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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퀀트] [미래에셋증권 퀀트 유명간] 주간 이익동향 (7월 1주차) (0) 2023/07/02 PM 02:59

★ Summary ★


[글로벌] 선진국/신흥국 이익모멘텀 정체 지속


[한국] 2Q23 영업이익 소폭 하향 조정. 반도체, 운송, 화학, 조선/기계 ↑

 

 

■ 글로벌 이익동향(MSCI, 12MF EPS)


* 전세계 EPS 변화율(1M)

: -0.2%(DM: -0.1% > EM: -0.5%)


* 컨센서스 상향 국가(1M)

: 일본(+1.2%), 한국(+0.5%), 홍콩(+0.2%)


* 컨센서스 하향 국가(1M)

: 호주(-2.0%), 대만(-0.3%), 미국(-0.2%)


* 컨센서스 상향 업종(1M, DM+EM)

: 경기소비재(+0.8%), 유틸리티(+0.7%), IT(+0.6%), 산업재(+0.3%)


* 컨센서스 하향 업종(1M, DM+EM)

: 소재(-2.4%), 에너지(-1.3%), 필수소비재(-0.5%)

 

 

■ 국내 이익동향 및 밸류에이션


* 2Q23 영업이익 컨센서스 변화

: -0.3%(1W), +0.0%(1M)


* 2023년 영업이익 컨센서스 변화

: -0.3%(1W), -0.4%(1M)


* KOSPI 12M Fwd. PER, 12M Trail. PBR

: 11.9배, 0.94배

 

 

■ 국내 업종별 이익동향(23년 영업이익 1W 변화율)


▶️컨센서스 상향 업종: 반도체, 운송, 화학, 조선/기계, 유틸리티


① 반도체(적자폭 축소, 23년 영업이익 1W 변화율)

*SK하이닉스(-9.9조원→-9.8조원)는 DRAM 출하량 증가(HBM, DDR5 서버향) 및 가격 하락폭 축소 기대

*반면, 삼성전자(-1.7%)는 모바일 수요 악화 영향. 하반기 메모리 반도체 실적 회복 전망

*원익Qnc(+1.9%)는 자회사 모멘티브 수익성 개선으로 2분기 긍정적 실적 예상


② 운송(+0.8%)

*진에어(+2.7%), 대한항공(+2.2%)는 여객부문 매출 증가로 이익전망치↑

*팬오션(+1.8%)은 벌크선 영업이익 상향 조정(원가부담↓). 시장 컨센서스 대비로는 부진한 실적이 예상

*CJ대한통운(+0.3%)은 택배부문 실적 개선 영향


③ 화학(+0.5%)

*롯데케미칼(+6.1%)은 롯데에너지머티리얼즈 연결편입 효과임. 시황 부진 지속으로 목표주가는 하향

*롯데정밀화학(+3.5%)는 그린소재 부문 실적 증가로 이익전망치↑

*효성첨단소재(-2.1%)는 타이어코드 전방수요 부진으로 2분기 부진한 실적 예상


* 조선/기계(+0.5%, 삼성중공업, LS ELECTRIC), 유틸리티(+0.2%, 한국전력) 상향 조정


▶️컨센서스 하향 업종: 에너지, 지주, 유통, 호텔/레저, SW


① 에너지(-2.1%, 23년 영업이익 1W 변화율)

*SK이노베이션(-6.6%), S-Oil(-4.5%)유가 및 정제마진 약세로 부진한 2분기 실적 예상


② 지주(-1.4%)

*SK(-4.0%), CJ(-3.5%)는 자회사 실적 부진을 반영. SK이노베이션, CJ CGV는 각각 1.2조원, 조원 규모의 유상증자를 실시


③ 유통(-0.8%)

*케이카(-1.1%)는 컨센서스를 하회하는 2분기 실적 전망

*롯데쇼핑(-0.9%)는 자회사(홈쇼핑, 하이마트) 실적 부진 영향


* 호텔/레저(-0.8%, 롯데관광개발), 소프트웨어(-0.5%, 위메이드) 하향 조정

 

 

■ Commentary

 

선진국, 신흥국의 실적이 소폭 하향 조정됐습니다(12MF EPS 1개월 변화율 각각 -0.1%, -0.5%). 경기소비재, 유틸리티, IT, 산업재 업종의 이익모멘텀이 긍정적입니다. 반면, 소재, 에너지, 필수소비재, 헬스케어 업종의 이익모멘텀은 부진합니다.


국내 기업들의 2023년, 2Q23 합산 영업이익 컨센서스는 1주일 간 -0.3%, -0.3% 하향 조정됐습니다. 2분기 실적 프리뷰 자료가 발간되면서 컨센서스가 소폭 하향 조정됐습니다. 업종별로는 분위기가 다른 모습입니다.


반도체, 운송, 화학, 조선/기계 업종의 실적이 상향 조정됐습니다. 지난주에 이어 DRAM 출하량 증가, 가격 하락 폭 축소가 기대되는 SK하이닉스의 적자폭이 축소됐습니다. 여객수요 증가로 대한항공, 진에어의 이익전망치도 상향 됐습니다. 반면, 에너지, 지주, 호텔/레저, 유통, 소프트웨어 업종의 이익전망치는 하향 조정됐습니다.


다음주 삼성전자를 시작으로 2분기 실적 시즌이 개막합니다. 실적 시즌에는 이익모멘텀이 긍정적인 업종이나 기업에 특히 주목할 필요가 있습니다(주가민감도↑). 2분기 합산 영업이익 컨센서스는 33.1조원으로 전년동기 대비 -42.1%YoY 감소, 전분기 대비로는 +22.2%QoQ 증가가 예상됩니다(반도체 업종 제외: -7.3%YoY, +20.8%QoQ). 현재 3분기 영업이익 컨센서스는 45.1조원(반도체: 1.7조원, 반도체 제외: 43.4조원)으로 전년동기 및 전분기 대비 증익 흐름이 예상되고 있습니다.


지난 1주일 간 2Q23 및 2023년 영업이익 컨센서스 상향 조정 폭이 큰 기업(컨센서스 추가/삭제 제외)은 진에어, 코스모신소재, 삼성중공업, LS ELECTRIC, LIG넥스원, 롯데정밀화학, 씨앤씨인터내셔널, 아이센스, 애경산업, 대한항공, 원익QnC, 솔루엠, 한화솔루션, 하이브 입니다.

 

- 미래에셋증권 퀀트 Analyst 유명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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