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 National Renewable energy Laboratory, The New York Times]
미국 송전망/변압기 등 인프라 투자 가속화 관련된 KOTRA 시카고무역관 글입니다.
정리가 잘 되어있어 읽어보시라고 퍼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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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바이든 행정부는 전력 소매판매 50% 이상을 재생에너지로 충당한다는 계획이나 송전 용량 부족으로 공급이 원활하지 않은 상황
- 이에 신재생 전력 이용률 활성화를 위해서라도 대대적인 송전선 건설 필요성
- 현재 미국의 송전 인프라는 대부분 1950~60년대 건설됐고, 약 70%가 25년 이상된 것. 노후화 심해 현대화 시급
- 바이든 행정부는 Build a Better Grid 이니셔티브 출범 : 대출 프로그램과 송전 보조금 등. 지난 1월 1차 신청 만료, 2023년 말 2차 신청 예정
- 또한 전력 손실률이 적은 고전압 송전 프로젝트도 추진 : 선지아(SunZia Southwest) 프로젝트 등
- 한국 기업은 현대중공업, LS일렉트릭, 효성중공업, 일진전기, 대한전선 등을 필두로 이미 미국 시장에 진출
- 고전압 전선 제조업체인 대한전선은 2016년 캘리포니아 전력회사인 Southern California Edison(SCE)가 발주한 북미 최초 500kV 프로젝트 수주 성공했고 LS일렉트릭은 송배전 시스템 포트폴리오 확대를 위해 2022년 미국 송배전 시스템 전문업체인 MCM엔지니어링II을 인수
- 신영증권 리서치센터 자산전략팀 박소연 이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