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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퀀트] [미래에셋증권 퀀트 유명간] 주간 이익동향 (5월 1주차) (0) 2023/04/30 PM 02:42

★ Summary ★


[글로벌] 이익모멘텀 정체 지속. 에너지/IT/소재↓


[한국] 실적 컨센서스 상향 조정. 반도체/자동차/기계↑



■ 글로벌 이익동향(MSCI, 12MF EPS)


* 전세계 EPS 변화율(1M)

: -0.9%(DM: -0.8% > EM: -1.9%)


* 컨센서스 상향 국가(1M)

: 독일(+0.8%)


* 컨센서스 하향 국가(1M)

: 한국(-6.0%), 중국(-1.4%), 홍콩(-1.3%), 미국(-0.9%)


* 컨센서스 상향 업종(1M, DM+EM)

: 커뮤니케이션서비스(+1.7%, EM)


* 컨센서스 하향 업종(1M, DM+EM)

: 에너지(-4.6%), IT(-1.2%), 소재(-1.2%)



■ 국내 이익동향 및 밸류에이션


* 1Q23 영업이익 컨센서스 변화

: -0.7%(1W), -5.2%(1M)


* 2023년 영업이익 컨센서스 변화

: +2.2%(1W), +1.5%(1M)


* KOSPI 12M Fwd. PER, 12M Trail. PBR

: 12.8배, 0.95배



■ 국내 업종별 이익동향(23년 영업이익 1W 변화율)


▶️컨센서스 상향 업종: 반도체, 자동차, 기계, 유틸리티, 철강


① 반도체(+34.8%, +0.4조원, 23년 영업이익 1W 변화율)

*SK하이닉스(적자폭 축소, -10.7조원→-10.3조원)는 1분기 영업적자 3.4조원으로 컨센서스를 상회. 2분기 재고평가손실 규모 급감, 감산을 통한 메모리 수급 정상화 기대로 이익전망치↑


② 자동차(+11.0%)

*현대차(+13.2%), 기아(+15.7%)는 판매 호조, 환율 효과 및 인센티브 개선으로 1분기 영업이익은 컨센서스를 각각 +23.4%, +23.7% 상회하는 호실적 발표하면서 이익전망치가 크게 상향 조정

*현대모비스(-5.7%)는 매출 증가에도 경상개발비 증가 품질비용 등 일회성 비용 발생으로 영업이익은 컨센서스를 하회하는 1분기 실적을 발표

*현대위아(-4.3%)은 쎄타엔진 생산 감소 영향으로 1분기 실적은 부진. 기계 부분 턴어라운드에 따른 실적 회복 전망


③ 조선/기계(+6.0%)

*HD현대건설기계(+23.2%), 두산밥캣(+19.3%), HD현대두산인프라코어(+18.6%)는 북미, 중동, 인도, 자원국 등 수출 호조로 1분기 어닝서프라이즈 시현. 선진/신흥 시장 성장세 지속으로 이익전망치↑

*HD현대일렉트릭(+4.9%)은 북미 호황 및 제품 가격 상승 효과로 1분기 호실적 발표


* 유틸리티(적자폭 축소, 한국전력, 한전KPS), 철강(+1.6%, 현대제철) 상향 조정


▶️컨센서스 하향 업종: 디스플레이, IT하드웨어, 음식료, 건설, SW


① 디스플레이(적자폭 확대, 23년 영업이익 1W 변화율)

*LG디스플레이(적자폭 확대)는 LCD 라인 구조조정 및 전방 수요 부진 영향으로 1분기 영업적자 -1.1조원 기록


② IT하드웨어(-4.7%)

*LG이노텍(-10.6%)는 상반기 북미 고객사 스마트폰 판매 부진 및 기판소재 부분 회복 지연 따른 이익전망치 하향 조정.

*대덕전자(-5.5%)는 전방 고객사 재고 조정에 따른 패키징 기판 부진 영향


③ 음식료(-0.5%)

*CJ제일제당(-1.5%)은 국내 식품/바이오 부문 부진, F&C(Food And Catering service) 적자폭이 확대 영향


* 건설(-0.5%, GS건설, 쌍용C&E 등), SW(-0.4%, 펄어비스, 엔씨소프트 등) 하향 조정


 

■ Commentary

 

선진국, 신흥국 이익모멘텀은 정체 흐름이 지속되고 있습니다. 12개월 선행 EPS는 1개월 전 대비 각각 -0.8%, -1.9% 하향 조정됐습니다. 독일(+0.8%)을 제외하고 대부분의 국가의 실적이 하향 조정됐습니다. 업종별로 보면, 신흥국 내 커뮤니케이션 서비스를 제외하면 모두 이익모멘텀이 부진합니다. 특히, 에너지/IT/소재 업종의 하향 조정 폭이 컸습니다.


국내 기업들의 2023년 합산 영업이익 컨센서스는 1주일 간 +2.2%(+3.5조원) 상향 조정됐습니다. 전반적인 업종에서 실적 상향 조정 흐름이 아닌 SK하이닉스이 적자폭 축소와 자동차(현대차, 기아), 기계 업종의 실적 상향 조정 영향입니다. 반면, 디스플레이, IT하드웨어, 필수소비재, 건설, 소프트웨어 업종의 2023년 영업이익은 1주일 전 대비 하향 조정됐습니다.


1Q23 실적발표는 49%(시가총액 기준) 진행됐습니다. 합산 매출액은 +2.9%YoY 증가했지만 영업이익은 -45.6%YoY 둔화됐습니다. 컨센서스 대비로는 양호했습니다. 현재까지 실적 발표를 마친 기업들의 합산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컨센서스를 각각 +0.1%, +12.5% 상회했습니다. 컨센서스 상회비율은 56.3%(=63개/112개)입니다. 소재, 산업재, 경기소비재 업종의 실적이 긍정적이었습니다.


1Q23 어닝서프라이즈+ 23년 영업이익 컨센서스 상향 조정 폭이 큰 기업(컨센서스 추가/삭제 제외)은 LX하우시스, HD현대건설기계, 두산밥캣, HD현대인프라코어, 현대차, 기아, 한화에어로스페이스, 씨앤씨인터내셔널, 현대제철, LG화학, 삼성엔지니어링, 풍산, NH투자증권, LS ELECTRIC, 포스코인터내셔널, HD현대일렉트릭, 유한양행, 삼성물산, 삼성에스디에스, KB금융, LG에너지솔루션입니다. 


아직 실적발표를 하지 않은 기업 중에선 진에어, 한전KPS, 하이브, JYP Ent.의 23년 영업이익 컨센서스 상향 조정 폭이 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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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래에셋증권 퀀트 애널리스트 유명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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