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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6월 1일 주식테마 동향 (0) 2023/06/01 PM 03:42

■ 강세 테마 : 미용기기, 보톡스(보툴리눔톡신), 그래핀, 페라이트, 키오스크(KIOSK), 화폐/금융자동화기기(디지털화폐 등), 제대혈, 바이오시밀러(복제 바이오의약품), 전기차(충전소/충전기), mRNA(메신저 리보핵산), 모더나(MODERNA), 면역항암제, 영화, 석유화학, 탈모 치료 등...


■ 약세 테마 : 반도체 대표주(생산), LED장비, 3D 낸드(NAND), 항공/저가 항공사(LCC), 종합상사, 교육/온라인 교육, 건설 대표주, 조선, 시스템반도체, 통신, 자동차 대표주, 전기자전거, 태풍 및 장마, CCTV&DVR, 카메라모듈/부품, 아이폰, 반도체 장비, 스마트카(SMART CAR), 반도체 재료/부품 등...



■ 제약/바이오 관련주


상위 5개 그룹 실적 성장 기대감 등에 상승


▷NH투자증권은 보고서를 통해 신약 전망치와 함께 국내 상위 5개 그룹인 삼성바이오, 셀트리온 (헬스케어), SK바이오팜, 유한양행, 한미약품 의 통합 실적 또한 올해를 기점으로 크게 성장할 것이라고 밝힘. 22년 연결 기준 5개 그룹 합산 매출 10조6,109억원, 영업이익 1조9,227억원(영업이익률 18%), EBITDA 2조6,155억원(마진율 25%)을 달성한 가운데, 당사의 24년 추정치는 매출 13조5,352억원(+15% y-y), 영업이익 2조8,627억원(영업이익률 21%), EBITDA 3조8,143억원(마진율 28%)이며, 28년은 매출 23조4,941억원(+10% y-y), CAGR +14%, 영업이익 7조154억원(OPM 30%), EBITDA 8조2,419억원(마진율 35%)을 기록할 것으로 추정.


▷아울러 지난 3번의 바이오 대세 상승 구간은 모두 신약 전망치 확대가 동반된 가운데, 4차 상승의 조건은 신약 전망치 확대라고 밝힘. 특히, ADC의 폐암 등 고형암 확대, 알츠하이머 공보험 적용, 동종 CAR-T 재발률 해결로 기성품 출시 등을 주목할 필요가 있다고 밝힘.


▷이 같은 소식에 한미약품, 에스티팜, 동아쏘시오홀딩스, 테라젠이텍스, 알테오젠 등 제약/바이오 테마가 상승.



■ 치아 치료(임플란트 등)/ 미용기기/ 지능형로봇/인공지능(AI)


실적 고성장세 및 구조적 성장기에 진입 전망 등에 상승


▷일부 언론에 따르면, 임플란트, 피부미용, 의료AI(인공지능) 등 헬스케어 산업에 대한 시장의 관심이 높아진 가운데, 코로나 엔데믹 이후 국내 헬스케어 업체들의 실적도 고성장세를 보이고 있는 것으로 전해짐.


▷원재희 신한투자증권 연구원은 언론 인터뷰를 통해 국내 헬스케어 업체들이 구조적 성장기에 진입했다고 진단했음. 원 연구원은 "국내 헬스케어 업체들은 제품 가격이 상당히 저렴하지만 품질은 글로벌 업체들에 절대 뒤지지 않는다"며 "비급여 시장을 중심으로 빠르게 시장에 침투해 상업화에 성공했고 높은 인지도를 얻었다"고 밝힘. 이어 "피부미용 의료기기, 임플란트 업체들은 병원의 수익성 개선에 실질적 도움을 주고 있다"며 "영상 판독을 통한 검진 보조, 특정 질병에 대한 사후 예측을 진행하는 의료AI는 의사들의 능률을 올리고 환자들에게 옵션비 성격으로 비용을 전가할 수 있는 수익구조를 갖췄다"고 분석했음.


▷이에 임플란트, 에스테틱, 디지털 헬스케어(AI 및 비대면 진료) 업체들에 주목할 필요가 있다며, 그중 중국의 중앙집중식구매(VBP) 정책 이후 관련 수요도 폭발적으로 증가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경쟁력이 높은 국내 임플란트 업체들의 성장성이 높다고 분석했음.


▷이 같은 분석 속 금일 덴티움, 오스코텍 등 치아 치료(임플란트 등), 비올, 클래시스, 파마리서치 등 미용기기, 루닛, 제이엘케이, 신테카바이오 등 지능형로봇/인공지능(AI) 테마가 상승.



■ 전기차(충전소/충전기)


전기차 무선충전기 허가제 폐지, 7월부터 적합인증제품 전국 설치 가능 소식 등에 상


▷전일 일부 언론에 따르면, 전기자동차와 전동킥보드를 위한 무선충전기를 설치할때마다 정부허가를 받아야 했지만, 이르면 7월부터는 한번만 인증 받으면 동일한 충전기를 자유롭게 설치할 수 있게 된다고 전해짐.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전파응용설비 허가가 필요하지 아니한 전파응용설비 유형’ 고시를 개정, 이동수단용 무선충전기를 허가가 불필요한 전파응용설비에 포함할 예정임. 전파법상 주파수를 활용하는 모든 응용설비는 혼선, 간섭 우려가 없도록 허가 대상으로 정부는 규제완화 차원에서 혼간섭 우려가 없는 일부 응용설비에 대해서는 적합성 인증으로 허가를 면제할 계획임.


▷한편, 무선충전 산업 활성화에 대비한 선제적 제도기반 조성 효과를 기대했다며, 현대자동차는 제네시스 GV60·GV70 일부 모델에 무선충전을 탑재하고 그린카 등 카셰어링 업체와 협력해 전국 20여곳 이상에서 무선충전 시범사업을 진행 중이라고 전해짐. 킥보드 업체들도 무선충전을 사용편의를 위한 중요한 인프라로 준비하고 있다며, 복잡한 허가 절차가 사라지면서 인프라 확산에 속도가 붙으며, 상용화 속도를 앞당길 것으로 전망되고 있음.


▷이 같은 소식 속 알티캐스트, 휴맥스홀딩스, 디스플레이텍, 휴맥스, 대유플러스 등 전기차(충전소/충전기) 테마가 상승. 또한, 유라테크도 관계사 유라코퍼레이션이 현대차 무선충전 기능 구현 하드웨어 제작 담당 및 전기차 충전 케이블 부품 제작 이력이 시장에서 부각.



■ 화장품


하반기 실적 개선 기대감 등에 상승


▷하나증권은 보고서를 통해 화장품 업종의 영업환경은 상반기보다 하반기 개선될 것을 기대한다고 언급. 하반기 주목해야할 부분은 ‘오프라인+색조+비중국’ 이며, 비교적 중소형 종목이 모멘텀 측면에서 유리할 것으로 판단.


▷아울러 색조 종목에 대한 바스켓 구성이 하반기 Top picks이라며, 브랜드는 클리오, 아이패밀리에스씨, ODM은 씨앤씨인터내셔널등을 추천한다고 언급. 차선호로 대형사의 경우 내수 오프라인 기여도가 높으며, 비중국 공략의 핵심이 될 중소형 브랜드를 보유한 아모레G를 선호하며, 대형 ODM의 경우 선제품(Sun care) 수주 확대를 통해 국내와 중국 모멘텀이 강화되는 한국콜마를 선호한다고 언급.


▷이 같은 소식에 강스템바이오텍, 클래시스, 케어젠, 클리오, 한국콜마 등 화장품 테마가 상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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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엔터테인먼트


글로벌 K-pop 시장 성장 지속 전망 등에 상승


▷한화투자증권은 보고서를 통해 K-Pop의 글로벌 침투율은 지속 상승 중이며, [K]를 넘어 [무국적]팝으로 도약 중이라고 밝힘. 아울러 글로벌 음원 스트리밍 플랫폼 및 틱톡 내 K-Pop 영향력 확대는 지역 불문 대중적 흥행을 증명하고 있다고 밝힘. 또한, K-Pop의 글로벌 침투율은 4% 남짓인 가운데, 추가로 커질 수 있는 시장 규모는 지금 대비 +24배라고 밝힘. 이어 가파른 성장을 가능케하는 모멘텀이 여전히 다수 포진한 상황이라 하반기에도 비중 확대 전략을 추천한다고 밝힘.


▷이 같은 소식에 래몽래인, 큐브엔터, JYP Ent., NEW 등 엔터테인먼트 테마가 상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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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반도체 관련주


필라델피아 반도체지수 급락 및 5월 반도체 수출 부진 등에 하락


▷지난밤 뉴욕주식시장이 부채한도 표결 경계감, 中 경기 둔화 우려 등에 하락한 가운데, 필라델피아 반도체지수는 급락 마감. 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96.21(-2.71%) 하락한 3,453.18을 기록. 최근 강세를 보였던 엔비디아(-5.68%)를 비롯해 AMD(-5.64%), AMAT(-2.39%), 마이크론테크놀로지(-4.87%) 등이 하락 마감.


▷산업통상자원부는 금일 5월 수출입 동향을 발표한 가운데, 5월 수출액은 522억4,000만 달러로, 전년동월대비 15.2% 줄어든 것으로 집계됐음. 단일 품목 최대 수출품인 반도체의 5월 수출액은 73억7,000만달러로 전년동월대비 36.2% 감소했으며 무역적자는 21억 달러로 지난해 3월 이후 15개월 연속 적자를 기록했음.


▷이 같은 소식에 삼성전자, SK하이닉스, 에프에스티, 시그네틱스, ISC 등 반도체 관련주가 하락.



■ 2차전지/전기차


美 부채한도 협상 우려 해소 및 리튬 가격 반등 영향 등에 상승


▷한국투자증권은 보고서를 통해 조 바이든 대통령과 케빈 매카시 하원의장은 부채한도 상향 협상에 원칙적으로 합의함에 따라 부채한도 협상이 마무리 단계에 있다며, 불확실성이 곧 사라질 것이라고 분석. 특히, 공화당이 주장한 에너지 프로젝트 허가 절차 간소화가 추가(가스 프로젝트 환경 검토 간소화)됐지만, IRA관련 조항에는 변동사항이 없었다며, 이를 통해 친환경 정책의 확장은 민주당/공화당을 막론하고 미국 국익을 위한 흔들림 없는 정책임이 확인됐다고 밝힘. 이에 한국 2차전지 supply chain도 IRA 혜택 축소라는 큰 우려가 걷히고 있다고 밝힘.


▷아울러 5월 한 달 동안 중국 탄산리튬 spot 가격이 57% 상승했다며, 전기차용 2차전지 사용량의 절반을 담당하는 중국의 4월 전기차 판매량 급증과 함께 소재/광물 수급 개선세는 한국 소재 기업의 이익률 반등을 이끌 것이라고 밝힘. 또한, 올해 한국 소재 업체들의 판매량 증가의 핵심인 미국 전기차향 전지 판매 강세 지속(1~4월 누적 기준 LG에너지솔루션 +89% YoY, 삼성SDI +212%, SK온 +43%)도 소재 기업의 이익 증가에 본격적으로 기여할 것으로 전망.


▷한편, 언론에 따르면, 새만금 국가산업단지에 대한 투자 유치가 성공적으로 이뤄진 가운데, 양극재·음극재·전해액·분리막 등 소재 산업부터 '사용후 배터리 재활용' 분야까지 가치사슬을 구성하는 기업들이 골고루 포진하면서 이차전지 가치사슬이 구축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음. 김규현 새만금개발청장은 전일 전북 군산 새만금개발청에서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최근 새만금에 입주가 증가하는 2차전지와 미래 모빌리티 등 첨단 산업을 위한 지원 클러스터를 조성할 것"이라며, "2차전지 밸류체인 완성을 위해 입주 기업들을 효과적으로 연계할 수있는 방안을 모색하겠다"고 밝힘.


▷이에 금일 레몬, 이엔플러스, 탑머티리얼, 우수AMS, 삼보모터스 등 일부 2차전지/전기차 테마가 상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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