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 『Sidney Kim』 님 YouTube Community
안녕하세요! 오늘도 모두 장을 잘보내셨나요?
저는, 많은 분들의 걱정에 힘입어 다행히 퇴원할 수 있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어제.오늘 장에 변동성이 매우 크기에 하고 싶은 말씀들이 많으실 거라 생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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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GDP & 주택판매
솔직히, 오늘의 매크로 data는 충분히 US10Y 4.2% 챌린지를 할 수 있는 구간이었습니다.
그럼에도 결국 4.1% 초반대로 마무리한 것은 의외입니다.
(아무리 옥션이슈.실업이슈가 이번 주에 있었다고 하더라도..)
또한
이런 금리의 하락에도 불구하고 DXY·환율이 의외로 solid한 것도 한 몫 합니다.
그렇기에
오늘 주말 리스크 오프를 앞두고 금리가 어떻게 움직이는지 관찰해야 합니다.
저 같은 경우, 만약 다시 US10Y가 4.2%를 챌린지한다면
충분히 SOXS.SQQQ 같은 테크 숏에 진입할 명분이 된다고 생각합니다.
2. 테슬라
어느덧, 제가 작년에 익절한 180~190$까지 한걸음 남았습니다.
실적부진 & 머스크 이슈가 동시에 존재하기에 놀랍지는 않습니다.
제가 작년 3~4월 경, 재진입 타점을 160~170$이라고 말씀드린 적이 있는데 지금도 그렇게 생각합니다.
다만, 이 레벨이 깨지면 다음 챌린지권은 110$대 이기에 로스컷을 충분히 염두하시고 진입하시길 바랍니다.
3.현재의 포지션
저 같은 경우, 롯데케미칼을 모두 정리한 상태에서 어제 장 마감즈음 삼성 SDI에 진입한 상태입니다.
포트는 약 5%로 오픈했고 RSI 18까지 밀린 기술적 과매도에 집중했습니다.
그런데 참 주식이 어려운게 미장에서 테슬라가 그렇게 박살났음에도 국장 2차전지가 현재 RUN을 하고 있다는 겁니다.
다행히 운이 맞아 현재 4% 이상이 찍혀있습니다만 오늘 정리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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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말씀드리고 싶은 것은 바로 이겁니다.
'기회는 언제든지 있다'
롯데케미칼이 제가 익절하고 나서도
US10Y가 4.2% 챌린지를 했음에도 불구하고
중국장의 반등에 힘입어 4% 더 갔습니다.
저도 당연히 배가 아픕니다.
400~500만원 더 벌 수 있는 기회를 날렸으니깐요.
다만, 이렇게 예상치 못하게 4%를 먹지 않더라도 기회는 언제나 있습니다.
당장 오늘의 삼성SDI & 테슬라 & 천연가스 & SOXS 등
제가 포지션을 열 OR 열 예정인 수많은 후보들이 있습니다.
롯케 같은 경우는 근거가 매우 탄탄했습니다.
단 이것도 PBR 0.3대일 때가 탄탄하지
PBR 0.4대에서 못 가는 한국 우량주들은 또 널리고 널렸습니다.
그러니 언제나 기회는 많고
통계적으로 근거가 탄탄한 곳에서 포지션을 늘리고 근거가 줄어들수록 포지션을 줄이는 연습을 꼭 하시길 바랍니다.
오늘도 성투하세요!
국장 2차전지가 오를 줄이야
정말 예측이 안되네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