같은 소식 속 미코바이오메드, 진매트릭스, 녹십자엠에스, 씨젠, 바디텍메드 등 원숭이두창 테마가 상승.



■ 철강 


주요종목/ 철강 중소형/ 비철금속글로벌 철강가격 및 비철가격 상승세 강화 전망 등에 상승


▷키움증권은 보고서를 통해 2분기는 글로벌 철강가격 및 비철가격 상승세가 1분기보다 강화될 것으로 전망된다며, 이는 작년 11월을 기점으로 리오프닝에 들어간 중국의 경기회복 속도가 2분기들어 가팔라지며 중국과 관련된 원자재 시장으로의 자금유입이 기대되기 때문이라고 밝힘.


▷아울러 2분기 미국 금리인상 마무리와 함께 달러가 약세를 보인다면 철강/비철가격 상승속도는 더욱 가팔라질 수 있을 것으로 전망. 이에 Top pick은 철강업황 모멘텀과 더불어 올해 10월 광양에 4.3만톤규모 리튬공장 완공을 앞두고 2차전지 성장모멘텀이 동시에 부각중인 POSCO홀딩스, 구리가격 모멘텀에 방산사업 성장성도 부각중인 풍산 두 종목을 유지한다고 밝힘.


▷이에 금일 POSCO홀딩스, 신스틸, TCC스틸 등 철강 주요종목/중소형, 알루코, 대양금속, 풍산, 이구산업 등 비철금속 테마가 상승. POSCO홀딩스는 포스코그룹-혼다, 전기차 동맹 소식 등도 긍정적으로 작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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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OLED(유기 발광 다이오드)/ LED


삼성전자-LG디스플레이, OLED TV 패널 공급협상 재개 소식에 일부 관련주 상승


▷일부 언론에 따르면, 삼성전자와 LG디스플레이가 W-OLED TV 패널 공급협상을 재개했다는 소식이 전해짐. 현재 삼성전자와 LG디스플레이는 20만~30만대 수준 W-OLED 초도물량 납품 논의를 진행 중인 것으로 전해졌으며, LCD 시장을 장악한 중화권 패널 업체들이 더 이상 삼성전자에 우호적이지 않고, LG디스플레이의 재무상황이 나빠져서 지난 2021년이나 2022년보다 납품 성사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알려짐.


▷이 같은 소식 속 야스, 엘오티베큠, 인베니아, 한솔아이원스, 영우디에스피 등 일부 OLED(유기 발광 다이오드) 및 우리이앤엘, 우리엔터프라이즈, 라온텍 등 LED/마이크로 LED 테마도 상승.



■ 2차전지


에코프로 주가 과열 논란 속 하락


하나증권에코프로에 대해 자회사별 예상 이익에 근거한 동사의 향유 가치는 BM 5.8조원, Materials 3.6조원, Innovation 0.6조원, CnG 0.8조원이며(상장 자회사 NAV 할인율 51% 및 비상장 자회사 할인 미적용), 합산 목표 시총은 11.8조원이라고 설명. 위대한 기업이나 현 주가는 그 위대함을 상당 부분 반영하고 있다며, 현 시가 총액은 5년 후 예상 기업 가치를 넘어섰고, 주가 추가 상승을 위해 필요한 것은 2030년을 반영하기 위한 시간의 경과가 필요하다고 설명. 2030년 실적을 주가에 반영하려면 당분간 중기 실적을 확인해 가는 상당한 기간 조정이 필요하다며, 위대한 기업이나 2023년 4월11일 현재 좋은 주식이라고 보기 어렵다고 판단.


▷아울러 삼성증권도 지난 4일 에코프로에 대해 NAV 대비 현 주가는 현저한 고평가 영역이기 때문에 목표주가는 상향했으나, 투자의견을 BUY에서 HOLD로 햐항 조정했음. 이와 관련, 에코프로의 사업목적이 보고서에 나와있는 대로 자회사를 지배하며 수익은 일반 용역 및 브랜드 사용료, 배당금 수익 통해 이뤄지는 지주회사라는 데 동의한다면, 적정가치는 보유 지분가치에 순차입금을 제외한 NAV 평가가 적절할 것이라고 언급.


▷이 같은 소식에 에코프로, 에코프로비엠, 에코프로에이치엔 등 에코프로 그룹주들이 큰 폭으로 하락했으며, 2차전지 전반에 투자심리가 악화되며 이수화학, 대주전자재료, 천보, 코스모화학, 엘앤에프 등 2차전지 테마가 하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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