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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퀀트] [미래에셋증권 퀀트 유명간] 주간 이익동향 (10월 2주차) (0) 2023/10/07 PM 07:48

★ Summary ★


[글로벌] 선진국 실적 상향 조정 폭 둔화


[한국] 이익 하향 조정 지속. 반도체/2차전지/IT하드웨어/화학/화장품 ↓


■ 글로벌 이익동향 (MSCI, 12MF EPS)


* 전세계 EPS 변화율(1M)

: -0.1%(DM: +0.0% > EM: -0.8%)


* 컨센서스 상향 국가(1M)

: 일본(+0.7%), 호주(+0.4%)


* 컨센서스 하향 국가(1M)

: 홍콩(-2.3%), 중국(-1.6%), 한국(-0.3%), 유럽(-0.2%)


* 컨센서스 상향 업종(1M, DM+EM)

: 에너지(+1.7%)


* 컨센서스 하향 업종(1M, DM+EM)

: 커뮤니케이션서비스(-0.5%), 필수소비재(-0.4%), 금융(-0.4%) 등


■ 국내 이익동향 및 밸류에이션


* 3Q23 영업이익 컨센서스 변화

: -0.9%(2W), -1.7%(1M)


* 24년 영업이익 컨센서스 변화

: -0.5%(2W), -0.9%(1M)


* KOSPI 12M Fwd. PER, 12M Trail. PBR

: 9.9배, 0.87배


■ 국내 업종별 이익동향(3Q23 영업이익 2W 변화율)

*추석 연휴로 2주간 변화율 값으로 제공됩니다.


▶️컨센서스 상향 업종: 에너지, 헬스케어, 자동차


① 에너지(+5.9%, 3Q23 영업이익 2W 변화율)

*유가 및 정제마진 상승으로 S-Oil(+29.2%), SK이노베이션(+7.0%), GS(+3.0%)의 3분기 이익전망치

*반면, 씨에스윈드(-2.3%), 한화솔루션(-1.9%)은 3분기 컨센서스를 하회하는 실적 전망


② 헬스케어(+1.0%)

*셀트리온(+4.5%)은 신제품 출하 비중 상승 및 CMO 매출 증가로 3분기 호실적 전망

*휴젤(+2.4%)은 톡신, 필러 매출 증가 반영

*삼성바이오로직스(+2.1%)는 가동률 상승 및 환율 효과로 이익전망치


③ 자동차(+0.2%)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0.7%)는 비용 감소로 3분기 양호한 실적 전망. 그러나 원재료 가격 상승 반영으로 24년 이익전망치↓

*현대모비스(+0.5%)는 고객사 가동률 개선, 운임 하락으로 실적 개선 지속 전망

*현대차(+0.3%)는 RV 판매량 증가로 3분기 호실적 기대


▶️컨센서스 하향 업종: 반도체, 2차전지, IT하드웨어, 화학, 상사/자본재, 화장품/의류


① 반도체(-35.6%, 3Q23 2W 변화율)

*삼성전자(-12.3%)의 3분기 실적은 NAND 적자 확대로 부진할 전망

*한미반도체(-10.5%)의 단기 실적 부진에도 24년 TC본더 장비 매출 인식으로 실적 성장 기대

*하나마이크론(-4.8%), 하나머티리얼즈(-6.0%)의 3분기 영업이익 전망치↓


② 2차전지(-3.4%)

*엘앤에프(-17.9%)는 판가 하락, 출하량 부진 및 재고평가손익 반영으로 부진한 실적 전망

*에코프로비엠(-12.1%)은 원재료 하락에 따른 판가 하락 영향

*LG에너지솔루션(-3.4%)은 출하 부진, 판가 하락으로 3분기 매출 둔화 예상

*삼성SDI(-2.8%)는 소형전지 수요 부진으로 이익전망치↓


③ IT하드웨어(-2.3%)

*LG이노텍(-4.4%)은 북미 고객사 생산차질 이슈 및 고정비 부담으로 이익전망치↓

*대덕전자(-9.2%), 심텍(-4.2%)은 기판 수요둔화로 3분기 부진한 실적 전망

*반면, 솔루엠(+1.7%)은 ESL 실적 고성장세 기대


* 화학(-2.3%, 코스모신소재, 포스코퓨처엠, 한솔케미칼, 금호석유), 상사/자본재(-1.7%, LX인터내셔널, 한화, SK, 한국항공우주), 화장품/의류(-1.4%, 아모레퍼시픽, 아모레G, LG생활건강 등) 하향 조정


■ Commentary


선진국, 신흥국 이익모멘텀이 둔화됐습니다. 선진국은 상향 조정 폭이 축소됐고, 신흥국은 하향 조정이 지속됐습니다. 홍콩(-2.3%), 중국(-1.6%)의 실적 하향 조정 폭이 컸습니다. 업종별로는 에너지 업종을 제외하고 이익전망치 변화가 부진했습니다. 커뮤니케이션 서비스, 필수소비재, 금융 업종의 하향 조정 폭이 컸습니다.


국내 기업들의 2024년, 3Q23 합산 영업이익 컨센서스는 2주일 간 -0.5%, -0.9% 하향 조정됐습니다. 3분기 실적 시즌을 앞두고 이익모멘텀이 부진합니다. 


업종별로 보면, 에너지(정유), 헬스케어, 자동차 업종의 3분기 영업이익 전망치 변화가 긍정적이었습니다. 반면, 반도체, 2차전지, IT하드웨어, 화학, 상사/자본재, 화장품 업종의 영업이익 전망치는 하향 조정됐습니다.


3분기 합산 매출액, 영업이익 컨센서스는 각각 622조원(-1.3%YoY, 47.7조원(+3.4%YoY) 수준입니다(반도체 OP: +0.8조원/-93.9%YoY, 반도체 제외 OP: +46.9조원/+41.3%YoY). 1) 매출액 둔화와 2) 반도체를 제외한 업종들의 영업이익 컨센서스 부담이 있습니다.


2주간 3Q23, 2024년 영업이익 컨센서스 상향 조정 폭이 큰 기업(컨센서스 추가/삭제 제외)은 빙그레, 한샘, HK이노엔, 파라다이스, 씨앤씨인터내셔널, 애경산업, 코스맥스, 포스코인터내셔널, 한국콜마, S-Oil, 솔루엠, 두산밥캣, 삼성엔지니어링, 삼성바이오로직스 입니다.

 

 

- 미래에셋증권 퀀트 애널리스 유명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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