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주 젤렌스키가 워싱턴 방문 예정인데, 바이든이 난감하겠네요.
FT가 미시건대 비즈니스스쿨과 공동 서베이를 진행했는데
미국 48%에 달하는 유권자가 바이든이 우크라이나 지원에 돈을 너무 많이 쓴다고 생각한다네요.
이스라엘 지원에 대한 여론은 상대적으로 더 낫긴 하지만, 그래도 40%가 이스라엘 지원이 과도하다고 응답했습니다.
1년 후 대선이 있는데, 우크라이나도 이스라엘도 앞으로는 전비 지원을 적극적으로 할 수 없을 것 같습니다.
좋게 생각하면 휴전이 임박했다고 볼 수도 있겠지만, 결국 푸틴이 원하는대로 되어가는 그림이네요.
공화당 후보로 대기 중인 트럼프는 아예 "외교적 불개입주의"인만큼, 지정학적 불안감은 중장기적으로 더 높아질 것 같습니다.
한편, 경제적으로 가장 어려움을 느끼는 부분에서는 1) 물가, 2) 소득, 3) 렌트, 4) 신용카드로 답
- 신영증권 리서치센터 자산전략팀 박소연 이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