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센티먼트 소폭의 안전선호 부각
✅지난 주말 신흥시장채권가산금리 -1%, 미국 10년물 국채금리 -3bp 었지만 달러인덱스 +0.1%, VIX +2%, 필라델피아반도체지수 -0.4% 등으로 횡보내지는 소폭의 안전선호 부각
⚡️글로벌 실적 추정치 소폭 하향되는 모습 관찰
✅실적 기여가 가장 컸던 미국의 실적 추정치 횡보세
✅반도체 업종(특히 마이크론, 엔비디아, AMD, SK하이닉스, TSMC 등) 실적 상향 지속되고 있지만 모멘텀 자체는 둔화 중
✅또한 미국 에너지 섹터 이익 하향폭 심화
✅여타 지역 실적 상향 둔화 관찰(중국, 한국, 유럽 등)
✅특징적인 점은 홍해발 물류 리스크로 운임지수가 오르자 해운, 컨테이너패키징 업종의 실적전망치가 급증했다는 점
✅주요 실적 상향 업종은 해운 및 컨테이너패키징, 항공, 바이오, 금속광물, 모기지투자, 건설장비, 우주방산, 반도체, 다각화금융서비스 등
😊상향 종목은 마이크론, 쉘, 프리포트맥모란, 메르카도리브레, 리오틴토, 블랙락, 도쿄일렉트론, 시티그룹, ubs, 닌텐도, 소니, 루루레몬, 메르세데스벤츠, SK하이닉스, 리오토, 판두두, 아마존닷컴, 엔비디아, 엘리릴리, JP모건, TSMC, 마스터카드, ASML, AMD, 넷플릭스, 쉘, 인텔 등
😥하향 종목은 소프트뱅크, 브룩필드, 옥시덴탈페트리움, 우드사이드에너지, 셰브론, 마이크로칩테크놀로지, 마라톤페트리움, BP, 코노코필립스, 피오니어내츄럴리소시스, 필립스66, 커링, EOG리소스, LG에너지솔루션, 알파벳, 엑슨모빌, 루이비통, 삼성전자, 도요타, 네슬레, BOA, 로슈폴딩, 에르메스 등
⚡️한국 올해 연간 OP 추정치는 전주 264조원에서 259조원으로 비교적 큰 폭으로 하향 조정
✅삼성전자 실적 미스 등으로 반도체 실적 상향이 둔화된 측면과 제약, 철강, 해운, 2차전지, 가전, 디스플레이, 상사, 섬유의복, 호텔레저, 방송, 유통, 자동차 업종에서 전방위적인 기존 기대감을 더는 모습
✅반면 음식료, 항공, 건설, 양방향미디어, 방산, 화장품, 기계 등은 여전히 올해 실적 전망치가 상향 중
✅올해 외인은 코스피 +2.5조원으로 순매수, 다만 기관(금투 위주지만 여타 기관 모두 순매도세)는 -6.3조원 순매수
✅금투의 과도한 배당차익 포지션 해소와 여타 기관의 지수를 헷지하고자 하는 수요 증가 시기가 겹치면서 국내발 수급 이탈 리스크 부각
✅계절적 측면, 공매도 금지, 금투 배당차익 포지션 해소 등으로 "지수 숏 / 개별종목 롱" 포지션 구축이 유리한 시점은 분명
✅올해 실적 상향 종목의 '희소성'에 집중할 필요
😊SFA반도체, 나노신소재, 롯데지주, 위메이드, 코스모신소재, SK바이오팜, DL, 한올바이오파마, 한화솔루션, SK하이닉스, 오뚜기, 제주항공, 두산퓨얼셀, 한미반도체, 현대미포조선, 씨에스윈드, HK이노엔, 하나머티리얼즈, 금호타이어, HD현대일렉트릭, HD현대중공업, 롯데케미칼, 유한양행, 롯데에너지머티리얼즈, HPSP, 삼성중공업, 아프리카TV, 파마리서치, CJ대한통운, 삼성전자, 하이트진로, 카카오, 포스코퓨처엠, 녹십자, 카카오게임즈 등(시총 1조원 이상 올해 OP 실적 1M 상향 상위 순)
- 하나증권 Quant Analyst 이경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