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 『양영빈』 기자님 트위터
1차 QRA(Size만 결정) 발표
Marketable Borrowing: 재무부의 국채 순 발행(총발행 - 만기도래)과 연준이 QT에 의해 시장에 밀어내는 국채(주로 장기국채이고 매달 600억달러 속도) 금액의 합임.
Q1의 이전 예상은 8160억이었지만 실제 재정지출의 결과 7600억으로 550억 감소.
Q2는 2020억으로 예상, 연준이 QT에 의해 밀어내는 양이 1970억이므로 실제 국채 순 발행은 50억 정도가 됨.
이전 4분기, 1분기에 비해 매우 감소된 것처럼 보이지만 실제 2분기의 4월에 세수가 집중돼 더 국채 발행 필요가 없는 것일 뿐임
2023년 Q4의 국채 순발행은 6050억정도였으며 QT로 나온 물량이 1710이므로 합은 7760억이며 앞 테이블 Market Borrowing 7760과 같음.
1분기 순국채 발행은 1000억달러이고 Marketable Borrowing이 7600억이므로 6600억이 더 나와야 함.
1월이 지나면 이 중에서 600억은 나오게 되므로 2, 3월에 나올 Marketable Borrowing은 6000억이 됨.
2분기 상황
2024년 Q2에 연준에 의해 시장으로 나올 1970억은 대부분 장기국채임. 따라서 2분기에 순 국채 발행중 단기국채는 최대 50억달러가 됨.
(참고로 Comiskey는 2분기 단기국채를 -3000억으로 예상하고 있음)
어느 경우라 하더라도 시장에 신규로 나오는 단기국채의 양이 감소하므로 ON RRP 감소세는 4월 이후에는 상당히 줄 가능성이 높음.
또는 ON RRP가 오히려 증가할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음
2월 1일 QRA
오늘은 Size만 나온 것이고 2일 후 구성이 나오면 더 자세한 것을 알 수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