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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5월 31일 주식테마 동향 (0) 2023/05/31 PM 03:47

■ 강세 테마 : 육계, 항공/저가 항공사(LCC), 키오스크(KIOSK), 마이크로바이옴, 5G(5세대 이동통신), CCTV&DVR, 화폐/금융자동화기기(디지털화폐 등), 사료, 갤럭시 부품주, 우크라이나 재건, PCB(FPCB 등), 통신장비, 석유화학, 태양광에너지, 2차전지, 스마 트폰 등...


■ 약세 테마 : 교육/온라인 교육, 정유, NI(네트워크통합), U-Healthcare(원격진료), mRNA(메신저 리보핵산), 국내 상장 중국기업, 조선, 3D 낸드(NAND), 카지노, 인터넷 대표주, 반도체 대표주(생산), 마이크로 LED, 공기청정기, 탄소나노튜브(CNT), LNG(액화천연가스), 면세점 등...



■ 갤럭시 부품주/ 스마트폰/ 휴대폰부품


4월 글로벌 스마트폰 판매량 역성장폭 축소 및 삼성전자 갤럭시 점유율 1위 소식 등에 상승


▷키움증권은 보고서를 통해 4월 글로벌 스마트폰 판매량이 8,870만대(MoM -3%, YoY -11%)로 여전히 부진했지만, 역성장폭을 축소했다고 밝힘. 지역별로는 중국이 역성장폭을 -2%(YoY)까지 줄이면서 곧 성장세 전환을 예고한 반면, 미국의 수요 부진이 두드러졌다고 분석. 한편, 유통 재고 상황의 경우 중국 등은 개선되고 있는 반면, 인도 등은 높은 수준이 유지되고 있다고 설명.


▷4월 글로벌 경쟁 구도는 삼성전자 23.3%(MoM +0.0%p), Apple 16.7%(MoM -1.9%p), Xiaomi 12.3%(MoM +0.9%p), Oppo 8.5%(MoM +0.1%p), Vivo 7.4%(MoM +0.5%p) 순이었다고 밝힘. 특히, 삼성전자는 갤럭시 S23 판매량이 둔화됐지만, 신규 갤럭시 A 시리즈의 양호한 성과에 힘입어 점유율 1위를 유지했으며, 갤럭시 S23 시리즈의 출시 3개월 간 판매량은 1,073만대로 전작 대비 31% 증가하며 양호한 성과를 이어갔다고 설명.


▷이와 관련 이수페타시스, 코리아써키트, 세코닉스, 알에프세미, 아이앤씨 등 갤럭시 부품주/스마트폰/휴대폰부품 테마가 상승.



■ 사료/ 비료/ 농업/ 음식료업종


국제 식량 위기 고조 등에 상승


▷일부 언론에 따르면, 국제 식량 위기가 고조되고 있는 것으로 전해짐. 유럽에서는 식료품 가격이 천정부지 치솟고 있으며, 최근 러시아와 우크라이나의 흑해곡물협정 연장은 파기 가능성이 거론되고 있고, 향후 국제 식량가격이 진정세를 보이지 않는다면 국내 밥상물가에도 부정적 영향을 끼칠 것으로 전망되고 있음. 외신들은 이러한 현상이 러시아와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로 인한 식량 공급망 혼란불안정한 에너지 수급에 식품 생산비가 증가한 점, 지난해부터 이어진 이상기온 등 다양한 요인을 꼽고 있으며, 앤드루 베일리 영국 영란은행(BOE) 총재는 러시아가 우크라이나를 침공할 무렵에 생산자들이 비료, 에너지 등 공급업체와 비싼 가격에 장기계약을 체결한 탓이라 주장한 것으로 알려짐.


▷이와 관련 업계 관계자는 “국제 식량 위기가 장기화하면 수입 재고량이 소진되는 하반기부터 국내에 가격 인상 압박이 본격화될 것”이라며, “원·달러 환율이 여전히 1,300원대를 유지하고 있어 곡물 수입 비용이 높고, 올 여름 ‘슈퍼 엘리뇨’ 등 이상기온 우려가 나오는 등 식량 공급망이 매우 불안정한 상황”이라고 설명.


▷이 같은 소식 속 한탑, 대한제당, 카프로, 효성오앤비, 푸드나무, 한국맥널티 등 사료/비료/농업/음식료업종 등의 테마가 상승.



■ OLED(유기 발광 다이오드)


현대차 제네시스에 삼성디스플레이 OLED 탑재 소식 등에 상승


▷전일 일부 언론에 따르면, 현대차가 최근 진행한 제네시스 디스플레이 입찰에서 삼성디스플레이를 최종 공급사로 선정한 가운데, 현대자동차 차기 제네시스에 삼성디스플레이 OLED가 탑재될 계획이라고 전해짐. 제네시스는 현대차의 플래그십 모델로 현대를 대표하는 차량에 삼성의 디스플레이가 적용되는 건 처음이며, 이번 OLED 공급은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과 정의선 현대차그룹 회장의 미래차 분야 새로운 협력 관계를 보여주는 출발점이 될 수 있다고 알려짐.


▷최근 삼성디스플레이가 다수의 OLED 업체들과 공급계약을 체결하고 있는 점도 긍정적으로 작용. 전일 힘스, 에프엔에스테크, 필옵틱스 , 케이씨텍은 삼성디스플레이와 디스플레이 제조장비, 디스플레이 제조용 기계장치 공급계약을 체결했다고 공시했음.


▷이 같은 소식 속 힘스, 브이원텍, 필옵틱스, 야스, 인베니아, 선익시스템 등 OLED(유기 발광 다이오드) 테마가 상승.



■ 2차전지/전기차


일론 머스크 테슬라 CEO 中 방문, 美 테슬라 주가 상승 등에 상승


▷중국 외교부는 전일 베이징에서 일론 머스크 테슬라 CEO가 친강 중국 국무위원 겸 외교부장과 회동했다고 홈페이지를 통해 밝힘. 이 자리에서 머스크는 "미국과 중국의 이익은 서로 얽혀 있어서 마치 샴쌍둥이처럼 나눌 수 없다"며 "테슬라는 공급망 디커플링(분리)과 망 단절에 반대한다"고 언급. 이어 중국에서 사업을 계속 확장할 용의가 있다고 밝힘. 이에 시장에서는 중국 정부가 외국 기업에 개방적이라는 것을 보여주고 있고 머스크가 중국에서 자동차 사업을 추가로 확장할 것이라는 신호를 보낸 것으로 해석되고 있음.


▷이에 지난밤 뉴욕증시에서 테슬라는 약 4% 가량 상승세를 보이며, 약 두 달 만에 200달러선을 회복했음.


▷이 같은 소식 속 이수화학, 한농화성, 브이원텍, 에코프로비엠, 엘앤에프, 에코프로, LG에너지솔루션 등 2차전지/전기차 테마가 상승.



■ 자동차 대표주/ 자동차부품


글로벌 자동차 시장 성장 사이클 진입 분석 등에 상승


▷SK증권은 보고서를 통해 코로나19와 자동차용 반도체 공급 부족으로 인한 Pent-up Demand로 23년부터 글로벌 자동차 시장이 성장 사이클에 진입했다고 분석. 이에 따라 잃어버린 3천만대의 차량 수요가 Q 성장을 이끌며 높은 ASP와 만나 호실적을 지속할 것으로 전망.


▷아울러 실적/수급 모두 자동차 산업에 우호적이라며, 현대차/기아의 경우 실적 피크아웃을 걱정하지말고 자신감 있게 비중을 확대할 시기라고 밝힘.


▷이 같은 분석 속 금일 HL만도, 덕양산업, 화신 등 자동차 대표주/자동차부품 테마가 상승.



■ 자율주행차/ 지능형로봇/인공지능(AI)/ 로봇(산업용/협동로봇 등)


엔비디아, 차세대 자율주행로봇 플랫폼 공개 소식에 상승


▷언론에 따르면, 엔비디아가 30일(현지시간) '컴퓨텍스 타이베이 2023'에서 차세대 자율주행로봇(AMR) 대열을 관리하는 신규 플랫폼 '아이작 AMR'을 공개한 것으로 전해짐. '아이작 AMR'은 자율주행로봇을 구조화되지 않은 환경에서 안전하게 작동하기 위한 시뮬레이션, 검증, 배포, 최적화·관리하기 위한 플랫폼으로, '엣지 투 클라우드(edge-to-cloud)' 소프트웨어 서비스와 컴퓨팅 하드웨어로 구성된 것으로 전해짐.


▷아울러 아이작 AMR엔비디아 '큐옵(cuOpt)' 소프트웨어를 활용해 로봇 이동 경로를 최적화하고, 시스템 개발자는 엔비디아 옴니버스 '아이작 심(Isaac Sim)' 시뮬레이션으로 디지털 트윈을 생성해 로봇을 시험해서 작업 정확도를 높일 수 있는 것으로 전해짐


▷이 같은 소식에 세코닉스, MDS테크, 알에프세미, 티로보틱스, 엠로, 브이윈텍 등 자율주행차/ 지능형로봇/인공지능(AI)/ 로봇(산업용/협동로봇 등) 등의 테마가 상승.

 

 

 



■ 수소차(연료전지/부품/충전소 등)


수소전기트램 상용화 착수 소식 등에 상승


▷산업통상자원부는 금일 경남 함안군 로만시스 칠서공장에서 수소전기트램 실증사업의 성과발표회를 개최하고 향후 계획을 논의했다고 밝힘. 2021∼2023년 진행된 산업부의 수소전기트램 실증사업에는 현대로템 등 22개 기업과 연구소, 대학이 참여했으며, 국고 281억원 등 총 422억원의 사업비가 들어갔음. 또한, 수소전기트램은 내달부터 12월까지 오송 종합 시험선로, 울산항역 실증 노선에서 총 누적 2,500km의 운전 실증에 들어갈 예정.


▷산업부는 "글로벌 선두인 우리 수소차 기술을 바탕으로 수소 모빌리티가 열차, 선박, 항공, 군수 등 다양한 분야로 확산 중"이라며, "탄소중립과 미래 먹거리 창출을 위해 수소 모빌리티 산업에 대한 연구개발 지원을 지속하고 관련 규제를 꾸준히 정비할 계획"이라고 밝힘.


▷한편, HD한국조선해양은 미국선급협회(ABS)와 드레스덴 공대 등 유럽 소재 산학연 총 14개 기관과 컨소시엄을 구성하고 오는 6월부터 대형 액화수소화물창 기술 공동 개발에 착수한다고 밝힘.


▷이에 금일 평화산업, 뉴인텍, 삼화전자, 동양피스톤, 평화홀딩스 등 수소차(연료전지/부품/충전소 등) 테마가 상승.



■ 시멘트/레미콘


7월 시멘트 가격 추가 인상 단행 소식 등에 상승


▷일부 언론에 따르면, 작년 한 해 34%에 달하는 역대급 가격 인상을 단행했던 시멘트 업계가 7월 14% 추가 인상을 단행할 것으로 알려짐.


▷이와 관련, 국내 7개 시멘트 제조사 중 생산능력(연간 1,010만t 생산) 1위를 자랑하는 쌍용C&E는 오는 7월부터 1종 벌크 시멘트 가격을 t당 14.1% 인상(10만4,800원 11만9,600원)하는 내용의 공문을 수요업계에 발송한 것으로 알려졌음. 쌍용C&E는 공문에서 "수요 증가와 더불어 유연탄 가격의 안정세로 올해에는 회사 경영여건이 개선될 것으로 기대했지만, 2022년 영업이익이 전년에 비해 큰 폭으로 감소한 데 이어, 올해 1분기에는 영업손실이 발생하며 부득이 가격 인상을 단행했다"고 언급했음.


쌍용C&E가 가격 인상 카드를 먼저 꺼내든 만큼, 나머지 6개사도 조만간 인상 대열에 합류할 것으로 전망되고 있음.


▷이에 금일 삼표시멘트, 고려시멘트, 한일시멘트 등 일부 시멘트/레미콘 테마가 상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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