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지맨 켄!
접속 : 3678   Lv. 69

Category

Profile

Counter

  • 오늘 : 346 명
  • 전체 : 1525429 명
  • Mypi Ver. 0.3.1 β
[시사 | 역사] 트럼프 '당선시 파월 연준 총재에 두지 않을 것' (2) 2024/02/02 PM 11:57

img/24/02/02/18d6a52d0982255ed.jpg

2017년 워싱턴 DC에서 후보 지명 발표를 하는 제롬 파월(오른쪽)과 도널드 트럼프


 

미 공화당의 유력한 대선 후보인 도널드 트럼프 전 미 대통령이 당선 시 제롬 파월 미 연방준비제도(Fed·연준) 의장을 의장직에서 축출하겠다고 밝혔다.


블룸버그통신 등에 따르면 트럼프 전 대통령은 2일(현지 시간) 폭스비즈니스와 인터뷰에서 11월 대선에서 당선된다면 파월 의장을 연준 의장에 유임할 것이냐는 질문에 “그러지 않겠다”고 답했다. 그는 “파월 의장이 금리를 낮춘다면 그것은 민주당에 도움이 되는 일을 하는 것”이라고 비난했다.


트럼프 전 대통령은 이어 조 바이든 미 행정부가 이끄는 동안 경제가 망가졌다면 주식 시장은 왜 호조를 보이느냐는 질문에 “(투자자들이) 내가 대통령에 당선될 것이라고 믿기 때문”이라고 자신만만하게 답했다. 뉴욕 증시는 올해 들어 사상 최고치를 연일 갈아치우고 있다. 전날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30산업평균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369.54포인트(0.97%) 오른 3만 8519.84로 거래를 마쳤다. 다우존스는 새해 들어 이날까지 7차례 사상 최고치를 경신했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지수는 60.54포인트(1.25%) 상승한 4906.19를, 나스닥지수는 197.63포인트(1.30%) 오른 1만 5361.64를 기록했다.

 

신고

 

ThisMoment    친구신청

트럼프는 여전히 돌아이군요.

햇살 따스한    친구신청

아이러니하게도 트럼프가 돌아와야 주식시장이 호황인게 맞음... 초거대 우량주들로 지수가 왜곡되서 오르는 것처럼 보였지만 대부분의 성장주들은 바이든 때 계속 폭락하고 절반도 회복 못함. 바이든이 국채 찍어서 우크라이나 등에 퍼주면서 사우디 중국 외교는 실패하고 미국 내 셰일 생산은 못하게 막아서 인플레이션은 더 커지고...경제 실책이 어마무시하다는 평입니다
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