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적과 주가의 괴리, 이제는 돌아와라
▲ 실적과 주가의 연동성 회복
- 올해 낮았던 실적과 주가의 연동성은 회복될 것으로 판단. 미국 금리 하락세, 코스피 이익 급락으로 컨센서스 신뢰성 이슈로 실적과 주가 연동성 낮았지만, 현재 위의 이슈는 모두 정점에서 벗어난 상황. 실적 상향 팩터는 9월까지 성수기를 보이는 계절성 존재
- 코스피 1Q23F NP 서프라이즈율은 +33%으로 올해 실적 역시 상향될 여지 높아 실적 상향 기여도 상위 종목군을 찾는 노력 높아질 것
- 국내증시 내 기관 순매도 지속세는 기관 빈집(순매도상위) 팩터 성과를 자극, 기존 기관들의 수급 유입이 적은 종목군에 알파 역시 유효
- 실적 상향 및 기관 순매도 상위(빈집), 목표주가 상향 등의 조합은 하반기 핵심 알파 컨셉일 것
- 이에 따른 소팅 종목은 현대해상, 한화에어로스페이스, 두산밥캣, 포스코인터내셔널, 현대제철, 세아제강, JYP Ent., 삼성엔지니어링, 키움증권, 태광, HMM, DB손해보험, 삼성증권, 한국금융지주, LG전자, HD현대일렉트릭, 진에어, NH투자증권, POSCO홀딩스, 삼성물산, 레이크머티리얼즈 등
▲ 내년 증익, 고배당주 진입 적기
- 고배당주에 대한 관심도 필요, 내년 코스피 NP 증가율은 +55%로 배당주 투자 적기
- 경험적으로 감익 당해인 ’19년, ‘20년, ‘23년 고배당주 성과 부진
- 계절성을 감안해서 10월까지 고배당주 성과의 긍정적 흐름을 이용하거나, 11~12월 혹은 배당락에 진입하는 전략
- 고배당 팩터는 주가 낙폭과대와 NP 상향 스타일을 결부하면 강한 백테스팅 결과
- 이에 따른 소팅 종목은 동양생명, JB금융지주, 우리금융지주, 하나금융지주, 삼성카드, 효성, LX인터내셔널, NH투자증권, KB금융, 신한지주, GS, GS건설, AJ네트웍스, 롯데지주, 한국금융지주, HMM, 에스원, 에스디바이오센서, 디지털대성, 강원랜드 등
- 하나증권 Quant/파생 Analyst 이경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