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말 강한 위험선호 관찰(상위 7.8%에 해당)
✅신흥시장채권가산금리 -1.3%, 달러인덱스 -0.3%, 미국 10년물 국채금리 -7bp(4.51%), VIX(-4.0%), 필라델피아반도체지수 +2.4% 등
✅특히 VIX 지수는 14.5까지 낮아져 지정학적 리스크 이전인 연초수준 레벨
✅금일(6일 1:30분 현재) 상해종합 +1.1%, 항셍 +0.1%, 호주 +0.6%
⚡️지난주 미국의 강한 실적 상향에 힘입어 글로벌 실적 상향 추세 지속
✅미국의 상호미디어(알파벳), 금융(버크셔해더웨이), 경기소비재(아마존) 등이 상향 부각
✅반면 국제유가 하락으로 미국 에너지 섹터는 실적 하향
✅중국은 강한 실적 하향 관찰, 특히 부동산 경기 둔화 영향으로 금융(은행, 보험 등) 실적 하향이 크게 부각, 또한 중국 에너지 섹터도 하향폭 컸음
😊상향 주요 종목은 엔비디아, 알파벳, 아마존, 버크셔해더웨이, 엘리릴리, 노보노디스크, 엑슨모빌, 텐센트, ASML, 삼성전자, 넷플릭스, 쉘, SAP SE, 셔모피셔, 퀄컴, 판듀듀, 토탈에너지스, HSBC, 카터필러, 화이자, 코인베이스, 슈퍼마이크로컴퓨터, 글렌코어, 블락, 도어다쉬, 브룩필드, NXP반도체, 프리포트맥모란, 마이크론테크 등
😥하향 주요 종목은 아람코, 마스터카드, 도요타, 존슨앤존슨, 셰브론, 뱅크오브차이나, 페트로차이나, AMD, 중국농협은행, 알리바바, 맥도날드, 중국건설은행, 암젠, IBM, 컴캐스트, 코노코필립스, RTX, 마라톤페트리움, 프롤로지스, 브리스톨마이어스스큅, 에스티로더, 보잉, 필립스66, 3M, 스타벅스, 페이팔 등
⚡️코스피 '24F OP 추정치는 1개월전대비 +4.8% 상향
✅이번 코스피 1분기 실적의 +15% 이상의 어닝 서프라이즈로 연간 실적 상향폭이 커진 상황(4월초 올해 OP 255조원, 현재 추정치 267조원)
✅높아진 원/달러 환율도 반도체 및 자동차 등의 수출주 실적 상향 요인으로 작용
✅반도체, 비철금속, 자동차, 항공, 조선, 자동차부품, 화장품 등이 실적 상향 견인
✅반면 전기제품(2차전지), 화학, 철강, 게임엔터, 해운, 방송엔터, 기술하드웨어, 유통, 상호미디어, 정유 등은 여전히 실적 하향 지속
⚡️'24F OP 상향 종목은 한미반도체, HD현대미포, SK하이닉스, E1, DL, SK가스, 금호타이어, 솔루스첨단소재, HD현대일렉트릭, 한화시스템, 풍산, SK바이오팜, 대주전자재료, 씨젠, 진에어, 효성티앤씨, 컴투스, SK스퀘어, 한화엔진, 코스모신소재, 유니드, 쎄트렉아이,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 현대로템, 오픈엣지테크롤로지, 코미코, 삼화전기, 심텍, 기아, 한화오션, HD한국조선해양, 아모레퍼시픽, 한샘, LS에코에너지, 삼성전자, 효성첨단소재, 제주항공, LG생활건강 등
(반도체 등 초대형주의 편중된 호실적 및 밸류업 정책이 1분기 실적 고유의 시장성향에 비해 실적주에 대한 베팅을 저해하는 환경 지속)
⚡️지난 2일 기업 밸류업 지원방안 2차 세미나에서 기존 1차 세미나대비 구체화된 정책 발표
✅강제성이 아닌 자율성을 강조하고 여소야대의 한계에서의 배당소득 및 법인세 등 세제혜택 정책 일방적 피력은 기존과 비슷한 부분
✅대상을 코스피 뿐 아니라 코스닥까지 포함을 명시
✅가장 중요했던 점은 KRX 코리아 밸류업 지수에 대한 구체화였는데 자사주 매입 및 소각, 자본효율성(ROE-COE) 등이 추가
✅코리아 밸류업 지수에 당기순이익 및 영업현금흐름, PBR, ROE, 배당수익률, 배당성향, 자사주소각 등의 팩터로 구성을 언급(9월 중 지수 발표 예정)
✅또한 기업들의 자율 계획 항목 예시에서 자본효율성(ROE-COE, ROIC-WACC)이 처음 언급되면서 일본 JPX 프라임 150 지수를 벤치마킹 시작, 또한 총주주수익률, 주주환원율, 매출 및 영업이익, 자산 증가율, 부채비율, 영업/비영업자산 비율 등도 언급
✅2차 세미나 이후 특별한 밸류업 기대감이 높아지는 부분은 제한적, 다만 일본의 저평가 스타일 강세 지속과 중국판 밸류업 정책인 '신 국9조' 기대감 등의 외부 센티먼트에 긍정적인 영향, 9월 코리아 밸류업 지수 출시 기대감도 지속될 것